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대체 의학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9. 4. 16:47

 

대체 의학


(사회적인 이해관계 없이 2001. 8. 16일 오후에 발생한 종교 현상 또는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심령관찰의 현상에 대한 이해의 차원에서 읽어 보시면 감사할 일입니다.)


서양, 동양으로 나눌 수 있는 주제가 아니고 제도권 비제도권으로 나눌 수 있는 주제도 아니고 사람의 신체에 발생한 통증이나 질병과 치료란 관점에서 논하고 사람의 생명이란 관점에서 논할 것이고,,,


오늘날과 같이 진단 의학이 발전한 상황에서 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사람의 치료 행위가 사람의 질병에 미치는 행위를 확인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술처럼 그렇게 직접 시술 및 효과로 검증을 할 수는 없어도 사람의 신체의 질병 및 상태가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물질 개념으로 직간접적으로 진단이 될 수 있고 사람의 신체의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물질 및 행위의 결과가 어느 정도 직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제도, 비제도의 문제나 의학, 대체의학의 문제를 떠나서 사람의 신체의 질병과 치료에 관련된 물질이나 행위는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물질 개념으로 말을 할 수가 있다.


사람에게 의약을 투여하는 행위나 사람이 식품을 복용하는 행위는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위이고 사람에게 질병이 발생했을 때의 행위는 더더욱 그러니 대체 의학이라고 불리는 것이 질병과 치료 또는 의학의 개념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어떤 누가 연구를 하고 치료를 하던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그런 개념의 치료 행위 및 검증 행위가 필요할 것이다.


아래에 언급된 행위들은 사람의 신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사람이 통상적으로 취할 수 있는 행위들 중 하나이고 나름대로의 효과도 있는 것이니 사람의 수 등으로 논쟁을 할 종류는 아니고 그런 것이 사람의 생명과 관련이 되는 사람의 신체의 질병을 치료하는 질병과 치료 또는 의학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싶으면 오늘날과 같이 진단 의학 및 과학이 발전한 상황에서 아래의 대체 의학 행위와 질병 치료와의 관계를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물질 개념으로 직간접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아래의 대체 의학도 더욱 발전할 수가 있을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과학이 발전하기 이전에도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존재를 했었고 자연 속에 사람의 질병 유발에 관한 것도 있지만 질병의 치료에 관한 것도 있었고 그런 것 중의 하나가 한의학의 발전으로 이어진 것이고 그러나 한의학의 경우에는 사람 개개인의 오랜 숙련 및 훈련이 필요하고 보편적인 객관적인 개념의 치료 행위의 습득 및 치료 행위가 어려운 것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보편적인 객관적인 개념의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이고 오늘날에는 과거와 다르게 사람의 사고 방식이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물질 개념으로 확인을 하는 행위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니 아래의 대체 의학이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물질 개념으로 검증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의학적인 과학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할 것이지 제도권, 비제도권 또는 의학, 대체의학 또는 동서양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서로에게 오해와 갈등만 유발할 뿐이고 앞의 문제는 국가와 민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에 걸린 사람과 치료를 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다는 것이다. 오늘날 병원에서의 질병 치료 행위를 상대로, 즉 사람의 인지 방법, 물질 개념, 지식, 학문의 관점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객관화 되어 있고 표준화 되어 있고 아주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의학, 질병 치료, 사람의 구제와 구원 등에 관심이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개방될 수 있는 분야이고 특히 그런 과정을 위한 6년 동안의 대학교 교육 및 견습기관 등을 거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의료 행위를 상대로, 의료 소송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의사가 감당할 환자수, 질병 치료를 위한 시간, 병원 운영 방법, 사람의 능력의 한계, 사람의 인체의 질병 치료의 어려움 등도 관련이 되지만 사람의 사람과 신체와 질병과 의학에 대한 지식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화되어 있는 것은 반영하는 것이고 그러니 질병에 걸린 사람과 치료를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과거와 전혀 다르게 질병에 걸린 사람이 질병을 치료 하는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하게 된다. 앞과 유사한 상황은 오늘날의 미국의 금융 위기로까지 발생하여 수 많은 재화의 낭비 및 인재를 불러 오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의학 분야에서도 의학과 치료의 개념이 상실되고 의학, 치료, 돈벌이가 적용된 지 오래이고 미국에서는 의사, 목사를 풍자하는 커튼이 유행한 시기가 있었을 정도이고 사람의 과학, 물질문명이 발달하게 되니 의료 및 치료 행위에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가 되어 국민이 질병과 치료 행위의 부담에서 벗어나야 할 것인데 오히려 그 반대로 국민건강보험료는 매년 주기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의료 및 치료 행위에 들어가는 비용도 주기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심지어 건강진단비도 물가 상승률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그런 현상이 사람 자체를 차별하고 동일한 질병을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요소로서 신분 차별하는 방향까지 의학의 행위가 변화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자연 속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대체 의학에 관한 것이 사람의 질병과 치료 또는 의학의 개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체 의학을 추구하는 곳에서도 진단 의학이나 치료 행위와 치료 결과에 대한 학문적인,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공동체를 추구하는 정치인들이 각 조직에 속한 사람들에게 권유할 연구 분야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공동체를 추구하는 정치인들의 정책에 관한 행위가 나름대로 효과를 보려면 국가의 경제 발전 또는 국가의 경제적인 수입과 연관이 있는 것이고 그런 행위는 정치 활동만으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고 국민 개개인의 경제 활동과도 관련이 있고  국내외의 사회의 흐름과도 관련이 있으니 오늘날까지 사회주의, 공산주의, 공동체를 추구하는 정치 단체의 조직원들은 정치 활동에 주력하는 대신에 의`식`주에 관한 유통, 물류 및 기술 개발에 주력을 하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에 해당하는 컴퓨터, 통신, 교통 분야의 유통, 물류 및 기술 개발에 주력을 하고 사람의 장수와 관련이 있는 의학 분야의 유통, 물류 및 기술 개발에 주력을 하여 그 사용 비용을 낮추어 최소한 앞의 영역에 해당하는 비용이란 것으로부터 사람이 해방될 수 있도록 추구하는 것도 정치 활동과 정책 및 그 결과로서 얻을 수 있는 결과에 기여하는 바가 될 것이다.


