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눈과 믿음과 성경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6. 12. 19. 00:12
 

20061217 오늘은 눈 내린 날



오늘은 김 BS 목사님의 영동교회에서의 고별 설교가 있는 날, 영동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신 지가 10 여년, 강산도 조금은 변할 시간, 그러나 큰 교회를 지어드릴 수도 없고, 신도를 수 천 명 모아 드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SH 목사님의 미국 전도 여행에 함께 갈 수 없었던 것처럼 이런 저런 핑계 아닌 핑계로 내가 함께 갈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그러니 가는 길 하얗게 밝힐 하얀 눈이라도 펑펑 내리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한지도 벌써 정확하게 5년 하고 4개월이다. 약 5년 하고 4개월 전인 2001년 8월의 그 날에 계산을 하기로도 아마 그랬을 것이며 그래서 강조에 강조를 거듭한 것이며 나아가 비록 내가 있는 곳에서는 다른 공간에서의 소리를 사람의 과학기술적인 방법으로는 들을 수가 없었으나 다른 공간에서는 내가 하는 말을 사람의 과학기술적인 방법으로 들을 수가 있었으니, (<== 그렇게 해야 비록 완벽하지 않지만 최소한 내가 지금껏 말을 하는 사실들에 대한 부분적인 확인이라도 가능한 것이 될 것이니까), 그래서 ‘말도 안 된다’는 말도 여러 번 들렸듯이 그래서 ‘시설 확인을 하자’는 말도 들렸듯이 그러니 이미 ‘확인 된 것’이란 말도 들렸듯이 등등 그런 경우가 있었으니 아는 사람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약 5년 하고 4개월 전인 2001년 8월의 그날에 듣기로도 누군가가 사망을 하게 되면 세상이 하얀 소복을 입은 것 같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을 하고 다른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그 날이 작년, 2005년, 초인 것으로 알고 있는 그 날에도, 1월 3일인가 3월 5일인가 하는 그 날에도, 눈은 무지하게 내렸다. 일기 예보를 보고 눈 내리는 날을 맞추어 행사를 치르거나 의식을 치르거나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글 속에서 언급이 된 것들은 이미 5년 4개월 이전에 이미 확정이 된 것이니 달리 생각을 하지 않아도 좋을 내용이 아닌가 싶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있듯이 - 이 말이 자칭 기회 전문가들이 사자성어나 속담이나 격언이 맞는다는 것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하여 증명을 한다고 다른 사람과 그 삶을 상대로 이런 저런 연출을 하는 일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람. 돌은 던지는 사람에게는 장난일 수도 있나 돌을 맞는 개구리에게는 장난이 아니라 사망일 수도 있으니 사자성어나 속담이나 격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고 각양각색의 연출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나 그 영향이나 그 미치는 결과로 인하여 그리고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쟁 사회 속에서 사람의 사회 경제 활동의 속성을 고려를 하여 위와 같은 일이 없기를 거듭 바람 -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성경에 대한 스스로의 이론이나 스스로의 논리나 여타 지식공통체와 같은 많은 전문가 집단들의 이론과 논리를 겸비한 지식 충만한 그러나 마음 결여된, 믿음 결여된, 즉 본질 결여된, 지식에 너무 얽매이거나 집착이 되지 않으면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마음과 그 정성이 통하면 아마도 전도가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으나 전도와 관련하여 나 나름대로 파악한 상황에 관한 이 말이 괜히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를. 아멘!


