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정운찬 대선 불출마 관련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5. 11. 18:20
 

정운찬 대선 불출마 관련



굳이 정치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인 입지와 역할이 있으니 정치 활동과 같은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 현재까지 대선을 위한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지만 그 동안의 이력을 볼 때 새로운 정치인이 많이 필요한 것 같지만 현재 시점에 대선을 말을 하기에는 그 동안 우리 나라 정치 관행을 볼 때 그리고 당사자의 걸어온 길을 볼 때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


비록 직접적인 정치 활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력이나 능력에 걸맞게 정치 사회적인 활동들을 할 수 있는 장이, 즉 새로이 정치 사회 활동을 한다고 그 동안의 정치 이력을 문제시 삼아서 밑바닥에서부터 무엇인가를 시작을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활동을 한 경력이나 능력을 바탕으로 정치 사회 활동에 공헌을 할 수 있는 장이, 그렇게 멀지 않은 시일에 마련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생명의 개념으로서의 수명이 아니라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은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가 된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는 기회는 한편으로는 개별화 및 분화된 것처럼 보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즉 자본이든 정보이든 등등, 집중화 되는 모습도 나타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몇몇 기관들이나 몇몇 단체들에 지나치게 집중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평생을 정치 활동에 헌신을 한 사람이 정치가로서 입지를 굳히지 못할 경우 나이 들어서 제 할 일을 찾기 어려운 것도 개선되어야 할 현실일 것이고 다른 영역에서 사회 활동을 한 사람이 새로이 정치를 하고자 해도 자신만의 경제적 세력이나 기반이 없으면 정치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것도 현실이 아닐까 싶다. 그러다 보니 정치 활동이 자신의 경제 및 이해 관계를 기반으로 하여 영리 활동을 추구를 하는 현실로 바뀌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으며 그런 모습들이 사회적인 연이니 끈이니 하는 것을 바탕으로 더욱 더 큰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알고 보면 정치는 없고 단지 그 동안 국내외의 거래 관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란 대권 도전을 이용하여 새로운 영리를 추구 하는 모습만이 존재를 하는 것 같은데 그 동안 불러 모으고 끌어 모은 사람들을 기반으로 마치 현재 및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청사진이라도 있는 것처럼 형세를 만드는 모습이 오히려 더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FILM. SCENARIO. TEN. PRODUCTION. IN. PREPARATION. 2007/04/30 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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