의학계에서 말하는 건강진단을 비롯한 의료 행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몇 명이나 될까? 앞의 사실은 개인의 경쟁력이란 말로서만 말할 수 없는 것이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사람과 사회의 모습이고 사람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쉽게 추측할 수 있고 남자라는 사람와 여자라는 사람에게서 사람이 태어나고 서로 다른 고유의 존재론적인 특성이 있는 행위가 오늘의 행위가 아니고 남자라는 사람 및 여자라는 사람이란 존재에서 기원하고 수 천 년 동안의 행위인 것을 고려하면 무슨 말인지 쉽게 추측할 수 있을 것이고 아무리 학습 능력이 탁월해도 사법고시 패스 및 법조계 업무를 보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이 수 십 년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앞의 사실은 개인의 경제 활동 능력이나 재테크 능력만으로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아닐 것이다.


사람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하려면 의학, 과학의 발전도 필요하겠지만 과학의 발달은 또 다른 질병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니 국가 및 유엔에서는 국민 개개인이 사람으로 생존 및 생활 및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자연환경,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는 국가 발전 및 정책 방향을 잡는 수밖에 없다. 국가 활동이나 정치 활동에서 사람 개개인의 생명, 인생, 존엄성을 제외하면 국가 활동이나 정치 활동이 필요 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국민 개개인이 각자의 능력, 재능, 소질, 자질, 흥미 분야에 따라서 인생을 찾도록 돕는 것 자체가 부국강병으로 이어지고 국가의 소모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인데 전체주의, 단체주의, 권력과 권위주의가 일상이 되고 사고방식이 되니 5천 만 명이 모두, 한 쪽 방향으로, 새벽별 보기를 할 때만 부국강병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현상도 생기고 그런 현상이 가끔 수 없는 사람들의 인생을 시험 들게 하는 황당 정책이나 강경정책으로 나타나게 된다. 국민 간에 경쟁하는 것은 국가에서 음주 금지법을 만든 것처럼 경쟁 금지법을 만들어도 자연발생적으로 경쟁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고 경쟁과 관련하여 국가에서 할 일은국민 간의 경쟁이 사람 개개인의 능력, 재능, 소질, 자질 계발로 나타나도록 유도하는 것이지 국가를 이해관계 및 파벌 단체로 만들어서 경쟁 사대나 경쟁자 제거 운동을 유도할 것은 아닐 것이다.


