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복 받는 새해 인사, 전우 편, 0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2. 11:06

안녕하세요?

정 희득입니다.

 

아래 내용은 군 부대 동료에게 보낸 이메일인데 우리 사회의 정치 종교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혹시나 싶어서 보내드리니 달리 생각을 마시고 시간이 되시면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 정치 경제 종교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모임도 있고 또 조직과 같은 모습을 갖춘 곳도 있고 또 각각이 이런 저런 실질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다른 글에서 반복이 되어 말이 되고 있지만 그 중의 몇몇 곳들과, 그것도 정치 분야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몇몇 곳들과, 어릴 때부터 사유가 있어서 그리고 1986년도 중반에 군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했을 때 저의 삶과 관련된 것으로서 정치 및 종교 관련 대화가 있고 난 후에 저의 삶과는 관련이 없지만 또 다른 곳들에 의해서 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식으로 제 주위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 일들과도 연관이 됩니다.

 

비록 다른 글에서 언급된 믿거나 말거나 할 저 자신의 사유로 오래 근무를 하지 못했지만 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그리고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도중 겪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들과도, 때로는 전화 통화를 받거나 느닷없는 등장과 던지는 말로 ‘도대체 무슨 일들을 계획하고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기에’ 하고 의문이 드는 일들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 일이고 저 자신이 정치 활동과도 연관이 되니 비록 피상적으로 지나가는 말로 우리 사회의 그 동안의 정치 활동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말들을 들으니 혹시나 여러분들 중의 누군가도 자신도 모르게 관련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내드립니다. 정치 활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활동들과 방법들이 있을 것이지만 몇몇 역할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회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시간상 하기 힘든 경우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학창 시절의 친구들이나 사회 경제 활동의 동료들이나 지인들을 닮은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또는 그 역할을 대신할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활동을 하게 된 경우들도 있을 것인데,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여 1986년도에 누군지 모를 사람들과 있었던 대화 중 일부라서 이렇게 기록을 합니다만, 그 과정에서 정보가 바뀌고 중간에 전달되는 말이 바뀌고 또 십시일반의 도움이나 활동들이 기만에 의해서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이 되게 되면서 혹시나 무엇인가 잘 못된 일에 휩쓸리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드리게 됩니다. 특히 근래에 여자의 권리 찾기니 조선시대의 여자들의 한풀이니 다른 사람들의 성공 사례 경험하여 성공하기니 다른 사람들의 한 맺혔던 일들을 경험하기니 하는 명목으로 와이프(Wife)나 가족이나 지인을 이용한 괴기한 일들이, 남과 여의 대립이란 명목으로 일상의 공간 속에서 괴상한 일들이, 당사자들도 모르게 아주 조직적이고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발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메일을 보내드리니 달리 오해 하지 마시고 혹시나 시간이 있을 때 읽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직접 뵙고 안부도 여쭈어야 할 것이지만 몇몇 정치 방식에, 특히 가상의 세계란 곳에, 의해서 발이 묶이다 보니 그렇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가상의 세계란 것이 그 자체가 불법이나 범죄 조직의 형태는 아니고 또 불법이나 범죄를 행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일의 도모하는 방식의 하나로서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사회 경제 활동을 하는 방식의 하나로서 또는 정치 활동을 하기 위한 방식의 하나로서 몇몇이 울타리를 만들어서 현실 세계에서의 ‘대통령’, ‘국회의원’, ‘검사’, ‘변호사’, ‘의사’, ‘교사’, ‘컨설턴트’, ‘사장’ 등등 여러 가지 직업이나 직위를 본 따서 마치 그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인데, 물론 그 중에는 실제 현실 세계에서의 ‘검사’ ‘변호사’ ‘교사’ ‘컨설턴트’ 등도 우리 사회에서 사회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체의 한 명으로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위해서 있을 것입니다만, 그런 활동들이 몇몇 이해 관계에 결부된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최초의 의도나 목적과는 달리 악용이 되는 경우도 때때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여타의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열어 가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이 된 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불신과 왜곡으로 폐쇄가 되게끔 진행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현재 우리 사회의 여건이 힘든 것을 이용하여, 특히 이곳 저곳에서 기획이나 ‘씽크 탱크’라는 말이 붐을 이루면서 자신의 작품이나 기획물을 만든다는 핑계로, 몇몇 사람들의 실질적인 삶을 상대로 기만과 사기의 형태로 무작위로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 혹시나 싶어서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정치, 경제, 종교 등, 무슨 활동이든 그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그 결과도,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사는 사회와 사람의 모습을 완전하게 흑과 백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그래서 때때로 정도의 문제와 일을 하는 방식의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언급이 될 때가 더 많지만, 전적으로 이해 관계나 이권 관계에 의해서 앞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되면 향후 정치인이, 경제인이, 종교인이, 등등이 되었을 때 대체로 무슨 일을, 보다 더 중요하게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매일 같이 섞여서 살고 있으니 뭐라고 말을 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당시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우리 사회가 변해갈 모습이, 사회가 사람들의 집합체이듯이 전체로서 전개될 모습이, 더 무섭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 자금 조달을 하게 만든다는 명목으로, 정치 운동원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그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특히 자신의 능력과 노동으로 생계를 삶을 꾸려 나가는 국민들 사이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우리들의 삶 속의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이곳 저곳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무용담을 들어보면 짐작을 하고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동안의 몇몇 대통령들과 수많은 국회 의원들 및 여타 정치인들의 활동의 모습들이, 비록 지극히 일부분적이지만, 현재의 사분오열 분열된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양극화 되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그래서 비록 자유민주주라고 하지만 새로운 매개체에 의한 내적인 ‘종속 사회’ ‘식민 사회’ ‘노예 사회’로의 카테고리가 형성 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사람이 메커니즘에 의한 하나의 부속품으로 전락해 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전체 국가의 부와 생산량이 증가된 것 같으나 그 속에 톱니 바퀴처럼 엮여서 꼼짝달싹하기 힘든 우리 사회의 현실로, 과거의 조선시대의 돌연변이 된 유교주의와 일본 식민지 시대의 세뇌된 의식과 결합이 되어서 더욱더 왜곡되고 굴곡된 인간 관계와 사회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으로, 등등,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나 정치의 국가에 있어서의 역할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도 아니고 특정한 정치인에 대한 힐난도 아니며 단지 무엇을 하던 그 과정이나 방식에 대한 언급입니다.

