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스크랩] 서울대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8. 4. 19:10
서울대 "신입생 33%는 사회적 배려계층 선발"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804153016139

출처 :  [미디어다음] 정치 
글쓴이 : 머니투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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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의 내용을 보면,

 

서울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기본은 학문, 과학,기술 연구일 것인데 선발 개념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오 총장님의 말대로라면 정시모집 30퍼센트는 왜 필요할까요? 학문, 과학, 기술 분야의 지식은 기업을 통해서 선진국에서 수입하고 학교에서는 체력 단련을 통한 자원봉사 단체를 양성할 계획처럼 보입니다.

 

국가 기관 및 교육부에서 교육제도를 시행하려면 초`중`고등학교 때 거주지역 및 사회경제적인 요소에 무관하게 학문, 과학, 기술, 예체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의 공부를 마음껏,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제도를 추구하는 것이 적절한 교육제도가 아닐까요? 그런 것이 무시되면 학교를 없애고 모든 교육을 사사로 교육을 하고 나이 및 경력 및 사회경제적인 요소 등으로 상하 관계 및 계급 관계를 세우는 것이 '찬물은 위아래부터'란 속담에도 맞고 거국적 차원에서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과거 역사의 결과는 무엇이었을까요?

 

공교육비, 사교육비, 대학교 등록금 인하, 무상급식 등 교육이 시대를 불문하고 국가 및 국민에게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인데 교육이 지식, 학문 연구 자체를 도외시하면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저런 사유로 무상급식 투표를 임의대로 시행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과 같은 형태의 모습이 사회 곳곳에서 많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교육이 지식, 학문 연구에 치중한다고 사람의 인성이나 품성 등이 나빠진다는 말은 지구 역사상 못 들어 본 것 같습니다. 가끔 교사의 왜곡된, 비뚤어진, 시각으로 학생을 판단하게 되고 그 결과로서 학생의 인성을 고치고 버릇을 고친다고 하는 행위가 상호 간에 상황을 악화 시키게 되니 감정 대립으로 이어져서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만드는 경우가 발생하고 여러 명의 친구들이 한 명의 친구를 이지매 하고 그런 것이 사회적인 이유 등으로 방치되는 행위가 학생의 자살을 불러 오는 경우가 있고 다수의 집단 행위가 사실을 왜곡하고 약탈과 폭력을 야기하는 경우는 숱하게 존재를 해도 사람이 지식, 학문, 과학, 기술에 치중하게 되고 사람과 세상을 올바르게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인성이나 품성 등을 해친다는 말은 인류 역사상 들어보지 못한 일일 것입니다.

 

학생이 올바르게 언행을 한다고 해도 그 언행이 교사의 눈 높이에 100퍼센트 맞는 경우는 드물 것이고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착실하게 행동을 해도 어떤 사유로 교사의 욕구가 차지 못하면 그 언행이 비딱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교사의 시각에 사람의 언행을 맞추려는 생각을 하고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그 결과는 예측지 못하게 되고 그런 것은 사람의 인성과 무관하고 사람이 살아 있는 생명체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활동하고 스스로의 감정도 있는 고등의 존재이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그 한계가 명확한 물질의 육체로서 활동하니 발생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이지매나 대중심리가 자살과 폭력과 약탈 등으로 이어지는 것도 사람의 인성, 성품 등과 무관하게 사람에게 감정이 있고 육체가 있고 신체가 튼튼하여 고성방가로 떠들고 외치다보면 조용히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람이 한심하게 보이고 동조하지 않으면 건방지거나 적으로 보이는 것과 같은 현상 등의 영향이 더 클 것입니다.

 

현실에서의 사회경제적인 불평등의 모습이 교육 분야에서 및 자녀들의 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최초의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 것 및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부터의 출생의 결과이고 세 사람이 서로 다른  능력, 재능, 소질, 자질이 있고 쌍둥이 사이에도 서로 다른 능력, 재능, 소질, 자질이 있으니 수시 모집 등을 통해서 학문 연구에 타고난 능력, 재능, 소질, 자질 등을 가진 사람을 구하고 선발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학교 공교육 및 교과 과정 및 학생의 노력 자체를 위협하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데 지금 현재의 사람의 모습이 수 천 년 동안 남자와 여자로부터의 출생의 결과라고 해서 그 결과로서 사람을 차별하는 근거로 삼아서 사람과 사회와 국가를 왜곡시키고 그 결과로서 국가의 정책 및 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언어유희에 가까운 일이 현실로 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 것도 사람과 사회의 일에 대해서 권한을 남용하고 권력을 만든 결과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1. 8. 5.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