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손가락 절단' 광주 환자, 4개 병원서 진료 못 받고 전주 병원 이송: 의사들이 집단으로 진료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에 대한 범죄와 같을 것입니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24. 9. 15. 22:54

'손가락 절단' 광주 환자, 4개 병원서 진료 못 받고 전주 병원 이송

입력 2024.09.15. 오후 4:55  수정 2024.09.15. 오후 5:51

서충섭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2038

 

 

수지접합 자체가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광주 지역 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워 전북의 전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렇게 병원이 많고 의사들이 많아도 아직까지 광주시에서 그런 사고가 제대로 치료되지 못해서 전북의 전주시로 가야한다고 하니 다른 지역은 어떨까요?

 

의대정원 문제로 시위를 하는 것은 국민의 질병치료에 대한 의사들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현정부에 시비를 거는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다른 말로 표현을 하면 국민을 상대로 협박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똑 같이 국가나 정부를 상대로 하는 시위라고 해도 의사들이 단체를 구성해서 진료를 거부하고 그렇게 하는 것과 영리추구의 회사의 노조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로서 의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의사들의 권리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과 같고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리추구의 회사의 노조도 근로자의 권리로 그렇게 하는 것과 노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서 노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지위와 권한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과 같을 것이고 물론 다른 회사 동료 등등의 정치적인 의견을 왜곡하거나 임의대로 대변하고 결정하는 것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노조도 회사를 상대로 근로자의 권리를 대변하는 행위가 국가나 정부를 상대로 하는 정치 행위는 명백하게 구분되어야 할 것이고 노조라는 사실로서 정치적인 의사 표시를 해서 다른 사람들의 정치적인 의견이나 권리까지 임의대로 왜곡하거나 침해할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의학계에서 알아야 할 것은 국가의 기준에서는 국민의 건강이 아주 중요한 것이고 그러니 인류 중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상해에 대해서 적절하게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치료 시설이나 의사의 수가 아주 중요한 것이고 그러니 항상 국가의 일로서 적절하게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의료 분야의 일로서 아주 중요한 사실은 무엇일까요?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서 노약자의 질병 치료가 아주 중요하고 향후에는 더욱 더 그렇게 될 것이라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니 의사들이 집단으로 진료를 거부하는 행위는 단순히 개인의 수익의 기준에서만 이해될 문제가 아닐 것이고 국민에 대한 범죄가 되고 또한 국가에 대한 범죄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2004년 기준 약 6116년 동안의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생긴 말로서 사람의 직업에 대해서 천직이라는 말이 있듯이 의사도 천직이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직업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천직이 아닌 경우에는 일생 동안 의사로서 산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 의료서비스와 관련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은 법률서비스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료서비스와 법률서비스의 경우에는 돈이 없다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될 국가적인 서비스와 같을 것이니 국가기관이나 정치단체나 의학계와 법조계에서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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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