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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웹트 어웨이, 2002, Swept Away,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3. 25. 19:02

스웹트 어웨이, 2002, Swept Away,

 

On the boat and on the beach,,, what kind of words came form the man in the boat,,,,what kind of words came form the lady in the boat,,,and also what kind of word did I say to the lady,,,

 

How and why could I appear in so lots of world places considering my social careers since Year 1986, 30 Months Army Service, 3 Years University after Army Service, one Years Teacher in Foreign Language School, 10 Years Salaried Man in Foreign Insurance Company, especially almost every days overtime without overtime pay except for 1~2 years in the beginning of social life, one and A Half Years Mountain Climbing, and almost 4 Years waling around from this place to that place of South Korea, especially 1 Years walking around SuWon City since the end of Year 1986?

 

 

103 / 15세 이상 관람가 / 2003-02-21 개봉

제작사 : SKA Films, Codi S.p.a.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장르 로맨스 / 코미디

국가 영국 / 이탈리아

감독 가이 리치

출연 마돈나 / 아드리아노 지아니니

각본 가이 리치

제작 매튜 본

음악 미셸 콜롱비에

촬영 알렉스 바버 ..MORE

감 독 :  가이 리치 (Guy Ritchie)    

 

 

출 연 :  마돈나 (Madonna) .... 앰버 레이튼 / 아드리아노 지아니니 (Adriano Giannini) .... 주세페 에스포지토 / 진 트리플혼 (Jeanne Tripplehorn) .... 마리나 / 마이클 비티 (Michael Beattie) .... 토드 / 엘리자베스 뱅크스 (Elizabeth Banks) .... 데비 / 브루스 그린우드 (Bruce Greenwood) .... 토니 레이튼 / 데이빗 손튼 (David Thornton) .... 마이클 / 요르고 보야기스 (Yorgo Voyagis) .... 선장

 

각 본 :  가이 리치 (Guy Ritchie)    

제 작 :  매튜 본 (Matthew Vaughn)    

음 악 :  미셸 콜롱비에 (Michel Colombier)    

촬 영 :  알렉스 바버 (Alex Barber)    

편 집 :  에디 해밀턴 (Eddie Hamilton)    

미 술 :  러셀 드 로사리오 (Russell De Rosario)    

의 상 :  아리안느 필립스 (Arianne Phillips)    

 

 

 

천방지축 아줌마 앰버. 돈 많고 능력 좋은 남편도 있지만, 모든 것이 불만스럽다. 남편 무시하기가 취미인 이 아줌마, 여름 휴가를 가서도 불평 불만이다. 지중해 크루즈 여행이 된 여름휴가. 사람들을 하인 다루듯 하더니만 끝내 선원인 주세페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앙숙이 되어버린다. 앰버는 고집을 부려 동굴탐사를 하겠다고 하고, 선원들 가운데 막내인 주세페는 하는 수 없이 그녀를 데리고 동굴이 있는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천벌인지,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덜렁 남겨진 앰버와 주세페. 주세페는 금새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앰버는 주세페의 뒤를 졸졸 쫓아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역전된 둘의 입장. 주세페, 마음 속으로 팡파레를 울린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떨궈진 남과 여 사이에 흐르는 아리송한 분위기 ㅇ ㅏㅅㅅ ㅏ ㅇ ㅏ~

 

