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중독된 사람들
그런데 근래에는 조상을 아는 것과 전혀 적대시 되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마치 서로 간에 대립이 되는 것과 같은 말로서 사람을 곤궁에 처하게 하는 일도 가끔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의 말을 핑계로 서로 다른 종교나 신앙이나 정당이나 산업 분야나 지역 등을 가진 사람이 서로 간에 접촉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일도 그래서 서로가 만나는 경우로 또 말과 말을 만드는 경우도 조직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이니 계획이니 하는 말들이 난무를 하면서 현실 공간에서의 게임에 중독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마치 시뮬레이션을 하듯이 하고 있는 일도 비일비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을 받게 만들고 주택을 차압 하게 만들고 신체의 장기 판매를 하게 만들고 수원시의 8개 도서관을 맴도는 것과 같이 정해진 공간 안에서만 움직이게 만들고 절망에 빠지게 만들고 바닥을 치게 만들고 황당하게 만들고 울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등등 누군지 모를 각자가 말을 한 대로 다른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자 여럿이 모여서 연합을 하는 일도, 그것도 우리 사회의 대의와 공의와 정의를 위해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동원을 하여 그렇게 만드는 일도, 비일비재 하게 발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에서 언급을 한 것처럼 누군가의 종교에 대한 말을 바탕으로 스스로 부정하게 만들게 위해서, 즉 마치 누군지 모를 자신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하늘의 세계에서의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처럼 절대적인 권력의 존재라도 되는 것처럼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대한 경험과 체험에 대한 누군가의 말을 비꼬기 위해서, 정치를 하던 종교 활동을 하던 경제 활동을 하던 우리 사회에서의, 즉 사람 사는 사회에서의, 모든 활동을 ‘전지전능한’ ‘심령을 관찰하는’ ‘시공을 초월하는’ ‘천지창조’ 등의 말들처럼 하라고 조직적으로 삶의 환경을 그렇게 조성하는 일은 말 그대로 조직적인 범죄 행위 외에는, 다수의 개인에 대한 집단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 외에는, 그 무엇도 아닌 일이지만 누군가가 말을 할 때 자신의 알고 있는 것이나 생각이나 사고에 대해서 돌이켜 보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그 사람의 삶에 족쇄를 채우는 일을 행하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07.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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