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댓글 20200617-블로그 ‘좋은 여행이 되도록’에 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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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타는 기차에는 더불어 동행하거나 목적지가 같거나 더불어 동행하지 않고 목적지가 달라도 각자의 목적지로 갈 길을 가는 선량한 사람들만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동행하지 않고 목적지가 다르면서, 물론 그 원인이 무엇이었던지 간에 기차에 탑승하고 있는 지금 현재, 불량한 승객 등 다양한 정체불명의 승객이 탈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야곱의 후손들이나 다른 민족이나 하늘의 하나님(God: Spirit)의 세계의 사명자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선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하늘의 하나님(God: Spirit)의 세계에 의해서 창조된 사람의 후손이고 사람은 약 120년이란 물질의 육체의 수명이 있고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니 스스로의 행위에 대해서 후회를 하거나 회개를 하고 반성을 해서 거듭나려는 모습이 있는 것 등의 사유로 인하여 사람의 현세에서의 일로서 사람에게 현세에서 천벌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특히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성경(The Bible)에 기록된 기적과 천벌을 잘못 이해하여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사후 세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사람과 우주를 창조한 하늘의 하나님(God: Spirit)의 세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물질의 육체로 존재하는 동안의 사람의 인생만 사람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각자의 사유로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인생이나 생명을 상대로 범죄를 가볍게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종종 생기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일에 범국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의 정치인이나 법조인이나 공무원 중에서 그런 사람이 생기는 것이 더 문제일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사람의 이론적인, 논리적인, 지식이고 가설에 불과한 진화론을 인류의 기원으로 생각하고 빅뱅론을 우주의 기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류의 기존의 지식 등에 의해서 국가와 국민의 일에 범국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의 정치인이나 법조인이나 공무원이 될 수 있고 그 결과 국가와 국민의 일이 망쳐질 수 있는 것은 더더욱 문제일 것이고 아마도 인류가 살고 있는 사회가 지상 천국과 같은 사회나 도솔천과 같은 사회나 무릉도원과 같은 사회가 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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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7.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