리메이크는 이렇게 하는 거야 [스웹트 어웨이] 1974년도 이탈리아 영화인 [귀부인과 승무원]을 마돈나와 가이 리치가 섹시한 코미디로 만든 영화. 오리지날 필름은 마리안젤라 멜라토와 1976 [Seven Beauties]로 오스카 최우수 연기자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지안카를로 지안니니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이다. 27년 후 리메이크된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지안카를로의 아들인 아드리아노 지아니니. 그는 이 영화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주 흡족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지안카를로는 충고 대신 역할에 접근하는 방법과 자신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줬고, 아드리아노 지아니니는 연기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부자애를 과시했다. 지아니니 부자는 타고난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뒷소문도 즐겁기만 하다. 화제의 커플, 일 냈다! 깜짝 결혼으로 세간의 뉴스메이커가 되었던 가이 리치와 마돈나 커플. 열살의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했던가. 늘 젊은 감각으로 삶을 사는 마돈나는 남편인 가이 리치의 영화 [스웹트 어웨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함께 영화를 만든 배우와 감독이 맺어지는 일은 많았지만 부부가 된 이후, 자신의 영화에 부인을 출연 시킨 예가 최근 들어 흔치 않았던 만큼 화제의 정도는 만만치 않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가이 리치는 아내 마돈나를 '솔리드 골드'라 부를 정도로 대단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꾸준히 영화를 찍으면서 연기력에 점점 물이 오르는 마돈나에 대한 가이 리치의 신뢰와 전세계가 인정한 가이 리치의 연출력에 대한 마돈나의 신뢰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가이 리치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마돈나의 끼를 한껏 살려, 괴팍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앰버의 캐릭터를 만들어 부인을 염두하고 만든 캐릭터라는 소문을 잠재울 수가 없었다. 가이 리치의 연출력과 마돈나의 연기력의 궁합이 맞아 떨어진 [스웹트 어웨이]는 헐리우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중해가 울다간 감각적인 영상 [스웹트 어웨이]의 촬영지인 지중해가 2003년 여름 휴가의 명소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지중해 크루즈 여행으로 영화를 시작하는 [스웹트 어웨이]의 호화 요트 페어 레이디 호는 타이타닉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적한 휴가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제작진은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3주간 촬영했고, 나머지는 몰타와 고조섬 사이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코미노 섬에서 찍었다. 지중해가 멋진 바다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촬영 감독 알렉스 바버는 마음을 하늘하늘 움직이는 옅은 하늘색의 바다를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특히, 앰버와 주세페가 갇히게 되는 무인도의 촬영지가 되었던 사르디니아 섬은 모든 스텝이 혀를 내두를 만큼 환상적인 섬. 배경에 힘입어 영화의 영상을 더욱 살린 [스웹트 어웨이]는 빠듯한 일상에 찌든 이들에게 청량제가 될 것이다.

 

 

 

캐스트 어웨이 (2000, Cast Away)

 

On the boat and on the beach,,, what kind of words came form the man in the boat,,,,what kind of words came form the lady in the boat,,,and also what kind of word did I say to the lady,,,

 

 

143 / 12세 이상 관람가 / 2001-02-03 개봉

제작사 : DreamWorks SKG, 20th Century Fox, ImageMover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장르 드라마 / 어드벤쳐

국가 미국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 헬렌 헌트

각본 윌리암 브로일리스 주니어

제작 스티브 스타키

음악 알란 실베스트리

촬영 돈 버제스 ..MORE

감 독 :  로버트 저메키스 (Robert Zemeckis)    

 

출 연 :  톰 행크스 (Tom Hanks) .... / 헬렌 헌트 (Helen Hunt) .... 켈리 / 닉 시어시 (Nick Searcy) .... 스탠 / 데이빗 알렌 브룩스 (David Allen Brooks) .... 딕 피터슨 / 마이클 포레스트 (Michael Forest) / 비베카 데이비스 (Viveka Davis) / 제니퍼 루이스 (Jenifer Lewis)    

 

각 본 :  윌리암 브로일리스 주니어 (William Broyles Jr.)    

제 작 :  스티브 스타키 (Steve Starkey)    

음 악 :  알란 실베스트리 (Alan Silvestri)    

촬 영 :  돈 버제스 (Don Burgess)    

편 집 :  아서 슈미트 (Arthur Schmidt)    

미 술 :  릭 카터 (Rick Carter)    

특수효과 :  켄 랄스톤 (Ken Ralston)    

사운드 :  랜디 톰 (Randy Thom)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4년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내고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아이디어 개발부터 6! 전세계를 누비며 진행된 16개월의 촬영기간!

 

9천만불의 제작비가 입증한 2001년 최초,최고의 블록버스터!

 

비행기 추락전의 활기차고 정렬적인 주인공의 삶, 그를 한번에 가둬놓는 경외로운 섬, 아무리해도 빠져나갈수 없는 높은 파도등 영화의 감동을 진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리얼하게 표현되어야 했다. 완벽한 재현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는 실제로 무인도에 가 생존 경험을 해 보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고, 정열적인 주인공의 삶과, 사람의 발길이 끊긴 외딴 섬에 갇힌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해 내기 위해서 미국 텍사스에서 모스크바, 남태평양에까지 전세계 곳곳에 이르는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해야 했다. 거친 파도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뗏목에 카메라를 달아 띄웠고, CG를 집어넣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영화는 6년이라는 아이디어 개발 기간, 16개월이라는 긴 촬영기간, 그리고 9천만 불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그에 걸맞는 휴먼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모두 얻으며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시나리오의 현실성을 위해 '무인도 체험'을 감행한 시나리오 작가

 

[캐스트 어웨이]는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에서의 공동 시나리오 시스템을 떨쳐버렸다. 수차례에 걸친 수정 작업을 거친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브로일즈,JR는 보다 더 완벽하고 보다 더 현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직접 무인도체험을 해 보기로 했다. 두 명의 원시 기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코테즈 바다 근처의 섬에 격리된 브로일즈는 그곳에서 실제로 '생존'을 해나가며 주인공의 심정을 더욱 이해하고, 완벽한 시나리오를 써 낼 수 있었다고.

