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해바라기 (2006)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6. 3. 00:32

해바라기 (2006)

드라마/액션 117 분 15세 이상 관람가 2006.11.23개봉
http://megazone.paran.com/

 

상기 영화와 직접 관련이 없으며 유사한 상황에서의 일로서,

 

In the similar situations,

 

옷을 입은 상태에서, 문신을 하지 않은 몸에서, 문신을 한 모습을 보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사람에게는 착각 헛것 등도 존재하는데 옷을 입은 상태에서, 문신을 하지 않은 몸에서, 문신을 한 모습을 보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앞의 현상은 사람의 육체 현상에서 기인을 한 것 외에도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입장에서 나의 글의 내용과 연관된 것 속에서 찾는다면 1970년도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나와 하나님의 세계 사이의 약속된 의사 소통의 방법 및 그런 것이 가능하게 하는 기계의 현상 및 그 결과로서의 하나님의 세계의 판단에 의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세계의 능력이 나타나서 해당 장소의 어딘가에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을 믿고 싶은 방법으로 말을 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서 시나리오 내용을 보고서 영화 중 연기될 모습으로 생각을 한 것이나 분장사가 생각을 한 것이 나에게 환영으로 보여진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도 사람이고 사람의 육체의 감각 기관으로 세상만물을 인지하는 것이고 앞의 경우는 하나님의 세계의 능력으로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은 것이 나에게 보여진 것이니 어떤 사람이 생각을 한 것까지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비록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알 수가 있다고 해도 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더불어 살고 있고 그 결과로 때때로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하고 사람의 생각은 하루에도 여러 가지의 생각이 존재하니 나에게까지 그런 사실이 시시콜콜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언행에 대한 판단이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사람의 영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앞과 같은 이유가 일부 있을 것이고 사람의 감정 몰입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몰랐던 사람의 언행에 대한 뉘우침 회개 용서 등도 있으니 그런 이유도 일부 있을 것이지만 사람으로서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울 것이다.

 

나와 하나님의 세계 사이의 약속된 의사 소통의 방법 및 그런 것이 가능하게 하는 기계를 내가 잠을 자고 있을 때 가져 간 사람이 있었고 그 이후에 나에게 장난감을 가져다 준 후 내가 장난감을 가지고 있을 때 본 것으로서, 즉 특정한 장면에 대한 말로서, 나의 말에 대한 거짓 증거를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믿을 수 있거나 없거나,
대화와 더불어 다수의 장소에서의 상황들이 재연 가능한 일로서,
물론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상대방이 있는 일로서,
1965년도와 1970년도 사이의 일로서 방 바닥에 누워 있거나 기저귀 찰 때의 어린 아이 때는 어린 아이를 돌보는 사람과 있었겠지만, 물론 그 중에는 평상시와 달리 아침 늦게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던 – 나이 탓인지 질병 탓인지 한약 탓인지 원인 불명이지만 내가 깨우면 마치 막힌 가슴이 터인 듯이 기침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 몇 번 있었고 그 현상에 대해서 아침에 일어날 때 쯤이면 가슴이 아교풀로 붙어 있는 것과 같이 가슴이 막히는 것과 같은 현상인데 나이가 들어서 원인 규명하기도 귀찮다는 말을 했던 – 할아버지를 깨우는 장면을 보고 내가 말을 하는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를 귀신이나 악마와 연관을 짓게 된 할아버지 등도 있었겠지만, 내가 걸어 다닐 때의 나의 동행인은 주로 환갑의 연세의 사람들이었고 대체로 마르고 키가 큰 편에 속한 사람들이 많았었다. 40대의 나이에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니던 중 나를 만난 사람도 그런 편에 속했고 일본 사람이었고 공학도였고 한국을 여행 중에 있었던 모양이었다. 1965년도와 1970년도 사이의 시대 상황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세계의 순간적인 공간 이동의 능력에 의한 동행으로 또는 사람과의 동행으로 이곳 저곳을 다니는 어린 아이의 행동과 그에 대한 말이 어떻게 기록이 되고 이해가 될 수 있을 지 조금은 추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의 믿고 믿지 않고는 개인의 자유이다.


