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오만 20081101 조선만평 초지일관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11. 3. 17:40

오만 20081101 조선만평 초지일관

 

사람으로서의, 어린 아이로서의, 말문이 열린 후 30-40년 동안 볼 수 있는 모습 중 아직까지 쫓아다니고 있는 모습은,

 

단지 장소만 변경되고 사람만 변경되어 쫓아 다니고 있는 모습은,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면 실질 사실에는 전혀 관심 없고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나 곳으로만 말을 하듯이,

 

사람과 사람이 일을 할 때는 이것 저것 떠나서, 내일 수 천 억 원의 투자손실로서 회사가 망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조직에 속하고 자신의 휘하에 속하고 자신의 말을 듣는 사람과 일을 하고자 하듯이,

 

권력 권위 파워 등으로 말발이 통하지 않으면 다수의 몰매 정신으로 일을 도모하듯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일과 일의 관계도 초지일관된 모습은 여전한 것 같다.

 

천연자원이 빈약한 지역에, 좁은 평야 지역에, 자연을 이용한 생계가 거의 전무한 지역에, 5천 만 명이 살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사람의 말꼬리를 트집 잡아서 사람이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초지일관 된 모습도 이곳 저곳에서 여전한 것 같다,

 

동서고금의 이해 관계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로서 신의 세계가 존재하고 사람 및 사람의 사후 영혼과 다르고 그 결과로서 성경과 유사하다고 말을 하니 각 종교에서 말을 하고 있는 내용이나 종교 행위에는 일절 관심이 없고 단지 종교 이름으로만 시비가 붙고 단지 지역 민족 국가란 말로서만 시비가 붙어 천지창조 전지전능 심령관찰 우리 것 등의 말로서 시비 거리를 만드는 현상도 존재를 하고 있듯이, 심지어 30-40년 동안 일련의 연속 선상에 있으면서도 핸드폰으로 메신저로 인편으로 연락이 오는 대로의 행동대원으로만 활동을 하다 보니 오히려 상대방에게 적반하장유분수의 행위를 하는 현상도 존재를 하듯이, 초지일관의 모습도 여전한 것 같다.

 

최근의 만평이 언제의 만평과 유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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