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복무 단축기간은 2~3개월이 바람직 | 정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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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19:00:30
국방부 군복무 단축기간은 2~3개월이 바람직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091124173407568&p=sbsi
지금의 시기가 과학과 기술력이 발달하니 사람의 전투력이 과거만큼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체의 것이 사람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만큼 인적 자원의 중요성도 쉽게 간과하지 못할 것이고 특히 현역의 병력이 줄어 들어서 예비군이 군의 역할을 보완하는 것을 고려해도,
입영 훈련 퇴소 등의 기간을 고려하면 현행 복무기간을 더 단축하는 것은 국방의 훈련과 관련된 비용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문제는 국방의 의무를 행하는 기간 중의 군인들의 활동이 보다 자율적인 활동이 되고 사회 활동과 괴리되지 않게 하고 각자의 추구할 바와 괴리 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과학과 기술력이 발달하고 또한 사람의 다양한 재능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국방의 의무도 각자의 특기나 재능이나 능력에 맞는 복무를 찾고자 하고 국방의 의무에 필요한 체력 등을 고려하면, 물론 각자의 특기와 더불어 입소 후 몇 개월 정도 도보와 행군 등을 통한 적절한 체력 체크를 하여 그에 맞는 복무를 하고자 하면, 군 복무 기간의 지나친 단축보다는 군 복무 기간 중 군인들이 자신의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갖추어 가는 것이 더 필요할 것이다.
국방부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자녀들이 있겠지만 부모들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하에 제일 우려하는 것은 국방의 의무 기간 중 원인 모를 사고를 당하는 것일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시간만큼 학업이나 직업이나 여타의 사회 활동과 관련된 능력과 재능과 특기와 기술 등이 도태 되는 등의 현상일 것이니 오늘 날의 시대에 맞는 국방의 의무 기관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과거에는 3년 동안 국방의 의무를 행하고 나서 모든 것을 새로이 시작하면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오늘 날은 그렇게만 말을 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고 그러니 국방의 의무 기간이 과거처럼 3년 몇 개월 정도 되면 문제가 되겠지만, 물론 지나치게 짧아도 문제가 될 것이고, 국방의 의무 기간이 현행 2년이면 오히려 국방의 의무 기간 중 군인들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넓혀 주는 것이 현대화에 맞는 행위일 것이다.
수송병 공병 등의 경우뿐만 아니라 국군 병원, 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종교 활동 등이 제대로 갖추어질 수 있어도 해당 분야에서 활동을 할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가 있고 특히 국가적인 인적 자원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도서관이나 디지털 도서관 등의 장소에 어학 학습 시설만 제대로 갖추어지고 그런 것이 군의 기강이나 군인 정신이나 훈련 등에 문제가 없어서 토요일과 일요일과 휴일에, 물론 평일에도 저녁 시간에, 어학 공부만 할 수 있어도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때 익힌 어학을 최소한 잊어 먹지는 않을 것이고 그런 것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때에 어학을 익히기 위해서 들인 시간과 돈과 노력을 고려하면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앞의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한 두 번은 겪는 문제이고 특히 제대 후 어학 학습을 비롯하여 과거에 잊어 버린 지식들을 다시 익히는 과정 중 겪는 문제이고 오늘날의 국가와 사회의 모습을 국방부 관련 관계자가 조금만 신중히 고려하면 국가의 예산이나 국방부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도 추진할 수 있는 문제이다.
The Film Scenario.
2009-11-24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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