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신종범죄, 과거와 다르게 요즈음은 열쇠 복사가 정말 쉽습니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4. 9. 24. 15:10

 

 

신종범죄,

 

 

과거와 다르게 요즈음은 열쇠 복사가 정말 쉽습니다.

보통의 열쇠는 복사를 하는데 5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도둑이 혼자서 도둑질을 하려고 다른 사람의 열쇠를 훔쳐서 열쇠를 복사하려고 하면 그렇게 쉽지 않은데 종교단체에서 과거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에서 반정부 시위나 학생 시위나 근로자의 시위 등에 대해서 사상범으로 규정하고 사상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거나 수사를 하듯이 종교단체의 특정한 사람을 이단으로 규정을 하고 그 사람이 속한 이적 단체, 배후, 신학, 외국의 국가 등을 찾는다고 서로 협력해서 열쇠를 복사하고 그 결과로 그 집을 몰래 침입해서 신상을 찾아내는 등의 활동을 하려고 하면 열쇠를 훔쳐서 복사를 하는데 5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종교단체의 활동 중 찬양대란 것이 있고 그 활동이 있으니까 찬양대의 연습실에서 찬양을 준비하는 중 특별한 찬양 등으로 인해서 예배당 등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서 연습을 해야 할 경우가 있을 때 외투, 가방 등 소지품을 들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 찬양대 연습실에 소지품을 두고 문을 잠그고 이동하는 식으로 상황을 연출하면 그 시간 동안에 충분히 열쇠를 훔쳐서 복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배 시간에 찬양대 석에 외투, 가방 등 소지품이 있는 것이 눈에 거슬린다고 시비를 걸어서 찬양대에서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는 찬양대 연습실에 소지품을 두고 문을 잠그고 이동하는 식으로 상황을 연출하면 그 시간 동안에 충분히 열쇠를 훔쳐서 복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기꾼이 동료를 이용해서 교인의 집의 귀중품을 훔치고 돈을 훔치는 도둑질을 하려고 해도 앞에서 말을 한 것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서 교인의 집의 열쇠를 훔치고 복사를 할 수 있고 만약에 도둑질이 들켜서 법적으로 구속이 되어 처벌이 될 수도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장로, 교역자 등과 짜고서 마치 종교적인 사유로 그런 일이 있는 것처럼 기만을 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앞의 경우는 정치단체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할 수가 있고 물질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시간에 쫓기고 자본에 쫓기며 살고 있는 요즈음의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1,000명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200~300명이 아닌 20~30명만(2~3퍼센트) 직업적으로 그렇게 해도 그 1,000명의 사회가 불신의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