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교파와 신앙 생활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8. 14. 01:09

교파와 신앙 생활

 

믿거나 말거나 비록 나의 42년 동안의 삶에서 발생한 현상들을 바탕으로, 특히 나의 어릴 때인 1970년도 무렵의 몇 년 동안에는 Spirits as God or Angels이 그 능력과 방식으로 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고자 하는 현상에 의해서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주술 주문 술법 JUJU 등의 말로서 많은 오해와 유언비어를 만들고 있고 인류사의 예외처럼 Spirits as God or Angels의 능력을 통해서 그 실존을 알고 신앙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 나와 Spirits as God or Angels 사이의 약속된 의사 소통의 방법에 의해서 발생을 한 Spirits as God or Angels의 현상들을 바탕으로, 그리고 그 동안의 설교와 성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말을 하고 있지만,

 

신학이나 교회 역사를 연구한 것도 아니고 직함 있는 목회자나 전도사도 아니고 성령 받은 사람과 성령 받은 사람 사이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경우도 아니니 최근의 풍조로 보면 교회와 성경에 대한 말을 할 권리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 번에도 유사 기사가 있었듯이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비록 성경, 신앙, 신앙 생활과 관련 없는 요소들에 의하여 발생한 것일지라도 분파가 다른 것이 개별 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서로 간에 대립 벽 이단 정통을 만드는 것 자체가 오히려 성경, 신앙, 신앙 생활을 부정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고 성경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해 관계에 의한 이권 싸움으로만 보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예수님 시대에도 그러했지만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의 일과, 즉 하나님의 세계에서 사람에게 나타나야만 그 방식대로 그 정도로만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세계의 일과, 자신이 직접 증거를 하지도 않은 하나님 세계의 현상들과 자신이 직접 기록을 하지도 않는 성경의 내용과 자신이 직접 살지도 않은 시대의 현상,,,등을 두고서 등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신앙의 본질과 거리가 먼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의 인지 능력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하나님의 세계와 성경과 신앙을 마치 사람의 학문이나 지식처럼 갑론을박하여 사람 간에 서로가 분쟁을 하여 대립 벽 이단 정통 등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신앙 생활의 초점이 신앙 생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신앙심을 쌓고 신앙과 전도에 대한 업적을 쌓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앞의 현상은 십계명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율법이 오히려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고 단죄를 하는 범죄를 일으키게 되고 창조적인 존재로서의 사람의 모습을 상실케 만들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조차 형식화 요식화 되게 만드는 현상이 나타나니 하나님의 세계의 본질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이 스스로 부정되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세계의 본질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을 가장 많이 강조를 하면서도 여전히 각자의 하나님의 세계와 성경에 대한 이해와 개념으로 갑론을박을 하는 모습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성경의 말씀을 부정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고 신앙 생활의 본질을 상실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존재론적인 본질로 인하여 하나님에 의해 감동감화된 사람이 성경을 기록한 것이 맞고 천지가 창조된 것이니 하나님의 실존을 증거하는 성경의 기록을 부정하는 것보다 천지가 없어지기 쉬운 것도 맞지만 성경이 사람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고 성경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람이고 사람의 언어로 말을 하니 서로 다른 말과 생각과 이해가 존재할 것인데 그런 것이 서로 간에 서로를 불신하는 이단 미신 등의 말을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사적인 이해 관계나 영리 추구에 의한 것일 것이지만 앞의 현상들이 성경의 내용으로 오히려 신앙을 시험 들게 하는 언어적인 유희의 현상도 빈번하고 그 결과가 신앙인의 재능과 능력에 의한 각종 활동이나 사회 생활 자체를 부정하는 해괴한 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의 결혼을 하나님의 섭리란 말을 하고 목회자도 결혼을 하여 가족의 일로 시험 들게 되는 현상도 가끔 발생을 하면서 육체와 생령으로 존재를 하는 사람에 대해 육체의 현상을 부정하고 죄악으로만 말을 하는 것처럼 사람을 육체와 영혼으로 나누어 영혼만 사람인 것처럼 말을 하는 극단적인 신앙 생활도 존재를 하고 심지어 사람의 육체의 부활을 말을 하여 성경의 기록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현상도 존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알지 못한 사람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세계가 실존을 하는 것을 알고 믿고 그 결과로 사람의 모습에서 볼 때 주일 성수를 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간에 범죄하는 것 없이 각자의 창조적인 모습 대로 사는 것을 말을 하고 있는 Simple한 신앙 생활을 성경에 표현된 구절들로, 즉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과 시대와 문화가 존재하는 사람의 언어들로, 사람이 사람을 시험 들게 하지 말고 각자의 모습과 성경에 대한 이해 대로 교파를 가지더라도 사람이 사람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갖는 상황에서는 벗어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로교 4개 교단 한자리 모인다

 

장로교를 대표하는 4개 교단이 교단 분열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합동, 합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다음달 24일 오후 7시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교단은 이 같은 내용을 오는 19일 기자회견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22∼26일(기장은 25일) 제주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이들 교단은 제주선교 100주년을 맞이해 제주 현지에서 연합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두고 올초부터 교단간 논의를 이어왔다. 지난달 초 예장통합과 합신, 기장 등 3개 교단이 먼저 연합예배 개최에 합의한 데 이어 지난 8일 예장합동총회가 증경총회단 및 임원회의를 열어 연합예배에 동참키로 최종 결정했다.

 

연합예배에는 교단별 임원 및 총대 등 50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며, 교단마다 조금씩 다른 예배 절차 및 형식 등을 감안해 성찬식 등은 갖지 않기로 했다. 예장통합 관계자는 "세부적인 예배 성격과 절차 등이 조만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합예배를 통해 장로교단의 형제애를 확인하고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 걸음 진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로교단 내부에서는 연합예배를 기점으로 교단간 강단교류나 다양한 연합행사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장로교단은 1953년 자유주의 신학 문제를 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장로회로 나뉘었다. 59년에는 이념 문제(세계교회협의회 가입 여부)로 예장통합과 합동으로 또다시 갈라졌으며, 79년 예장합동은 신학과 교권 문제 등으로 주류와 비주류(예장합신, 예장개혁) 교단으로 분열되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교파가 130여개로 찢어지는 극심한 분열상을 겪어왔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