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 0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01:35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 02

 

 

2007년 6월 8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의 문을 나서서 여의도를 가로 질러 대방역으로 걸어가려고 길을 나서니 날씨가 또 수상하다. 언제든지 비가 쏟아져 내릴 수도 있는 분위기다. 길을 걸어가는 도중 몇 방울 비가 내리는 듯하나 내가 대방역까지 걸어가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몇 방울 내리는 것만으로 그쳤다. 낮이건 저녁이건 여러 번에 걸쳐서 발생한 일이다. 적당히 어둠이 깔린 날씨에 그러나 청명해 보이고 더불어 바람이 불어서 선선하고 거기에 몇 방울 비까지 내리는 것이 정말 좋은 날씨이다. 한 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서 발생을 하고 있다. 수원에서의 경우와 비슷하다. 정말 아름다운 날씨이다. 여의도의 공기가 조금 더 깨끗하면 그리고 나무와 숲이 조금만 더 조성이 되면 사람 사는 공간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근래에 여의도의 국회 도서관에서 글을 쓰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는 몸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호흡이 가쁘다고 해야 하나 혈압이 오른다고 해야 하나 그런 증상이 생긴다. 국회 도서관에서이건 여의도 성모 병원에서이건 물을 마신 것 외에는 다른 도서관에서와 달리 취한 행동이 없는데 도서관을 나서면 항상 그런 것은 아니나 대체로 몸 컨디션이 비정상인 것처럼 느껴진다. 과거에 남파 간첩이 암살 때 사용하는 방법처럼 누군가가 사람이 북적대는 복잡한 거리에서 국소마취를 할 때처럼 근육 마비 주사를 투입을 한 것인지 이곳저곳에서 근육만 마비가 되는 듯한 증상을 느끼는 것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 싶다. 중상모략의 말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나왔을 때 나의 신체가, 즉 컴퓨터를 이용하여 글을 쓴 것 외에는 달리 취한 행동이 없는 나의 신체가, 나타나는 반응에 대한 기술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중에서 한 두 시간 또는 두 세 시간 또는 몇 시간에 걸쳐서 쉬지 않고 글을 쓰는 현상이 매일 같이 그것도 2004년 말부터는 저녁 마다 거의 매일같이 그런 상황이 그것도 2006년 후반부터는 거의 본격적으로 그런 상황이 전개 된 것에 기인을 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컴퓨터 키보드 두드리는 속도에 맞추어 몇 시간 연속하여 글을 쓰고 나면 몸에 열이 나고 마치 혈압이 오르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그런데 장기간에 걸쳐서, 즉 A4로 약 10,000 페이지 ~ 20,000 페이지에 이르는 글을 쓸 수 있을 동안 장기간에 걸쳐서, 그렇게 글을 쓰면 글을 쓰고 난 후 몸에 열이 나고 마치 혈압이 오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근래에는 특정한 사람을 상대로 그 사람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 그것도 조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 많으니 다른 우려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특정한 분야에 직업을 가지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특정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서 또는 특정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특정한 사람과 바람을 피우게 만들거나 연애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주식이나 증권이나 부동산이나 특정한 산업 분야 등 특정한 분야에 투자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특정한 곳에 돈을 쓰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채무자나 채권자나 대출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부동산을 압류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는 소비 성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또는 특정한 제품의 팔기 위해서 또는 영화나 소설을 흉내 내기 위해서 또는 병원에 입원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건강진단을 받게 만들기 위해서 그것도 응급실로 내원하여 공짜로 건강 진단을 받게 만들기 위해서 그것도 119를 이용하여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등등 특정한 개인을 상대로 한 온갖 기획물들이 홍수처럼 난립을 하여 그 목적이나 의도가 상대방을 위한 것일지라도 상대방이 인지를 못하고 상대방의 상황과 맞지가 않아서 오히려 삶의 침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우려가 되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119를 이용한 응급실 내원을 통한 공짜 건강 검진 치고를 건강 검진에 대한 비용 보다 전체 과정에 대한 비용이 훨씬 더 비싼 것이 아닐까 싶다. 근래에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의 무료 건강검진도 제법 있다.

