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더 퀸, The Queen, 2006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12. 2. 23:06

더 퀸, The Queen, 2006

드라마| 97 분| 12세 이상 관람가| 2007.02.15 개봉

 

영화로의 소화 흡수력이 좋은 것 같다. 영화가 될 것 같고 영화의 소재로 삼을 것이 많을 것 같으면서도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영화로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소소한 재미 거리로 영화를 잘 만든 것 같다.

 

The following contents are not related to the contents of this movie but it is just something thinkable from several scenes of this movie. 아래의 말은 영화 내용과 관련이 없으며 그 동안의 삶에서 돌이켜 볼 때 몇몇 장면들로서 연상되는 주제가 있어서 언급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There is nothing to know or to see about the existential origin of Spirits as God or Angels. There is nothing to affect the performance of power of Spirits as God or Angels. And only when Spirits as God or Angels appear to human being, human being can know or see something about Spirits as God or Angels in a way of appeara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into human being, such as living moving visualized light or living moving words or living moving visualized cubic talking vision. But, why is there a competitive situation or word, which used to lead to harming other people and his life, for the man who talks about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through communication with and traveling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if there is a talk about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through communication with and traveling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에 대한 말을 하면 사람으로서 직접 알 수 있는 것도 없고 사람이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없고 Spirits as God or Angels이 그 능력을 나타내는 것에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없고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이 세상의 사람에게 나타날 때만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이 세상의 사람에게 나타난 모습에 따라서, 즉 살아 움직이는 빛이면 빛 살아 움직이는 말이면 말 살아 움직이는 입체의 환영이면 환영 등과 같은 형태로, Spirits as God or Angels을 알 수가 있을 뿐인데 왜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에 대한 말만 언급이 되면 Spirits as God or Angels과의 경쟁이란 말과 상황이, 그 결과로서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것 밖에 없는 경쟁이란 말과 상황이, 먼저 생길까?

 

Why is there a competitive situation or word, which used to lead to harming other people and his life, for the man who talks about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based on ones experiences and  knowledge which he has got to have by ones own cognition through communicating with and traveling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because of the appeara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into him, and who does not want money for it, and also who does not want social religious position for it, if there is a talk about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through communication with and traveling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지위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Spirits as God or Angels이 나타나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람의 인지 능력으로 알게 된 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일 뿐인 사람을 통하여, 경쟁을 하는 말과 상황이, 그 결과로서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것 밖에 없는 경쟁이란 말과 상황이, 먼저 생길까?

 

As there is nothing to talk about it except for the fact that there is soul in/with physical body of human being through direct or indirect circumstances, when we talk about soul of human being, and as human being can know something about Spirits as God or Angels, only when Spirits as God or Angels appear to human being, there is nothing to compete with about Spirits as God or Angels. So, what is the social or psychological reason for the situation that competition is made for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though communication with and traveling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사람과 사람이 말을 하고자 해도 사람의 육체에 사람의 영혼이 존재하고 있는 것 밖에, 그것도 직간접적인 상황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 밖에, 말을 할 것이 없듯이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사람에게 나타나야 비로소 사람이 알 수가 있는 것처럼 경쟁을 하고자 해도 경쟁을 할 상대가 없고 경쟁이 되지 않는 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상황을 두고서 발생하는 사람의 경쟁 심리의 사회적인 심리적인 배경은 무엇일까?

 

 

국가 영국

제작사 스캇 루딘 프로덕션

수입사 -

배급사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

출연 헬렌 미렌 엘리자베스 2세 / 마이클 쉰 토니 블레어 / 제임스 크롬웰 필립 / 폴 바렛 트레버 라이 존스 / 포베스 케이비 바이커 / 헬렌 맥크로리 체리 블레어

 

각본 피터 모건 -

제작 앤디 해리어즈 - / 크리스틴 랭건 -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촬영 아폰소 베토 -

편집 루시아 주케티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1500년 영국 왕실이 흔들린다!

 

1997년 8월, 영국 왕실에서 배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왕실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비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고, 영국 국민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추모 행렬을 끊이지 않고 이어지지만 정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 두 왕자를 데리고 발모랄 성으로 잠시 떠나 있는다. 그 사이, 다이애나 비의 죽음과 관련해 조기 게양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여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날로 심해져 가고, 각종 언론들도 이런 여왕의 태도를 연일 비난한다. 심지어 군주제가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체제 위기론까지 거론되며 여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새로 부임하게 된 토니 블레어 총리는 멀어지기만 하는 왕실과 국민들 사이의 화해를 위해 여왕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더 퀸>을 통해 다시 본다!

