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바이든 "우리가 이길 것"…트럼프 "포기 안해"
연합뉴스TV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0.11.07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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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를 떠나서 우편으로 투표를 한 것이 민주주의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요소가, 특히 비밀투표가, 보장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이해관계 등으로 투표권을 사서 대리 투표를 하는 것도 가능한 것처럼 보이니 그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현장에서 유권자의 신분을 확인한 후 민주주의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요소가, 특히 비밀투표가, 보장이 되는 상황에서 행한 투표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우세했는데 유독 유권자의 신분이 확인이 되지 않은 우편으로 투표를 한 것만이 바이든 후보의 표라고 하면 그것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앞의 사실이 물증이 필요한 문제일까요? 정체불명의 우편투표를 제외한 투표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우세했고 이미 고정된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모두, 즉 경합주니 뭐니 하는 지역을 비롯하여 심지어 바이든 후보가 미미하게 우세할 것으로 예측된 지역에서조차, 트럼프 후보가 우세했으니 결국 이번 선고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우세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고 만약에 바이든 후보측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이 국가의 법에 의한 수사 및 판결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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