 

특히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천사를, 만나고 영, 즉 성령, 즉 신, 즉 천사가, 거하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서 장기 밀매하기 위해서는, 그것도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플 일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를 않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장기 밀매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갈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정말 소중한 돈을 위해서, 돈의 위력을 위해서, 그래서 돈을 구하기 위해서, 그것도 정치 활동을 위한 활동비를 만들기 위해서, 신체 부위 중 사용하지 않는 또는 남아도는 또는 재생산이 가능한 신체 관련 된 것을 장기 밀매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갈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것도 전 세계에서 또는 동양에서 또는 대한민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교회 또는 성령 충만한 교회 또는 성령이 살아 있는 교회 또는 기도력 있는 교회 등등의 교회의 신앙심들도 감히 함부로 말을 하지 못하는 영을, 즉 신을,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의 세계의 천사를, 만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을 하고 그것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만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도 하고 그것도 성경(The Bible)에서 예정된 경우처럼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도 하고 그것도 어릴 때 고향에서 약 2,000년 전 그리스도 예수님 당시의 영을, 즉 신을,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천사들을, 만났고 그래서 이 세상을 두고 협상을 했니 담판을 지었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 말도 하고 심지어 영이, 즉 성령이,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천사가, 자신의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몸에 마치 사람의 영혼이 사람의 생사와 관련이 없이 사람의 몸 안에 또는 몸과 더불어 거하는 것처럼 거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도 하고 그러나 여타 종교 활동 및 사람 사는 사회에서의 각종 정신 세계의 활동에 대해서도 우상이니 귀신이니 마귀니 악마니 하는 말로 거품 물고 덤비는 것 대신에 사람 및 사람의 영혼 및 사람의 세계와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 및 세계를 구분하여 말을 하는 등 시시비비 가릴 또는 누구나 시빌 걸기 좋은 말들만 해도 수두룩하게 늘려 있으니 신앙심이란 말로 거품 물기 좋아 하는 몇몇 사람들을 부추기고 동원하여 인의 장벽으로 보호 받고 법의 장벽으로 보호 받고 권력의 장벽으로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핑계 거리 만들기에도 금상첨화일 것이다. 근래와 같이 기회 전성 시대 및 아이디어 전성 시대가 우후죽순처럼 난립을 하니 특히 연에 활동이나 방송 활동이나 각종 사회 봉사 활동 기관이나 사 기업 외에도 국가 관련 기관에서 조차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제2의 거듭난 조선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기획물이 성행을 하니 특정한 개인에 대한, 그것도 정치 종교 및 경제 거리로 시비 걸 것 많은 특정한 개인에 대한, 그것도 비록 우리나라에서 기원을 한 종교 관련 실질적인 현상이나 그 내용이 외국에 존재를 하는 것과 유사하니 우리 것이니 전통이니 애국 애족이니 하는 말로 시시비비 가릴 것 많은 특정한 개인에 대한, 특히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관습이나 예법이나 전통에 대한 강요 없이 성장을 한 사고 방식의 결과가 서양의 자유민주주의적 사고방식과 유사하니 우리라는 말로 흠잡을 것 많고 트집 잡을 것 많은 특정한 개인을 상대로 한 등등, 기획물의 결과가 만의 하나 불의의 사고가 발생을 해도 그냥 불상사처럼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 이니 무슨 건수로 시비를 걸어서 사고를 치든 물 만난 셈일 것이다. 