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이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하는 모습이 대한민국의 법조계에서 외치는 정의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강한 남자들의 집단 행동으로 약한 여자를 상대로 무력과 불법을 행사하는 모습은 권력과 자본과 조직을 갖춘 강한 법조계에서 스스로를 방어하기에 부족한 나약한 피해자를 상대로 법으로 무력과 폭력과 불법을 행하는 대한민국의 법조계의 정의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있어 보입니다. 분쟁의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국가의 법 조항을 악용하고 법적 논리를 악용해서 가차 없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것에 대해서 국가의 법이 그러니 국가의 법대로 하세요라고 하는 모습이 대한민국의 법조계의 정의이고 법이니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에게 자신의 인생과 생명에 관한 법적인 판단권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누가 대통령이 되어 권력을 잡기 위해서 대중주의나 다수의 논리나 이윤의 논리나 경영의 논리라는 말로서 대한민국의 법조계의 모습을 망쳤는지 몰라도 국가와 법과 정의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일일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6. 12. 09.
정희득(JungHeeDeuk, JungHuiDeuk, JeongHeeDeuk, JeongHui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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