대체 의학은 의학 이전에 사람들 사이의 경제 활동 및 건강 활동으로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이고 대체 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 결과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필요한 사회 활동 중 하나일 것이다.


사람의 지식, 학문, 과학이 발달하면 사람 스스로의 능력의 한계를 알고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와 인류란 존재의 신비함을 깨달아서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사람과 세상이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람의 지식, 학문, 과학의 논리로 사람이 창조하지도 않는 사람이란 생명체를 단정하고 규정하는 희귀한 사고방식이 생기는 것이 교육 방법 및 인류의 지식, 학문, 과학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말을 하고 있듯이 대체 의학에 대한 해결점도, 물론 인류의 과학의 발달이 해결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겠지만, 보다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할 문제일 것이다.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의 실존에 대한 사람 개개인의 판단을 떠나서, 왜?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의 존재론적인 본질이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에서 사람에게 나타날 때만 그 때의 사실로서 알 수가 있으니까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 속성도 있음,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이 발생하고 그 능력의 현상이 발생하여 그 결과로 질병이 치료가 된 경우에 대해서 댓가를 논하면 어떻게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앞의 행위 자체는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 또는 사람의 세계 여부를 떠나서 사람의 경제 활동으로 직접 말을 할 수가 없는 행위이고 그러니 대체 의학의 종류에 포함을 시켜서 국회에서의 판단결과에 따라서 그 경제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고 특히 의료 행위 수가를 매길 수 없는 행위이고 그 이유도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이 발생하면 그 결과가 사람의 질병 치료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중에 질병에 걸린 사람을 만나고 병원을 방문해도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 그 능력이 질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고 성령치료란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의 능력에 의한 치료 사실 자체가 사람이 사람의 신체의 행위로 조절 할 수 있는 항상적인 행위가 아니니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이 발생하고 그 결과 사람의 질병 치료 행위가 발생하면 그런 것에 대한 사례를 각자의 판단대로 할 수가 있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그 능력의 현상이 사람에게 통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자주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그 능력의 현상이 발생하는 것에, 물론 성령 치료와 관련 없는 행위가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앞의 경우는 돈의 문제가 아니고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그 능력의 현상이 사람에게 통하는 현상이니 그런 것이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에서 사람을 통해서 신의 세계(God and Angels; Spirit; I AM)에 대한 말을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능력을 찾는 것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고 내 글에서 말을 하는 현상으로 이어져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The Film Scenario


2010. 9. 4.


정희득, JUNGHEEDEUK,

   


대체 의학


목차


001. 치유의 유혹


002. 위약(僞藥)방응


003. '돌팔이' 식별법


004. 침술


005. 벌침 요법


006. 향기 요법


007.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요법)


008. 보디워크(신체접촉요법)


009. 반사 요법


010. 물 요법


011. 두개천골 요법


012. 약초 요법


013. 심신 요법


014. 최면 요법


015.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016. 단식


017. 효소


018. 장세척과 커피 관장


019. 자기(磁氣)요법


020. 광선 요법


021. 산소 요법


022. 킬레이트 요법(CHELATION)


023. 동종요법


024. 세포 요법


025. 신경언어학 프로그램


026. 응용 운동요법


027. 아유르베다(인도 전통의술)


028. 홍채 진단법


029. 과일쥬스와 야채쥬스


030. 건강식품점 둘러보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기존의학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의학'.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현대의학의 놀라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대체의학에 매료되고 있다. 왜 많은 현대인들은 해마다 수십억 달러의 돈을 대체의학에 쏟아 붓고 있을까? 기존의학의 새로운 대안인가, 과학적 근거 없는 위험한 치료법인가? 세계적인 임상의학자 로젠펠드 박사의 대체의학에 대한 편견 없는 검토와 평가. 철저한 자료조사와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분석, 평가한 대체의학의 결정판!