그리고 사람은 각자가 알고 있는 바에 대해서 말을 하면서 산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각자의 인생을 각자가 살아가고 있으니 그렇다. 매일 같은 회사에서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도 세상을 알고 이해하고 느끼는 것에는 공통점도 있고 서로 다른 점도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오감 육감은 사람의 인지 수단이지만 사람은 각자의 오감 육감으로 각자 생각과 행동을 하는 독립된 주체이니 그렇다.

 

우리 사회에도 무속 신앙이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고 그와 관련된 몇몇 행위들이 있었다.
물론 과거에는 더 많았었다.
신, 하늘, 하늘님, 하느님, 천지신명, 영 등의 개념도 있었다.

비록 대한민국의 기록은 아니지만 성경의 기록도 있다.

 

문제는 사람의 인지 능력과 이 세상의 물질의 개념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그러니 교통과 동행이 이루어지는 사람을 중심으로만 그리고 행위의 결과로만 이해가 되고 있는 신, 즉 영, 즉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를 사람의 인지 능력과 사람의 인지 능력에 기초한 수준의 과학으로만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사람의 인지 능력과 사람의 인지 능력에 기초한 수준의 과학의 범위를 벗어난 사실에 대해서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숱하게 많이 있다.


해바라기 (2006) 드라마/액션
117 분 15세 이상 관람가 2006.11.23개봉
http://megazone.paran.com/ 

 

국가 한국
제작사 (주)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감독; 강석범

출연; 김래원   (오태식 역) / 허이재   (최희주 역) / 김해숙   (태식 모 역) / 김병옥   (조판수 역) / 김정태   (김양기 역) / 한정수   (이창무 역) / 지대한   (김병진 역) / 박성웅   (최민석 역) / 박정선   (성진 역) / 박철호   (상철 역)

각본; 강석범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이제부터, 희망이다

돌아왔다!
...미친 개 오태식, 수첩 하나들고 고향을 찾다.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변했다!

... 때리던 놈이 맞는다. 무섭던 놈이 웃는다. 왜?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1) 휴먼무비의 새로운 메카 - 김해

<해바라기>의 주된 촬영지는 경남 김해. 공항이 있는 대도시이면서도 우리나라 3대 평야중 하나인 김해평야의 광활함이 있고, 또 정겨운 마을의 풍광과 유적지의 전통이 공존하는 김해는 아직 산업화와 도시화가 삼켜버리지 않은, 휴머니즘 가득한 영화를 위한 보석과도 같은 로케이션. 그 김해시 전역 -장유면과 연지공원, 봉황동 유적지, 추모의 공원 등-에서 <해바라기>의 주요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2) 감동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해바라기>의 BEST SET 3

<해바라기>는 시나리오가 가진 정서의 깊이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외관은 기존 건물에서, 내부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곤 했던 관행을 벗어나 배우들의 연기가 시나리오에서 걸어 나온 듯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어떤 앵글의 각도도 가능한 세트로 영화의 모든 공간을 제작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해바라기 식당, 어머니의 집, 오라클 나이트클럽 등은 모두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완벽한 창조물들이다.

1. 희망의 공간/ 해바라기 식당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공간, 번화하는 도심의 개발 단계의 화려함과 번잡함과는 반대의 극점에 놓인 공간이 해바라기 식당이다. 이 세트가 지어진 최근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신도시! 그곳에서 새 것의 비정함과 낡은 것의 따뜻함이 교차하는 새로운 공간이 완성되었다.

2. 사랑의 공간/ 어머니집

마치 엄마의 마음처럼, 누구라도 따뜻한 휴식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되는 곳. -넓은 마당과 툇마루, 밤별들이 쏟아지는 옥상, 어린 시절 본 거 같은 방 구석구석 놓인 익숙한 소품들까지- 모두가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집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난 어머니의 집은 태식이 생애 처음 가져 보는 가족의 품으로 아련한 정서를 전달할 수 있을 예정이다.