 

영국 왕세자와의 결혼, 이혼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맞이한 죽음까지 불꽃 같은 인생을 살다간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명예만 내세우기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보여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항상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왔고 이에 못지않은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그러기에 그녀의 죽음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충격과 함께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 이후 영국 왕실이 위기를 맞는 일을 보여주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영화 <더 퀸>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는 다이애나 비의 생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새로운 시각으로 영국 왕실을 보여주다!

 

<더 퀸>의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야 말로 영화로 제작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닌 완벽한 소재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금지된 구역에 발을 디딘다. 하지만 영국을 상징하는 존재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내면을 파헤쳐 영상에 담기 위해선 영국인으로서, 자신의 선입견을 버리고 중도를 지키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했다. 이 과정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엄청난 책임감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또한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단지 왕실 가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매혹적인 영화 작품을 만드는데 충분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더 퀸>을 ‘세속되는 오랜 권력’인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적극적 개방을 요구하는 ‘영국 대중’과의 갈등으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이로써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더 퀸>을 통해 세계의 가장 주목 받는 왕실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피터 모르간의 최고의 시나리오로

2007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되다!

 

강력한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실과, 현존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의 제작 자체가 모험이었다. 최대한 과장을 배제하고 솔직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영화 내용을 그려내야만 했기에 피터 모르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전형적인 왕실 생활에 대한 조사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으로부터 장례까지의 일련이 과정들을 상세하게 조사를 해야했다. 다행히도 피터 모르간은 토니 블레어 총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드라마 ‘The Deal’의 제작을 통해 얻은 정보와 다양한 개인적인 인맥으로부터 왕실과 총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피터 모르간은 여왕의 어투나 매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그 동안의 기록 영화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동시에 그는 팀을 구성하여 그 동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토니 블레어 총리에 관한 신문이나 TV등을 다시 한 번 분석하는 작업도 아울러 시행했다. 이렇듯 오랜 시간에 걸친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피터 모르간 작가는 다이애나 왕세자의 죽음 후,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2007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과 제79회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의 영광으로 돌아왔다.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연기자, 헬렌 미렌!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다!!

 

니콜라스 하이트너 감독의 <조지 왕의 광기 (The Madness Of King George)>에서 여왕 샬롯으로 분해 1995년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헬렌 미렌은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으로부터 “현재 여배우 중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연기자는 헬렌 미렌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는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더 퀸>에 캐스팅된다.

 

타고난 연기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배역을 100%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헬렌 미렌은 <더 퀸>에서 역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라는 배역에 친숙해 지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였다. 헬렌 미렌은 여왕의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모니터하며 여왕의 헤어스타일과 걷는 자세, 손의 움직임에서부터 여왕의 독특한 연설 스타일까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있는 목소리를 배우기 위해 목소리 연구가를 찾아가 수개월에 걸쳐 여왕의 어투를 연습하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 그녀는 이 같은 노력으로 여왕으로의 귀품과 강인함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놓는 것에 성공했다.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은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어 ‘아카데미의 꽃’이라 불리는 200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여우주연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영국의 최대 권력자들을 연기하라!

 

<더 퀸>의 배역들은 모두 생존하고 있는 영국 최고의 권력자들이었기 때문에 캐스팅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역할은 가장 큰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었다. 영국의 군주로 군림하면서 우상과 보호의 대상인 여왕을 스크린에서 ‘인간 엘리자베스’로 다룬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이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로 지칭된 헬렌 미렌은 영화 <더 퀸>에 출연하는 것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민감함은 넘어 위험하기까지 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을 수락하였다.

 

토니 블레어 총리 역에는 이미 드라마 ‘The Deal’에서 완벽하게 총리 역을 소화해 낸바 있는 마이클 쉰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마이클 쉰에게도 <더 퀸>에 출연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용기가 필요하였다. 같은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그 안의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하지만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과 2번의 호흡을 맞추어 본 바 있던 마이클 쉰은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으로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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