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이 공리에 이어 두번째로 싱가포르로 국적을 바꿨다고 합니다.
중국 네티즌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연걸 개인의 권리니 간섭할 수 없다" 45%,
VS
"공인으로서 국적을 바꾸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40%
찬반 의견이 아주 팽팽하네요....
이연걸은 초등학교 때부터 무술을 연마해 약관의 나이로 여러차례 중국내 무술대회
챔피언에 오른 뒤 1982년 '소림사'로 액션스타로 급부상했다.
그외 국적을 바꾼 중국의 스타들
공리 → 싱가포르
첸 카이거 감독
중국 → 미국
유역비
중국 → 미국
장문리
중국 → 미국
탕웨이
중국 → 홍콩
한편
장쯔이는 한 인터뷰 도중에 미국 국적으로 바꿀 의향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현재 그럴 맘은 없다고 했지만 자신의 자식들, 즉 아들 딸들은 미국 국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한중일스타
글쓴이 : 호또니 원글보기
메모 : 국적을 바꾼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사람으로서의 개인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곳이 되기 바란다.
최근에 개인 조직 단체 등의 활동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이나 해야 할 일을, 희생정신 등의 말로서, 조건이나 볼모로 거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사람의 가치를 찾아온 인류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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