신(God, The Lord God, Yahweh, Jehovah, Angel; Spirit; I AM; Lord)이나 영(Spirit;God)의 존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리고 사후 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또 정신적인 세계에 관심이 있어서 종교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미 많이 전도가 되었을 것이고 지금까지 전도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서양이나 우리란 말에 대해서 또는 전통이나 관습이란 말에 대해서 또는 주체성이란 말에 대해서 너무나 강한 반응을 나타내 보이는 사람들은 아닌지 모르겠다. 또는 소위 현실적인 것에, 눈앞에 보이는 것에, 손으로 만져지는 것에, 귀로 들리는 것에, 결과가 예상이 되는 것에만 삶의 기준이나 소신이나 모토나 멘토르(Mentor)로 삼거나 또는 믿는 속성이 강한 사람들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면 자신 외의 만유의 존재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이 벌서 몇 번째 날씨 현상일까? 이미 정확하게 5년 4개월 전에 공개된 것들 중 벌써 몇 번째 자연 현상일까?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지파의 족속들이 ‘야호의 유래’를 믿게는 되었을까? 아는 자들은 스스로들 알 것이여!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즉 약 60년 전부터, 약 100년 전부터, 약 500년 전부터 등등,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대선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해 온 사람이나 조직이나 단체 등등에서, 나아가 성공 여부를 떠나서 자체적인 조직의 규모나 힘이나 능력만으로도 대선 관련 활동이 가능한 자칭 몇몇 하늘들에서, 특히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곳 중에서,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나름대로 공인된 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약 20년 동안 신(God, The Lord God, Yahweh, Jehovah, Angel; Spirit; I AM; Lord)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거나 또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단지 서양이나 성경이란 말에 의해서 미심쩍게 되거나 거부 반응이 생기는 것이 없어지게 되었을까? 나아가 전도가 되었을까? 아니면 전도사나 목회자가 되게 되었을까?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타고 교회에 오는 길에 사당 지하철역에서 내가 근무 할 당시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가장 최근의 배경이 된 200110816일 당시의, ING Life Korea CEO를 닮은 사람이 서 있다. 키도 얼굴도 비슷하나 얼굴 모습이 조금은 검은 것이 다르고 머리 색깔이 다른 것이 다르고 다른 것은 시력이 좋지 않아 보이지 않으니 잘 모르겠다. 대한민국의 자칭 정치의 흐름과 경제의 흐름과 사회의 흐름 등등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하는 이름 모를 곳에 있는 몇몇 사람들의 최근 5년 4개월 동안의 정보력과 특히 객관적 판단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지금까지 약 이 십년 동안의 또는 최근 약 5년 동안의 나의 일들이 또는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과 관련된 일들이 그렇듯이 이것 자체가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삶에 인위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거나 결과를 안겨주는 시험거리는 아니고 단지 약 20년 전부터 또는 최근 약 5년 전부터 누군가가 사람과 또는 사람의 일과 관련된 일들을 계획하거나 기획한 것들에 대해서 일이 진행되는 그 결과들에 대해서 또는 일이 진행될 동안의 자현 현상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들 시험 들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멘!


부산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광경, 눈 내린 날 아침 눈으로 하얗게 덮인 세상의 광경, 20030615일경부터 2004년말까지 매일 같이 그리고 2005년 초까지 드문드문 등산을 할 때의 눈 덮인 산의 모습을 그리고 각각의 산에서만 볼 수 있는 여타의 희귀한 보기 드문 광경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것이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같이 공유를 하지 못한 것이 그저 안타깝다.


