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코미디 | 111 분 | 15세 이상 관람가 | 2007.11.14 개봉

 

In the similar scenes;

How many scenes and times did I appear in and disappear from?

 

돈을 털 때 털더라도 지킬 것은 지키면서 사는 세상이 되면 좋을 것이고,,,

 

나도 은행을 지나갈 때마다 은행 터는 생각을 하게 되니 은행 터는 것을 이해 못할 것은 아닌데 은행을 터는 사람이나 은행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나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나나 각자가 자기 인생을 사는 중이고 각자 자기 인생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기 할 말을 하면서,,,사는 것이 쉽지 않으니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이고,,,그러니 은행을 털더라도 은행에서 근무한 죄 밖에 없는 사람 희생시키지 말고 은행에 들린 죄 밖에 없는 은행 고객 희생시키지 말고 지킬 것은 지키면서 각자의 할 일만 하고, 돈을 털 것이면 돈을 털고 아이를 수술 할 것이면 수술만 시키고,,,가면 나머지는 일부는 보험회사에서 처리할 것이고 일부는 경찰청에서 처리할 것이고 일부는 보안회사에서 처리할 것이고 일부는 은행에서 감당할 것이고 일부는 인테리어 업자를 비롯한 영세사업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할 것이고,,,,

 

도자기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자기가 응급처지용 화장실이 되기도 하는 것이 물질의 가치이니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 때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결과로 각자의 살고 싶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할 것인가,,,

 

예술이란 것은 가치는 다른 무엇보다 예술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더불어 사람의 인생과 이 세상의 부가 가치를 충분히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특히 사람에게 마음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고 있으니 소중한 것인데 예술이란 말로서 사람을, 스스로 및 타인을, 희생시키고 해치게 되면 그 때는 예술이 예술을 낳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되고 사람이 예술에 굴복하는 것이 되니 예술이 예술이 아니고 공술이나 사술이 되는 감?

감독 박상준
주연 백윤식 / 이문식 / 박효준 / 김상호 / 김유정 / 우현 / 정경호 / 한여운
오픈일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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