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시진핑 포기할 때까지" 홍콩은 왜 분노하나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6. 13. 11:39

"시진핑 포기할 때까지" 홍콩은 왜 분노하나

입력 2019.06.13. 10:31 수정 2019.06.13. 10:39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https://news.v.daum.net/v/20190613103132908?f=p

 

 

중국이나 인도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류의 경제발전과 인류의 평화 등을 위해서 인구가 15억명에 가까운 중국이나 인도는 15개 정도의 국가로 국가를 분할하고 각 국가가 대통령과 국회 중심의 민주주의 정치제도로 국정운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중국은 과거에 15개의 국가였으니 그렇게 15개의 국가로 분할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고 인도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 언어, 민족 등을 중심으로 15개의 국가로 분할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의 일은 중국이나 인도의 공무원과 정치인과 국민이 스스로 이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학문적인 이론이 어떻게 되어 있던지 간에 북한이나 중국의 공산당과 같은 정치단체로 국가를 운영하게 되면 그것이 과거 왕권국가와의 단절을 이루는 것에는 좋을지 몰라도 과거의 왕권국가 때보다 더 폐쇄적이고 독재적이고 세습적인 정치조직이 되게 되니 다수의 세력의 논리로 인류와 국가를 독재하는 공산주의와 공산당은 하루 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인류에게 더 유익할 것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하는 것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인류의 역사의 초기에 인류가 국가를 세울 때에는 왕권 국가 외에는 다른 국가를 세울 수가 없었고 왕권 국가가 생기는 것이 인류의 모습과 어긋나거나 대립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인류의 모습과 부합되는 점도 있고, (어떤 의미일까요?), 그러나 왕권 국가에서의 문제점은 왕과 그 세력들에 의한 국가의 운영이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세습이 되면서 그들만의 독점이 되고 권력이 되고 세력이 되고 그렇다 보니 국가를 운영할 자질이나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를 독점 및 권력 및 세력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궁궐 내의 일로서 권력다툼이나 세력다툼이 끊이지 않고 비리, 부정, 부패 불법이 끊이지 않고 심지어 국가가 국가 내의 비리, 부정, 부패 불법을 처벌할 능력도 되지 않는 것이 문제였고 그렇다 보니 몇 백 년 동안 누적되는 그런 모습을 계기로 내란이나 외환을 통해서 왕조의 교체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인류의 역사의 초기에 국가를 세울 왕과 그 세력들이 있었듯이 인류 중에는 국가를 세울 정도의 사람들이 계속 출생하고 있고 그 사람들의 출생은 혈통이나 지역 등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 국가에서 교육 등을 통해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를 국가에서 채용해서 국가를 운영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인류는 왕의 자손은 왕이 될 자질이나 능력을 타고나는 것으로 사람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고 물론 과거에는 인류의 물질문명의 수준이 국가형태나 국정운영으로서는 왕권 국가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었으니 인류의 물질문명이 급속도로 발달하게 되는 19세기까지는 인류의 국가형태나 국정운영으로서 왕권국가가 몇 백 년 마다 왕조 교체를 하면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 체제에 대한 학문적인 이론이 어떻게 되어 있던지 간에 현실에서는 북한이나 중국의 공산당과 같은 정치단체로서 국가를 운영하게 되면 그것이 과거의 왕권국가 때보다 더 폐쇄적이고 독재적이고 세습적인 정치조직이 되게 되니 20세기에 들어서 인류의 지식과 물질문명이 그렇게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70년 만에 망했고, 다른 말로 말을 하면 북한의 공산당은 불과 70년 만에 한반도의 북쪽을 망하게 했고, 다른 지역에 있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수의 세력의 논리로 인류와 국가를 독재하는 공산주의와 공산당은 하루 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인류에게 더 유익할 것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하는 것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2019. 6. 13.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