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문화예술총연합회와 정담회 가져
입력 : 2020-09-23 10:39 | 수정 : 2020-09-23 10:39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23500037&wlog_tag3=naver#csidxc33b35f3be591d080189903f793e421
https://blog.naver.com/msc1964/222155084720
대한민국에 문화 예술 예체능 분야의 활동을 할 장소가 없다고 하면 말이 될까요?
대한민국에 시민회관, 문화회관, 각종 공연장, 종합운동장 및 각종 운동장,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운동장, 스포츠 센터, 각종 공원, 이곳저곳의 공원이나 산에 설치된 운동시설 등등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누가 어떻게 주도를 했던 이런 저런 사회적인 붐을 타고서 우후죽순처럼 생긴 그런 시설들이 어느 정도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한 채 놀고 있는 것과 같을까요? 그런데 아직도 그런 시설이 부족할까요? 그런데 아직도 그런 시설이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각자의 사회경제활동 중 문화 예술 예체능적으로 활동하거나 시간을 보내는데 필요한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그렇게 해야 할까요? 국가가 그렇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해당 시나 구청에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렇게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에 불필요한 조형물 등등이 어느 정도이고 그 일로 인하여 낭비된 예산이 어느 정도일까요? 그런데 아직도 문화 예술 예체능이란 말로서 예산을 낭비할 꺼리가 부족할까요? 왜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는 문화 예술 예체능 분야가 직업이고 수익 사업인 사람들의 수익 사업을 위해서는 왜 그렇게 많은 국가 예산으로 지원을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는 문화 예술 예체능 분야를 제외하면 어떤 사람의 수익사업을 국가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을까요?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련 단체의 기능이나 활동을 축소하거나 없애는 것도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일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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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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