 

영화속 최고의 PPL! '페덱스'사장의 까메오 출연

 

톰 행크스의 극중 직업이 '페덱스'직원인 만큼 '페덱스'라는 상표는 스크린의 정면에 구석에, 시도때도 없이 등장한다. 이러한 '페덱스'의 대폭적인 지원과 광고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시나리오 작가 윌리엄 브로일즈,JR '페덱스'의 사장이 같은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유. 물론 전쟁시에는 서로를 알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치 않게 친분을 가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페덱스'는 직원들과 사무실, 온갖 상자들을 제공해 주었고, 거기에다 마지막 '척의 생환 환영식'장면에서는 '페덱스'사장이 직접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런어웨이 (2003, Runaway Jury)

 

127 / 15세 이상 관람가 / 2004-01-30 개봉

제작사 : New Regency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장르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게리 플레더

출연 존 쿠삭 / 진 해크만 / 더스틴 호프만 / 레이첼 와이즈

각본 브라이언 코플만

제작 아논 밀천

음악 크리스토퍼 영

촬영 로버트 엘스윗 ..MORE

 

 

감 독 :  게리 플레더 (Gary Fleder)    

출 연 :  존 쿠삭 (John Cusack) .... 니콜라스 / 진 해크만 (Gene Hackman) .... 랜킨 피츠 / 더스틴 호프만 (Dustin Hoffman) .... 웬델 로 / 레이첼 와이즈 (Rachel Weisz) .... 말리

 

각 본 :  브라이언 코플만 (Brian Koppelman) / 데이비드 레비엔 (David Levien) / 매튜 채프먼 (Matthew Chapman)    

 

제 작 :  아논 밀천 (Arnon Milchan) / 크리스토퍼 맨키비츠 (Christopher Mankiewicz)    

음 악 :  크리스토퍼 영 (Christopher Young)    

촬 영 :  로버트 엘스윗 (Robert Elswit)    

원 작 :  존 그리샴 (John Grisham)

 

 

