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나 누군지 알아?" 경찰 머리채 잡은 예비 검사, 결국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23. 4. 11. 17:45

"나 누군지 알아?" 경찰 머리채 잡은 예비 검사, 결국

SBS 원문 신송희 에디터

입력 2023.04.11 10:19 최종수정2023.04.11 11:17

 

https://news.zum.com/articles/82436303#_=_

 

 

행인과의 시비 등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물론 술에 취해서 발생하는 이런 일이 없으면 더 좋을 것이지만, 기사의 내용만 보면 예비 검사가 그 동안의 수고로 검사가 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기분으로 인해서 술에 취해서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고 오브 액션을 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런 저런 법규정을 적용해서 처벌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점점 건전해지고 건강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이성을 잃고 냉혹해져 가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은 웬일일까요?

 

지금 현재의 본인의 처지가 그렇고 그러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요? 특히 지금 현재의 본인의 처지가 나이가 들어가는 그래서 구시대의 사람이 되어 가는 탓일까요? 아니면 혹시라도 언론의 보도에 의할 경우에 지금 현재의 대통령이 검사출신이고 검사출신으로서 이런 저런 정치인들에게, 특히 더불어 민주당의 정치인들에게, 시비가 되는 일이 많이 있으니 그런 것이 그렇게까지 이어져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행인과의 시비 등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 물론 술에 취해서 발생하는 이런 일이 없으면 더 좋을 것이지만, 기사의 내용만 보면 오랜 고생 끝에 검사가 된 젊은 사람이 술을 마시다 보니 술에 취해서 술에 취한 김에 이런 정도의 기분도 낼 수가 없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점점 건전해져 가는 것일까요 아니면 점점 삭막해져 가는 것일까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더 좋을 것이고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으면 더 좋을 것이나 술을 마셔서 취해서 발생한 일이, 그것도 여자로서 예비 검사 같은 정도의 신체 상태로 손바닥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때리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라고 말을 한 것이, 이렇게 되면 너무 냉혹한 것이 아닐까요? 혹시라도 누가 다쳤을까요?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