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국회의원 신기남, 소설가 신영으로 변신
장편소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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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소설로 뒤늦게 인생을 찾았다고 하니 그래도 다행일 것이나 태양계 또는 우주란 이 세상에 태어나서 120년이란 물질의 육체의 수명 동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처음부터, 최소한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는, 자신의 인생을 찾아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는, 특히 한반도에는, 그 물질의 육체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인생을 찾지 못해서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그런 인생이 그 사람의 인생이라고 악담을 하는 사람들도, (주로 어떤 분야의 사람들일까요?), 제법 있을 것입니다.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 정치인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것은 오늘 알았지만 소설이 신기남 4선국회의원님의 인생이었으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지 말고 바로 소설로 인생을 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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