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10개 넘는 약을 한꺼번에…사망률 72%까지 치솟는다 / SBS 8뉴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24. 10. 10. 17:31

10개 넘는 약을 한꺼번에사망률 72%까지 치솟는다 / SBS 8뉴스

 

https://www.msn.com/ko-kr/news/other/10%EA%B0%9C-%EB%84%98%EB%8A%94-%EC%95%BD%EC%9D%84-%ED%95%9C%EA%BA%BC%EB%B2%88%EC%97%90-%EC%82%AC%EB%A7%9D%EB%A5%A0-72-%EA%B9%8C%EC%A7%80-%EC%B9%98%EC%86%9F%EB%8A%94%EB%8B%A4-sbs-8%EB%89%B4%EC%8A%A4/vi-AA1rZIGo?rc=1&ocid=socialshare&cvid=eb579a41cbeb41bcd97f463c4881b67a&ei=18

 

 

'장기, 과다복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약물 복용을 조언해 주는 '의약품 안심서비스'라는 스마트폰 앱을 정부가 내놨지만, 접근성이 문제입니다.'라는 정부의 말에 대해서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 (보건복지위)) '(고령층은) 앱을 내려받는다거나 동의서를 그 안에서 확인하는 기술적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제도적 개선이 필요합니다.'와 같이 말을 하고 있듯이 약의 처방 자체가 의사에서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약사가 하는 것도 아니고 환자가 아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결국  '10개 이상' '장기' '노인' 이 셋에 모두 해당한다면 언제든지 전문의와 상의해 약의 복용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물론 10개 이상이 아니라고 해도 몇 가지 종류의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언제든지 전문의와 상의를 해서 약의 복용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어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고 있다가 '거리' 등등을 사유로 다른 병원에 가서 그렇게 처방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해당 질병과 관련하여 그 동안 치료를 받았거나 약을 복용한 것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해당 병원에 내원할 때의 증상에 근거해서 새로 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의사들이 제법 있는 것 같으니 어떻게 보면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10개 이상이 아니라고 해도 몇 가지 종류의 약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전문의와 상의를 해서 약의 복용 방식을 개선할 수도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특히 의사들 상호 간에도 서로의 치료 방식이나 약의 처방 등등에 대해서 개방적일 필요가 있을 것이고 물론 환자의 처지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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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