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So, So, 03,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10. 28. 22:22
 

 

 

 

그렇고 그런 일


20070913, 목요일,



화서동 ==> 걷고 걸어서 팔달산 ==> 걷고 걸어서 동수원 사거리 ==> 걷고 걸어서 동수원 ==> 걷고 걸어서 뉴 백화점 ==> 걷고 걸어서 갤 백화점 ==> 걷고 걸어서 시청 앞 ==> 걷고 걸어서 경기도청 ==> 걷고 걸어서 화서시장 ==>걷고 걸어서  화서동



걷고 걸어서 팔달산을 지나고 화성행궁을 지나고 또 걷고 걸어서 지동의 모처에서 인터넷으로 지도를 보고 또 걸고 걸어서 동수원으로 가는 도중 길을 잘못 들어서 지난번처럼 어딘가의 아파트에서, 경로당이 잘 지어진 아파트에서, 한바퀴 돌고 또 걸고 걸으니 KBS 방송국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고 고등학교 동창 중 H00 닮은 사람과 동료가 지나가고 또 걷고 걸어서 동수원의 모처에 들린다. USB가 반응을 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직접 글을 작성 한다. 문서 작성이 끝나면 파일로 저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이, Naver, 있어서 편리하다. 파일로 저장된 문서를 백업의 기능으로서 다른 저장소에 저장을 한 후 파일을 삭제를 한다. 문서 작성을 마치고 길을 나서는 중 나의 삶에서 만난 사람들 중 마치 두 사람을 합성한 듯한 모습의 사람을 본다. 한 사람은 강남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본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는 곳에서 본 사람이다. 멀리서 보았고, 또 나의 선입견인지 몰라도, 마치 두 사람이 합성된 듯한 이미지의 사람이 보인다.


또 걷고 걸어서 뉴 백화점에 들려 보니 인테리어가 바뀌었는데 잘 꾸며져 있다. 그런데 근래에 소비 성향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쇼핑을 할 때 다른 곳에 가서 하는지 몰라도 몇 번째 들리지만 소비자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 옆의 갤 백화점에서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아닌가 싶다.


앉아서 Note에 문서를 작성할 곳이 없어서 그 옆의 갤 백화점으로 간다. 모 대리점의 컴퓨터 앞에서는 쌍쌍이 앉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앉아 있다. 쇼 박스의 쇼에 중독 된 사람들로서는 집단으로 다른 사람들 비꼬는 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드물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정보통신 강국 대한민국에서, 불감증과 신드롬에 중독 된 대한민국에서, 자본에 굴레 바퀴에 엮어 들어가게 근래의 사회의 흐름으로서,,,한글 교육이 또는 교육 방법이 죽은 모습도 일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 점차 심화될 수 있는 현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만이 모든 진리가 아니고 그런 것은 친구 사이에, 동료 사이에, 조금만 대화를 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고 과거에 비해 상호 간에 대화의 장이 많고 또 수 없는 대화의 채널이 열려 있어도 그런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이 불감증에 걸린 것일 것이다.


종교에 대한 차별도 아니고 종교에 대한 논쟁도 아니고 나의 신앙과 관련된 문제도 아니고, 단지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한 언급으로서 말을 하면, 사회적인 존재 또는 역사적인 존재로서의 개인의 삶에 대한 일기와 비슷하게 기록이 되어 있고 비록 성령에 감동 감화된 모습들이 존재를 하고 신앙에 대한 개개인의 문학적인 표현들이 존재를 하지만 그 내용 자체가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형이상학적인 지식이나 학문적 능력 등이 비교적 필요가 없고, 전문 용어가 아닌 보통의 언어로 쓰인, 성경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현상이 이곳저곳에 발생을 하니 달리 무슨 예가 필요 있을까? 사람의 인지 능력을 초월하여 존재를 하고 있는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에 대한 내용들이 존재를 하고 있으니 추상적인 요소들이 존재를 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형상을, 물론 수 천 년 전에는 거울이 없었을 것이니 누구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 Spirits as God and Angels에 대한 모습들이 마치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듯이 존재를 하고 있으니 비록 Spirits as God and Angels 및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을 사람이 알고 이해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를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성경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현상이 이곳저곳에 발생을 하니 달리 무슨 예가 필요 있을까? 특히 다른 종교들에 비하면, 즉 사람의 온갖 깊은 사색과 사고가 나타나 있는 다른 종교들의 내용들에 비하며, 간단한 도덕 교과서나 윤리 교과서의 내용을 말을 하고 있는 성경을, 물론 도덕이나 윤리 자체가 우리의 매일의 일상과 연관이 되어 있으니 개개의 언행에 대한 현명한 지혜가 다른 종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를 하기도 하지만 십계명으로 축약될 수 있는 성경을, 즉 성경 속의 선지자님이나 세례 요한이나 성모 마리아님이나 요셉님이나 그리스도 예수님이나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가 사람의 인지 능력의 관점에서 볼 때 이미 이 세상에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세상에 간 것이고 그 때 동행을 한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도 사람의 인지 능력이 관점에서 볼 때는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처럼 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above-time-space mind-reading,,,하게 존재를 한 상황이니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기로는 십계명으로 축약될 수 있는 성경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현상이 이곳저곳에 발생을 하니 달리 무슨 예가 필요 있을까?


과학이나 의학의 방법으로 증거나 증명을 할 수 있는 것만이 현실 속에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인지 능력이나 물질적인 현상 중심으로 그것도 실험실에서 연구가 가능한 것 중심으로 증명이나 증거가 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말에 중독이 되니 이 세상에 존재를 하는 다른 현상들 자체를 인정을 하지 않는 경향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이나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 자체를 부정하는 현상도 과학이니 의학이란 말만 들으면 의식이 마비가 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도 자신의 지식에 대한 맹신으로 마비가 되는 모습이 이곳저곳에 만연한다. 그들 뒤에는 누가 있을까?


심지어 누군가가 말을 하는 것이 마치 이 세상의 지식과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자신들이 말을 하는 것이 맞지가 않을 경우에는 정치이든 종교이든 학문이든 과학이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몇몇 사람들을 보내서 희롱하는 재미도 보통 재미가 아닐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인의 네트워크와 자본력과 조직력 등으로 타켓(Target)을 둘러싸고서 이런 저런 시비 거리를 던져서 뽑아 낼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뽑아내는 재미도 보통 재미가 아닐 것이다. 


사람이 헛것을 보거나 환영을 보는 경우가 사람의 육체적이 현상으로고 그렇게 이상할 것은 없다. 인터넷 모 사이트에는 착시 현상에 대한 것만 몇 가지 모아 두었듯이 착시 현상도 우리들에게 발생을 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 중의 하나이다, 시력 검사에도 그런 것에 대한 검사 항목이 있지 않는가 싶다. 단지, 그런 현상이 어떤 경우에 어떻게 해서 발생이 되는가 하는 것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삶을 사는 동안 순간적으로 착각을 일으키거나 헛것이나 환영을 보고서 전혀 다른 길로 간 경험은, 특히 해질 녘과 같이 시계가 짧을 때 및 과거 시대에는, 제법 있지 않을까 싶다.


갤 백화점이 모기가 많은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잠깐 메모하거나 노트할 곳은 있다. 옥상에 잠시 앉아서 쉬기에는 잘 꾸며져 있는 것 같다. 누군가와 잠깐 동안 대화를 하기에도 잘 꾸며져 있는 것 같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911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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