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조선만평] 2008년 6월 14일자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6. 22. 18:52

[조선만평] 2008년 6월 14

 

정보시스템의 기술을 이용한 정보 유출이 관과 사를 가르지 않고 사회적인 신분이나 직위를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지식 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서 지적 정보에 대한 가치가 증가하거나 크고 작은 지적 정보가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하니 개인에 대한 정보 침해를 비롯하여 지적 정보 유출에 대한 불감증이 사회 활동 분야를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인정 정보 유출하여 선거 운동원으로 등록하거나 신분증 위조하여 금융 사고나 사기 행각을 벌이는 차원은 원시 시대의 수법 정도 되는 시대가 된 모양이다.

 

정보통신분야 비 전문인으로서는 신고할 방법을 찾기도 힘든 경우가 아닐까 싶다. 범죄 신고도 힘들고 사건 수사도 힘들고 그에 반해서 경우에 따른 이용가치는 큰 지적 정보 유출에 대한 불감증이 사회 활동 분야를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2008/06/14 16: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