왜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암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유전자 조작으로 유전병을 치료하는 수준에까지 이른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의료계에서 그 효능을 인정하지 않은 갖가지 치료법에 사람들이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정통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그 효능을 인정할만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을 '대체의학'이라 부른다.


현대의학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는 하나 분명 아직은 한계가 있고, 완치를 바라는 환자들 사이에는 무언가 '틈'이 존재한다. 대체의학은 바로 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높고 생약을 다루는 한의학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 수많은 민간요법이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대체요법들에 대한 국내 의사들의 관심은 거의 전무한 형편이다.


임상 연구결과의 통계적인 수치만을 중요시하는 제도권 의사들은 대체의학이 단지 입증된 치료법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환자들에게 치료받아 볼 기회조차 박탈해버릴 권리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로젠펠드 박사는 현역의사들이 대체의학에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보다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있는 갖가지 대체요법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필요하다면 체계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검증하여 올바른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도권 의료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조차도 최근 대체의학국을 설립하여 대체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침술의 부분적인 효능을 인정하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정통의학'과 '대체의학' 사이의 거리는 점차 좁혀지고 있으며, 의사들은 '또 하나의' 의학을 더 이상 외면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체의학에 대한 편견없는 평가와 객관적인 진실이다.


출간 즉시 제도권 의료계와 대체의학계 모두에게 뜨거운 논쟁과 반응을 불러일으킨 현역 의사의 대체의학 가이드!


이 책은 열린 마음을 가진 한 임상의학자가 대체의학에 관해 편견 없이 쓴 책이다. 저자 로젠펠드 박사는 의료계의 오랜 병폐인 상호비난과 영역다툼에 아랑곳 않고 대체의학 평가작업에 나섰다. 철저한 문헌조사 및 로젠펠드 특유의 위트와 솔직성이 돋보이는 이 책에서, 그는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각종 대체요법의 실체와 효능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밝히고 있다.


그는 각 주제에 대해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이론이나 가설에 근거해 있는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이 건강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돌팔이나 사기꾼들이 스스로를 '대체요법 치료사'라고 부르면서 실제로는 대체의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다. 그 치료법이 진짜 효과가 있고 합법적인 것인지, 혹은 의사가 처방한 입증된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 과연 안전한지를 알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사실 한 군데도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체요법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있는 의문점들을 낱낱이 풀어주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대체요법과 엉터리 대체요법을 구별할 수 있는 식견을 제공한다. 특히 돌팔이 의사 감별법에 대한 그의 조언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대목이다.


대체의학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진 만큼 논쟁의 소지도 안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대체의학에 대한 안목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많은 흥미거리를 제공해준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대체의학 주제는 다음과 같다. 


*마취주사 대신 침을 놓고 의식이 깨어있는 환자에게 심장수술을 하는 중국 의술의 진풍경.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104종의 병에 처방을 인정한 침술의 비밀과 효능은?


*불면증엔 라벤더 향, 성기능 촉진엔 바닐라 향, 관절염엔 계피 향... 냄새로 병을 고친다는 향기요법의 실체는?  


*다발성 경화증에 특히 좋고 관절염, 통풍, 두통, 심지어 에이즈에까지 좋다는 벌침요법. 과연 효능도 꿀처럼 달콤할까?  


*윈스턴 처칠, 교황 비오 12세, 일본천황 히로히토, 아이젠하워, 드골, 선박왕 오나시스, 영국 및 유럽의 왕족 등 돈 많은 유명인사들이 모두 맞았다는 세포주사. 세포 요법은 정말로 회춘과 수명 연장에 좋을까?  


*제도권의료계의 거센 비난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만 매년 50만명의 환자들이 킬레이트 치료를 받는다. 혈관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는 킬레이트 요법의 과학적 근거와 효과는?  


*요통은 병원에 달려가지 말고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요법)을 받아라? 정통의술보다 월등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진 카이로프랙틱의 모든 것


기타 최면요법, 심신요법, 동종요법, 반사요법, 효소요법, 물요법, 자기요법, 광선요법 등의 실체와 효능에 대해 다루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이 책의 출간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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