종교(Religion)와 사명

경향만평 2008년 8월 9일 – 경제 현실과 독재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8. 12. 01:27

경향만평 2008년 8월 9일 경제 현실과 독재

 

그 동안 성장 가도를 달리던 국가 경제가 주춤거린 지가 꽤 오래된다.

석학들의 경제 정책 등도 존재를 하지만 봉건주의 시대 ==> 일제식대 ==> 해방 등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유로운 세상에서의 사람의 활력이 살아 난 것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 살아 보고자 하는 꿈틀거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개개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 동안 국가 경제의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나 방법이 서서히 한계에 도달한 것도 일부 이유가 되었을 것이지만 그런 것에 대한 예측은 성장 가도를 달리던 국가 경제를 말을 한 석학들과 사람들에 의해서 오래 전에 언급이 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꽤 오래 전부터 심상치 않은 사회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

지금껏 인류의 발달을 주도해오고 있는 지식 분야의 재능과 능력만이 아니라 여타 분야의 재능과 능력도 중요시 하는 사회 현상이 조직 단체 등이 중요시 되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을 하여 오히려 조직화가 되고 구조화가 되고 세력화가 되니,,,사회의 유동성이나 활동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새로운 질서를 바탕으로 한 과거의 봉건주의 시대의 복고풍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곳 저곳에 드러나고 튀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의 활동이나 삶의 결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점점 거대해져 가고 있는 조직 또는 구조 또는 시스템의 모습의 반영이 아닐까 싶다. 조직 또는 구조 또는 시스템도 사람이 만든 것이고 사람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사람의 결과물의 반영이고 사람에 의해서 움직여지는데 개개인의 활동과 생명력이 줄어들고 심지어 조직 또는 구조 또는 시스템의 이름으로 파괴를 하기 시작하면 그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은 뻔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 분야에서의 성공 능력이 경제 활동 능력이 되고 경제 정책 능력이 되고 그러나 경제 분 활동이나 개인의 영리 추구 활동이 가지는 장점적인 특성은 소멸이 되고 오히려 단점적인 특성만 강하게 살아서 행정 정치 정책 등의 분야에서 갖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현실에서 독재란 단어를 보니 경제 현실과 독재란 말이 생각난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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