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의 신지 에반게리온의 신지 잘 읽고 갑니다.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하게 시대에 산 그러나 달리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인데 현실을 글 속에서 읽어 보니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어느 공간에서나, 즉 원시 시대에서나 2007년 서울에서나, 특히 이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아이에는.. 나의 모습들/나의 모습들 2007.06.21
빙글 빙글, 뱅글뱅글 돈 이유는 내가 어릴 때 나의 고향에서, 1695년 ~ 1976년, 다른 사람들과, 대체로 어른들과, 대화를 할 때 가까이 있지 않고 어른 주위를 뱅글뱅글 돌면서 대화를 할 때도 있었다. 또는 몇 발자국 떨어져서 대화를 할 때도 있었다. 상대가 누구이든 대화할 때의 예법이 아닌 것은 알지만 왜 그런 행.. 나의 모습들/나의 모습들 2007.06.21
Doll Face Doll Face 어느 날 90학번 과 후배를 보니 마치 DOLL FACE와 같은, 즉 인형과 같은,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그래서 DOLL FACE와 갔다는, 즉 인형과 같다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이것 저것 떠나서 화장을 잘 한 것 같아서 한 말인데 반응이 시큰둥한 것을 보니 인사말이 별로 신통친 않았던 모양이다. DOLL FACE란 말.. 나의 모습들/나의 모습들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