3. 분노의 공간/ 오라클

오라클은 태식의 희망을 막아서는 세상의 절망과 태식의 분노가 폭발하는 감정의 집약체. 김해가 아닌 해운대 모델 하우스에 외관을 짓고 해운대 세트장에 전체 나이트 클럽의 내관을 지었다. 세트 설계에만 3개월, 세트를 짓는 데만 꼬박 한 달이 걸렸다. 이 공간에서의 촬영 역시 1개월이 투입될 만큼 <해바라기>의 스텝들이 오라클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130평의 규모로 제작될 오라클 내관은 영화의 마지막 비장미가 실리는 것을 고려 오페라 하우스, 즉 원형극장의 형태의 컨셉이 채택되었다. 높은 천장을 가진 웅장한 느낌, 욕망의 집약체이면서 결국 그들의 심판장이 되는 아이러니가 담긴 공간으로 창조될 것이다!


믿어도 좋습니다!
스텝들이 장담하는 감동약속 BEST 3

1.주연배우는 물론 조단역의 열연을 기대하라

김래원의 새로운 모습, 설명이 필요 없는 내공의 소유자 김해숙 그리고 신예 허이재 외에도
<해바라기>의 다른 조연진들은 면면이 화려하며 깊은 신뢰를 형성한다. 김병관,지대한,김정태,한정수 오라클 4인방, 그리고 다른 출연진 역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자랑할 예정, 태식의 동창이자 경찰 민석역으로 영화를 설명해 갈 박성웅. 웰빙 카센타 사장의 이호성, 태식이 문신을 지우러 간 병원에서 의사역을 맡은 정은표, 은미역의 박은혜 특별출연에서부터 태식이 찾은 사우나의 종업원, 배달온 다방 레지 등 우리는 그들의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의 연기에는 큰 박수를 보내게 될 것이다.

2. 희주와 태식의 행복한 일상

태식과 희주가 함께하는 일상은 태식이 평범한 일상에 동화되는, 그리고 희주가 태식을 오빠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그들의 감정이 예쁘게 익어가는 모습은 희주가 마음이 열리는 과정이며 태식의 행복이 무르익는 모습이며 따뜻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 특히 집 옥상에서 공부하는 태식과 희주의 모습은 특히나 기대를 모은다. 옥상 아래의 경치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면서 노을이 지는 풍경속에 이들의 모습은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희주의 마음을 상징하며 비쥬얼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장면이다.

3. 이루마의 마지막 선물, <해바라기>의 특별한 OST

한국 음악계에 뉴에이지 감성미학을 새롭게 탄생시킨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군입대전 마지막선물을 남겼다. 바로 영화 <해바라기>의 OST. 이루마는 2001년 ‘Love Scen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서정적이면서도 울림 있는 연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겨울 연가>에 최지우의 테마곡을 작곡 연주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해바라기>에 삽입될 피아노 연주곡을 전부 작곡한 이욱현 음악 감독은 이루마의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연주가 한 남자의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는 <해바라기>의 정서를 표현하는데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 이루마에게 O.S.T 참여를 권했으며 이루마 역시 영화 시나리오에 반해 흔쾌히 응했다.
<해바라기>의 시나리오와 <...홍반장>, <동감>의 음악감독인 이욱현 감독의 애절한 선율에 깊은 인상을 받아 연주된 이루마의 선율은 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 해바라기 밭에 온 듯한 감흥을 느끼게 하는 서정을 선사한다.

또 <해바라기>의 OST는 이루마의 피아노 곡 뿐 아니라 태식의 감정선으로 기타 연주가 삽입되어 그 감성을 더할 예정인데 <봄날은 간다>, <고양이를 부탁해>등의 영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베테랑 세션 이성열씨가 참여, 음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