특히나 브랜드 붙은 신앙심의, 그것도 갖가지 신앙력을 갖춘 신앙심의, 허락도 없이 신앙과 관련하여 성경을 빙장한 듯한 갖가지 말들을 마치 자신의 실제 라이프 스토리(life story)인 것처럼 말을 하니 그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즉 성경을 망령 되이 일컫는 것인지 실제인지,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서의 이 땅에서의 직접적인 증거 행위가 약 2,000년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니고 그 제자들에게도 이어진 것처럼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실제인지 아닌지, 그것도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서의 이 땅에서의 직접적인 증거 행위가 이스라엘 지역만이 아니고 동양의 지역에서도 발생을 할 수 있는 것이 실제인지 아닌지 등등, 실험을 한다는 핑계로, 그것도 의료진이 준비가 된 상태에서 확인을 한다는 핑계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병원에 가게 만들 상황을 만들기에는 정말 금상첨화의 상황일 것이다. 굳이 성경(The Bible)의 사실 만에 의한 판단이 아니고 인류사를 살펴 볼 때도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세계에 대해서 이 세상 및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세계와의 관계로 보지를 않고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특히 특정한 사람들의 집단에 대한 것으로 판단을 한 것 자체가 근본적인 오류일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한 수정보다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세계와이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인의 장벽으로 묻어 버리게 되는 경향이, 즉 사회적임 힘이 작용을 하여 화석화 시켜 버리는 경향이, 즉 특정한 개인에 의한 것은 아니나 대중 심리 군중 심리 특히 그 동안의 사회적인 관습이나 풍습이나 개인의 사고 방식에 의해서 기존의 특정한 것의 한 분파로 만들어 버리는 성향이, 강화게 나타타는 것 같다. 특정한 개인에 대한 수구수원의 문제는 아니고 단지 근래의 이렇게 저렇게 휩쓸리는 경향에 의해서, 특히 물질 문명의 발달 및 과학 기술의 발달 및 사람의 지식 수준의 발달에 의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과 이론과 지식에 파묻혀 버리는 경향에 의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의 영혼이 사람의 육체의 현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듯이 그래서 사람의 육체가 죽어도 사람의 영혼은 사람의 사후 세계로 가게 되듯이 앞에서 언급한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로부터, 영, 즉 성령, 즉 신, 즉 천사가, 누군가의 사람의 몸에 거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신체와는 직접적으로는 별로 관련이 없는데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로부터, 영, 즉 성령, 즉 신, 즉 천사가, 누군가의 사람의 몸에 거하면 몸 자체가 튼튼하고 강건한 것으로 생각을 하는 것과 유사한 경우들 중의 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오히려 누군가가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로부터 인류를 위해서 그 세계의 사명을 받거나 또는 영, 즉 성령, 즉 신, 즉 천사가, 누군가의 사람의 몸에 거하는 경우에는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사명을 위해서, 물론 시대별로 상황별로 다를 것이지만, 대체로 신체가 약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와 관련된 것으로 인하여 특히 신체가 튼튼하고 강건한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 중 신체가 튼튼하고 강건한 사람들과의 끊임없이 경쟁과 도전에 휩쓸릴 수도 있을 것이니 본연의 사명과는 전혀 관련이 없이 단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서 힘겨루기의 모습으로만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에 누군가가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와 관련된 것으로 인하여 사소한 질병이 없으면, 즉 신체의 강약 유무에 관련이 없이 건강 상태에 이상이나 질병이 없으면, 그것은 영, 즉 성령, 즉 신, 즉 천사의, 능력에 의한 것일 것이지 사람으로서의 신체적인 요소와는 별로 관련이 없을 것이고 사람의 신체 자체는 비록 강약의 차이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나 역시 생로병사를 걷게 되는 사람의 신체란 것이다.

