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신부나 목사만큼 존중을 받는 직업으로 어떤 직업이 있을까요?,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3. 11. 3. 16:56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신부나 목사만큼 존중을 받는 직업으로 어떤 직업이 있을까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신부나 목사만큼 사람으로서의 인격, 인품, 인권 등을 존중을 받는 직업이 있을까요?

 

과거에 교사나 교수가 학교에서 존중을 받았고 특히 수업 시간에 존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자본, 정치, 집단행동에 의한 의사 결정 등에 의해서 교권이 무너지고 심지어 학생들이 교사나 교수를 상대로 사건을 조작하는 단계까지 이르고 있으니 그런 사실을 참작할 때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신부나 목사만큼 사람으로서의 인격, 인품, 인권 등을 존중을 받는 직업이 있을까요?

 

특히, 다른 때는 몰라도 예배 시간에 신부나 목사의 헛소리나 교만함에까지 아멘으로 화답하는 정도의 경건함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어떤 시간에 있을까요? 청와대의 오찬? 국정 연설? 대학교의 강의실? 중고등학교의 교실?

 

그런데 신부나 목사란 직업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겉으로 보면 그것이 외모나 언변이나 쇼나 연기나 연설이나 지식 등이 중요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신부나 목사라는 직업에는 사명감이 제일 중요할 것이고 그러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교단에서의 설교와 같은 설교가 신부나 목사의 중요한 사명이 아닙니다.

 

물론, 구약성경을 보면 선지자, 제사장 등이 신전에서 성경(The Bible)을 강론하는 모습이 있고 교단에서의 설교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신부나 목사의 중요한, 본질적인, 사명이 아닐 것이니 만약에 신부나 목사가 신앙에 관한 사명이 없고 학문적인 지식만 있고 연설력만 자랑하고 전도능력만 자랑하면 그 때는 신앙인으로부터 경멸을 당하고 무시를 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신부나 목사의 사명에는 외모나 언변이나 쇼나 연기나 연설이나 지식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은 오늘날 시류에 맞추어서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특히,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 같은 그런 하나님(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Spirit)의 세계와의 관계가 아니니 신부나 목사의 언행으로서 및 신앙 행위로서 항상 교회에는 하나님(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Spirit)의 세계의 천사(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Spirit)가 나타나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면 신부나 목사의 언행은 연기자 이상의 연기가 필요한데 실제로는 그 연기도 연기연습이 필요 없이 사명감에 충실하면 극복될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교회에서 안식일 날의 예배에서 신부나 목사의 설교가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예배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이고 오히려 사람을 우상화 시키는 행위이고 종교인을 정치적인 연습 장소나 정치인을 위한 훈련장소로 생각하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교회에서 안식일 날의 예배에서 신부나 목사의 설교는 다른 시간에 신학대학교의 강의처럼 변경되어 할 것이고 안식일 날의 예배에서는 전교인이 합심하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The Bible)을 통독하는 것으로 그 모습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3-10-31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