 

오늘과 같이 나타날 모습들이 염려가 되어, 특히 자본이 문제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부가적으로 생기게 되는 자본력이란 것에 의해서 나타날 모습들이 염려가 되어, 특정한 정당이나 특정한 정치인과 관련된 활동 공간이 아니라 정치 영역을 활성화하고 열어가기 위해서 정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비록 완벽할 수는 없지만 몇 년이든 또는 십 수 년이든 또는 몇 십 년이든 정치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 되는 그 기간 동안만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 가지면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정한 목적과 의미가 있을 빌딩을 만들려고 하니 그런 것이 민족이니 애국이니 자주니 우리 것이니 하는 말들에 의해서 어떻게 뒤틀리게 된 것인지, 그래서 다른 여타의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2001년 8월 그 날 어디선가 누가 아주 자랑스럽게 말을 하기도 했듯이, 익히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정말 우습게 들리고 또 전후 사정을 모르면 말을 하는 사람이 무엇인가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글에서 언급을 했듯이 제 자신의 경우에는 단순히 개인의 적성이나 사회 활동으로서의 사유가 아니라 믿거나 말거나 할 다른 사유로 인하여 정치 활동 후 종교 활동을 해야만 할 것이니 저 자신을 위한, 또는 저 자신이 독재로서 집권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언제’ ‘누가’ 정치 활동을 하고자 하던 그리고 지쳐서 다른 사회 경제 활동을 하고 싶어 질 때까지 정치 활동을 하는 동안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이해 관계나 이권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또 생계에 대한 부담을 덜 가지면서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빌딩에 대한 것을 말을 한 것인데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들려 왔듯이 그런 말들이 어떻게 이해되고 어떤 방식으로 실현이 되려고 했을까요? 몰론 1986년도에 있었던 일이지만 다른 글에서 언급한 자선 단체에 대한 경우를 보더라도, 그리고 지금 현재 그와 관련된 일이 진행이 되는 것을 보더라도, 일정 정도는 추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을 우리 것으로 알고 있고 얼마나 우리 것이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지만, 즉 제가 알기로는 우리 것이라는 것 자체가 ‘김하늘’이니 또는 기존의 대선 조직이니 총선 조직이니 하는 등등의 정치 활동과 관련된 것에 대한 오해와 이유 없는 반감으로 특정한 몇몇이 자의대로 정한 잣대와 기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유 민주주의가 우리 사회에서는 왜곡되어 나타난다는 말이 있듯이 그 당시 언급된 몇몇 경우들을 이렇게 저렇게 왜곡시킴으로써 우리 것의 위력을 나타내 보여 주려고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언급하는 것은 서양의 것이 우수하냐 동양의 것이 우수하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란 존재의 특성과 존엄성을 잘 지키고 살릴 수 있는 사회 형태라서 말을 하는 것인데 그런 말이 왜 그렇게 왜곡되게 이해가 되어야만 했을까요? 그런데 그 때 사람들을 회유하여 마귀 사냥 몰이에 동원하기 위해서 사용된 민족이니 애국이니 자주니 우리 것이니 하는 말들이 정말 그것 자체에 의미를 둔 말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면, 또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 민족이니 애국이니 자주니 우리 것이니 하는 말들이 등장을 하면 대체로 그 궁극적인 목적이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로서 개인이나 집단의 사리 사욕을 위한 매국적인 행위를 하고자 할 때 이용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이용당한 자랑스러운 활동의 대가로 무엇을 받았을까요?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들려왔듯이 약 20년에 걸쳐서 발생을 한 많고 많은 것들 중의 하나로 몇몇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또는 그들의 자녀들이 특정한 정당이나 특정한 정치인을 위한 영광스러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나 기회를 부여 받았을까요? 현재와 같은 사회 경제 여건이나 사회 구조 속에서는 앞의 경우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리고 지금 언론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나 진행이 되고 있는 일들을 볼 때 향후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서 어떤 사회의 모습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특정한 사람이나 공간에 대한 말은 아니고 단지 누가, 또는 몇몇이 모여서, 무슨 일을 하던 특정한 누가 나서서 결정을 하지 않아도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우리들의 모습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결정해 가게 되는 사람의 사람에 대한 태도 및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을 하는 방식에 대한 것입니다.

 

군 부대 동료에게 보낸 편지이지만 혹시 우연찮게 관련이 되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고, 특히 별로 유쾌하지 못하게 몇몇 경우에 연관이 된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행여나 바쁜 삶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불쾌히 생각을 하지 마시고 읽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 다는 것이 또 길게 된 것 같습니다. ? 끝 -

 

2007년 1월 19일

 

정희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