 

그러니 영, 즉 성령,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 대해서 누군가가 하는 말이 신뢰가 생기지 많으면 믿지를 않으면 될 것인데 괜히 사람의 신체로 검증을 한다고 검증을 하는 것은, 그것도 생명에 위협이 될 방법으로 검증을 하는 것은, 만의 하나 그런 경우가 영화나 역사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있다고 한다면, 결국 사람의 사람에 대한 해침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성경(The Bible)에서 말을 하는 범죄 행위에서 그것도 살인과 같은 범죄 행위에서 벗어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07년 6월 7일 경기도 수원시의 도서관에서 컴퓨터 에러 관련 한 편의 글을 쓰고 도서관 문 밖을 나서니 하늘의 날씨가 정말 아름답다. 서리가 조금씩 내리는 것이 기온을 고려를 하면 맞으면 오히려 기분이 좋을 날씨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주제로 글을 쓰고 또 그 옆 PC 방에 가서 추가로 글을 쓰려고 할 때도 비슷한 날씨였다. 근래의 수원시의 날씨가 약간은 어둠이 깔린 것이 그러나 아주 청명한 것이 그리고 비가 내릴 듯 말 듯 하는 것이 그리고 때때로 적당히 내리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

 

도서관에서 나와서 PC 방에서 글을 작성하고 나오니 비가 내리는 날씨가 그쳤다. 신호 등에서는 웬 아저씨가 여학생에게 끌려서 신호등을 지나고 있다. PC 방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옆의 남과 여 학생들의 행위나 신호등에서의 행위나 지난 번과 동일하게 반복 되고 있다. 아주 오래 전 대학교 과 동창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만나기로 한 PC 방에 갔을 때 및 신호 등 앞에 대기 중에 있을 때 나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이 발생한 그러나 영화 촬영 연습, 즉 연기 연습, 상황이라 흔쾌히 응한 장면과 유사한 장면이 아닌가 싶다. 목적이나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집 방향으로 길을 길어서 화서동의 신호 등을 건너니 지난 번과 동일하게 동행하는 두 남학생 중 한 남학생이 전교 11등이란 말을 하고 있다. 무엇에 대한 대화일까? 자신의 성적이 전교 11등이란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2001년 8월 그 날의 대화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아마도 고등학교 학창 시절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체력장 관련하여 100m 달리기 시간을 측정을 한 일이 있듯이 그래서 17초 21초 22초 25초 27초 등의 시간이 있었듯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내가 알지 못하게 모조의 일을 꾸민 후 그 결과에 대한 것을 말을 하고자 한 것에 대한 말일 것인데 그 해석이 완전히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것은 각자의 문제이고 그 주관자들이 말을 하고자 하는 것도 별개의 문제이고 단지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서로 다른 공간에 있을 때 나의 말은 마이크를 통해서 외부로 나가고 영의 존재, 즉 신의 존재,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를, 알고 싶은 다른 사람들은 여러 공간에 흩어져 있으니 다른 공간의 말은 내가 텔레파시로만,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능력으로만, 듣는 것이 가능하게 상황이 설정이 된 상태에서 말을 한 것처럼 그리고 1982년도에도 몇몇 숫자로 사회 현상과 연관을 지어서 말을 만들고자 한 일들이 있었을 때 내가 한 말이 있었듯이 전교 11등이란, 실은 전교 12등 중 전교 11등이란, 말에 대한 해석은 예정 대로 나에 관한 일들이 일어 날 경우에 11번째란 뜻이 아니고 12번 중 11번이란 뜻일 것이란 말도 한다. 나의 성격 상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나의 종교 및 신앙상 공공의 사회 활동 중 무엇을 하던 폭력이나 전제 군주의 스타일은 아닐 것이니 그만큼 사회 활동과 관련된 역할을 잘 한다는 의미일 것이란 말도 한다. 그러나 1982년에도 그러했듯이 그리고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어디선가 들려 왔듯이 특히 나의 고향에서의 나의 어릴 때인 1965년 ~ 1976년 사이에도 그랬듯이 비록 전후 사정을 모르고 우리 나라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말에 대한 것은 정당성이나 타당성이나 논리로 그리고 상황에 대한 것은 그냥 상황으로만 판단하여 말을 한 것인데 꼭 달리 말을 하고자 하는 친구들과 사람들이 있었다. 시종일관 여전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상식 선에서 생각을 해도 사람 사는 사회에서의 일을 생각을 하면, 그리고 나의 현재 나이가 마흔 하나란 것을 생각을 하면, 무엇에 대한 것이든 11번째란 말 보다는 12번 중 11번이란 말이 더 의미가 있는 말일 것이다. 만의 하나 나의 나이 100살 정도에도 무엇인가 걸려 있다고 한다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20070606년 현충일에도 내가 서호와 농업진흥청을 지나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교를 산책을 하니, 학교 교정이 정말 아름답고 특히 아름드리 나무가 더욱 더 아름답고, 산책이 끝날 무렵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호까지 걸어갈 동안 그 날의 날씨에 비교할 때 오히려 비를 맞기에 적당한 비가 내린다. 뛰어갈 필요도 종종 걸음을 할 필요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걷기에 적당한 비가 내린다. 그냥 축복의 비가 내리는 것 같다. 지난 번과 같은 모양의 비이고 대학교 과 동창과 오래 전 이곳을 방문을 했을 때와도 같은 상황의 비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지금 언급된 비란 말을 누군가는 또 달리 적용을 할 것이다.