정치에는 피도 눈물도 인정도 의리도 가족도 친구도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 가끔 듣는다. 그리고 그렇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때때로 있는 모양이다. 정치인이나 정치를 위해서든 일을 하면서 또는 말만 그렇든 그와 같은 경우나 과정을 겪었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 말을 하게 된 나름대로의 사유나 이유가 있을 것이란 것이다. 누군지 모를 본인은 그런 것 없고 그냥 하는 말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냥이든 무엇이든 그렇게 말을 할 만한 나름대로의 꺼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정치와 관련하여 특히나 전체 또는 다수의 국민과 관련된 정치와 관련하여 무엇이 남아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지금 현재의 정치의 흐름이 그와 같은 사조에 의해서, 그것도 다수가 동원된 몇몇이 특정한 대상들을 상대로 과거 시대의 사냥 놀이를 하듯이, 즉 몇몇 사냥꾼들이 몰이꾼들과 개들을 풀어서 사냥감들을 궁지로 몰아넣은 후 사냥감들을 사냥하는 사냥 놀이를 하듯이, 더구나 ‘하나’니 뭐니 하는 많고 많은 좋은 말들을 이렇게 저렇게 꽈배기 꼬듯이 비비꼬아 만든 뒤틀리고 비틀린 방법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너무나 소설적인 또는 영화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앞과 같은 사유도 앞에서 언급된 대선 관련 권한이나 힘이 정치인이 되어야만 할 나에게 주어질 수밖에, 그것도 성씨를 초월하여 나에게 주어질 수밖에, 물론 궁극적으로는 성씨의 문제가 아니나 외형상이라도 성씨를 초월하여 ‘초보’나 ‘어린 아이’로 비유가 되기도 한 나에게 주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약 30년의, 특히나 약 20년의, 삶 동안 이중의 고를 질 수 밖에 없었던 사유들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조금 더 보완을 하면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람의 선악의 차원의 개념이 아니고 또 개인이나 개인의 삶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치와 관련하여, 특히나 선거와 관련하여, 사람들을 움직이려고 하면 때때로 이런 저런 기획이나 계획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경우들에 많이 노출이 되게 되면 다른 무엇보다도 위험이나 상대방이나 다수의 피해에 대한 인식이 불분명할 정도로 가치관이 불분명해지거나 불감증과 같은 것에 걸린 것처럼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어릴 때부터 그와 같은 환경에 노출이 될 경우에는 쉽게 치유가 되지 않게 되는 수준이나 상태를 넘어선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어릴 때 유해하고 위험하고 퇴폐적인 환경에 노출이 되지 않게 막으려고 하는 이유도 그런 것들 중의 하나이다. 그래도 과거에는 조금은 정적이고 완정된 자연 환경이나 사회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사람이 영향을 받는 그 정도가 덜했으나 근래에는 급속한 환경의 변화와 물질문명의 발달과 궤를 같이 하는 생활환경의 속도로 인하여 가치관의 몰락이나 불감증과 같은 증세가 거의 병적이 수준에 가깝게 되는 경우가 종종 다수에게 나타나는 경우들이 있다. 개인의 타고난 또는 일에 대한 능력의 차원에 대한 것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사회 환경이나 생활 환경에 의해서 변화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틀이나 판 안의 다수가 인정을 하고 싶던 하고 싶지를 않던 사실이 그런 것이고 다른 사유들도 있으나 우리나라의 역사적이 흐름의 궤와 같이 하는 것으로 일정 정도는 비슷한 경우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굳이 이렇게 언급을 하는 것은 대선이니 총선이니 하여 서로 차별을 하자거나 서로 수준 차이가 있다고 말을 하는 차원은 절대 아니고 대선이나 총선이나 같은 정치 영역이고 서로 간에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고 또 정치 정당들이 있지만 대선과 총선이 그 영역이나 정치 방식이나 정치를 위한 진행 과정 등등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엄연히 존재를 하고 있고 또 정치와 관련하여 때때로 또는 즐거이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호 교차되기도 할 것이나 중심적으로 대선과 관련하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와 같이 말을 하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글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듯이 투표를 하거나 가끔 전체 흐름에 대한 말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 외에 나 스스로 정치 활동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관련이 된 것이 없으니 구체적인 대상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경험이 있으니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사실들이 있으니 이와 같이 말을 하는 것이며 점차 정치 영역이 폐쇄 되어 가고 고립화 되어 가기 보다는 열려가고 활성화 되어 가게 만들기 위해서 이와 같이 말을 하는 것이니 달리 오해가 되는 소지가 없기를 바라며 더구나 약 20년 전 있었던 일련의 일들이 서로 간의 신뢰나 신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이니 그런 것을 사적인 사유나 이유로 또는 사리사욕에 의해서 부정을 하게 되면 ‘민심’ ‘민심’하고 말을 하듯이 그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되니 또 하는 말이다. 아멘! 20061217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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