 

 

내가 오래 전, 그러니까 1993년 말부터 1999년 말까지, 강남 지역에서 근무를 할 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약값을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었다. 약 값을 낼 돈이 없다는 말이 들려 오기에 업무 중의 사무실에 무슨 약에 대한 말이며 무슨 상황에 대한 말인지 구체적으로 물으니 그냥 약 값이 없다는 말만 들려 온다. 그리고 논현동이란 말만 들려 온다. 약 값이 없다는 말과 논현동이란 말만 누구에게든지 말을 하면 무엇인가 예정된 행동이 있는지 몰라도 약 값이 없다는 말과 논현동이란 말만 들려 오기에 도대체 누군지 보고자 하니 간혹 발생하는 다른 몇몇 경우들처럼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옆 칸막이 뒤나 앞 칸막이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 하다가 내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보고자 자리에서 일어서면 재빨리 사라지는 경우와 같은 경우인 것 같았다. 누군가 몇몇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그 다음에 들려 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자신들과 같이 가지를 않으면 그 날의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작용을 할 것이란 말도 들려 온다. 누군지 모르겠고 무슨 기회인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은 호재를 준 것인데 그 호재를 활용을 못했으니 그 호재가 이제는 악재로 작용을 할 것이라는 식의 말을 한다. 나의 입장에서 보면 말 그대로 무엇인가의 덫을 씌우는 것에 불과한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내가 살아 오면서 지나가는 말로 많이 듣는 말들이다. 무슨 기회를 누구에게 어떻게 준 것인지 몰라도 호재가 악재가 되는 식의 보복성의 말들만 숱하게 듣는 경우들 중의 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약 값이란 말을 들으니 생각이 나는 것이 어릴 때 나의 고향을 찾는 사람들 중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나의 고향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면 또는 나의 고향 사람들의 인력을 사용을 하고자 하면 그럴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니 나의 고향에서 무슨 농사를 어떻게 짓고 또 고기를 어떻게 잡고 또 나의 고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란 의미에서, 즉 누구에게 개인적으로 약값을 내란 뜻이 아니고 약이 필요한 경우에 나의 고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란 의미에서, 약값에 대한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즉, 나의 고향에서는 누군가 아파도 달리 대책이 없는 상황에 대한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이 가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전혀 다르게 언급이 되는 것이, 즉 과거에 내가 한 말을 상기를 시키기 위한 것이지 몰라도 나의 말이 전혀 다르게 적용이 되는 일이, 가끔 있는 것 같다.

 

비록 국가 정책의 하나이고 나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겠지만 누군지 모르겠으나 나에게 도시 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묻는 경우들이 제법 있었고 내가 말을 한 것들이 있으니 말을 하면 행정 도시 개발도 그렇고 다른 도시 개발도 그렇고 그 진행과 관련하여 뉴스를 통해서 내가 보게 되는 것은 내가 말을 한 것과는 관련이 없이 전혀 다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고 향후에 발생할 일들이 오히려 더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개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있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 그대로 무엇을 위한 또는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실제의 현재의 상황에서 몇몇 개발들이 진행이 되는 것을 볼 때 무엇인가 국가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을 하는 것이나 몇몇 토지 소유자 및 건설업자 외의 다수의 사람들에게 결코, 궁극적으로는 몇몇 토지 소유자 및 건설업자에게 조차도 별로,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이 없는, 즉 국가 정책으로 큰 실효성이 없어 보이는, 특히 다수의 사람들의 삶이란 관점에서 볼 때는 점점 삶을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정책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땅 값이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국가 전체의 국부가 증가를 하면 누구에게 무엇이 이로울 것이고 또 토지 보상비를 통한 자본이 형성이 되면 그 자본이 무엇을 할 것이며 그 결과가 누구에게 이로울 것일까? 실제 토지 보상비를 받는 사람도 자신의 산업 기반이 없고 또 삶의 기반이 없으면 그리고 삶에 필요한 여타의 요소들의 가격들이 덩달아 상승을 해 버리면 그렇게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 없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토지 보상비와 관련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은 말 그대로 빚더미 위에 올라 앉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정치가 정치이기 보다는 누군가의 이해 관계 추구 수단의, 또는 영리 및 이윤 추구 수단의, 도구로 전락을 해 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09,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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