무기회사를 상대로 한 무모한 대항!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 승리하는 자만이 진실을 지배한다! 진실은 오직 하나! 사라진 진실을 찾아라!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누군가 그들을 조정하고 있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살인, 조작, 음모, 매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화제의 주인공들이 모여, 흥행 역사를 다시 쓴다! TOP 1. 불꽃튀는 연기대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스릴과 반전! <런어웨이>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진 해크만, 더스틴 호프만, 존 쿠삭, 레이첼 와이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대결을 펼치는 것.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신화 더스틴 호프만과 진 핵크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 존 쿠삭, <미이라2>,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로 스타 군단에 합류한 레이첼 와이즈. 혼자서도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이들 배우들의 동반 출연으로 인해 관객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스릴과 반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TOP 2. 카리스마 대격돌! 드디어 한자리에 마주선 진 핵크만과 더스틴 호프만! 진 핵크만과 더스틴 호프만은 1950년대 말 Pasadena Playhouse에서 학창시절을 함께 지낸 이래로 46년 동안 최고의 친구로 지내왔다. 각각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졸업>같은 화제의 영화들에서 활약한 진 핵크만과 더스틴 호프만. 그러나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50여년의 세월을 보내고 <런어웨이>에서야 비로소 첫 연기대결을 펼쳐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영화에서 진 핵크만과 호프만이 법정에서 마주치는 장면은 <런어웨이>의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 5페이지 분량의 대본으로 이루어진 진 핵크만과 더스틴 호프만의 대립 장면은 하루 5시간의 리허설과 12시간의 촬영으로 이틀에 걸쳐 완성되었다. 두 명의 전설적인 연기자와 함께 영화를 찍는 행운을 얻게 된 게리 플레더 감독은 "두 배우를 한 자리에 두고 영화를 찍는다는 것은 내 경력에 한 획을 긋는 엄청난 일이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TOP 3. 출판계와 영화계의 신화적인 존재 존 그리샴! <런어웨이>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원작자 존 그리샴이라는 이름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989 <타임 투 킬>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변신한 그는 91 <야망의 함정>, 92 <펠리칸 브리프>로 전미 베스트 셀러 연속 1위를 석권, 초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위의 세 작품 이외에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영화화되어 흥행으로 이끄는 놀라운 흡인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유의 스릴넘치고 박진감있는 문체, 사회적인 이슈를 즉각 소설로 반영하는 순발력 등은 전세계의 영화팬들이 그의 작품이 기다리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TOP 4. 새로운 영화의 메카 뉴올리언즈 올로케이션 미시시피의 빌록시를 배경으로한 소설과 달리 영화는 주로 뉴올리언즈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뉴올리언즈 특이한 분위기와 할리우드에 이어 뉴올리언즈가 촬영장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영화의 도시이기 때문. 뉴올리언즈는 50여 개가 넘는 영화제작소가 있고 군데군데에 세트가 자리잡고 있는 영화의 메카다. 또한 도시자체의 분위기가 아름답고 웅대한 건축물들과 어둡고 음침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스릴과 음모를 다룬 영화를 찍기에는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는 것. 이에 제작진은 뉴올리언즈의 이중적인 매력을 매료되어 <런어웨이>의 촬영을 진행했다. 탄탄한 촬영기반으로 최고의 액션스릴러 탄생! Run 1. 감독의 탁월한 재능과 감각 <런어웨이>의 주무대인 법정에 등장하는 인물은 주요 배우들과 배심원 등 약 3,000여명. 25명의 중심인물들과 3,000여명의 엑스트라를 한 프레임으로 잡아낸다는 것은 베테랑 감독들에게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미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스릴러 영화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게리 플래더 감독은 각 배우들의 동선까지 고려한 세심한 연출로 3,000여명을 단숨에 움직이는 실력을 발휘,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Run 2.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독특한 촬영기법 법정이 주무대이긴 하지만, <런어웨이>는 시종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이는 지금까지 여러 영화에서 보여줬던 정적인 분위기가 아닌, 불꽃튀는 대결과 음모가 가득한 법정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선보인 독특한 촬영기법 덕분이다. 제작진은 레일 위에서 배우들의 동선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는 일반적인 촬영이 아닌 포터블 카메라와 스테디 캠을 사용하여 스릴넘치는 화면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촬영기법으로 <런어웨이>에서 이루어지는 재판과정은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지루함에서 탈피,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내내 직접 재판 당사자가 된 듯한 긴장과 스릴을 제공한다. 또한 배심원석과 증인석을 굴림대 위에 둘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 모듈세트는 거의 모든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 한 장면 안에서 정면에는 배심원, 가운데에는 변호사, 뒤쪽에는 판사를 등장시켜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Run 3. 인물의 심리를 묘사하는 특수 조명 <런어웨이>에서 눈여겨 볼만한 또하나의 요소는 바로 영화에 사용된 조명이다. 음모와 배반, 그리고 타협과 스릴이 난무하는 법정장면에서 각 인물들의 심리묘사를 적절히 표현해 내기 위해 제작진이 조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필터나 인공적인 장치보다 빛의 합성과 굴절 등 빛 자체의 특징을 이용한 조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배우들이 불꽃튀는 각축전을 벌일 때마다 각 배역의 행동과 분위기를 암시해 영화의 스릴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에밀리아 부인의 연정 (The Indecent Woman) [De onfatsoenlijke vrouw]

 

(The scene in which a woman leans on the wall,,,and in other several scenes,,,the scene in which a girl is waiting for a woman,,,,there were several conversations among a woman and a girl and a company and also me for the existence and the identity of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 and also for the life of a girl,,,)

 

 장르 :  드라마 

 감독 :  벤 베르봉

 출연 :  Jose Way, Coen van Vrijberghe de Coningh, Huub Stapel ... 

 제작 :  Chris Brouwer

 각본 :  Pea Frohlich, Peter M?rthesheimer, 벤 베르봉

 국가 :  네덜란드 

 음악 :  니콜라 피오바니

 상영시간 :  95

 제작년도 :  1991

 네덜란드개봉 :  1991 04 26

 

 

 

트리플 엑스 (XXX, 2002) 정보 더보기

 

In the restaurant, coffee drink with a lady who was called as C,,,there was some conversation with about some figures,,,in several other scenes,,,there were also some kinds of conversations with,,,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 체코

감독 롭 코헨

출연 빈 디젤 / 아시아 아르젠토 / 마튼 크소카스

각본 리치 윌크스

제작 닐 H. 모리츠

음악 랜디 에델만

촬영 딘 셈러 ..MORE

 

감 독 :  롭 코헨 (Rob Cohen)    

출 연 :  빈 디젤 (Vin Diesel) .... 젠더 케이지 / 아시아 아르젠토 (Asia Argento) .... 옐레나 / 마튼 크소카스 (Marton Csokas) .... 요기 /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 기븐스 / 마이클 루프 (Michael Roof) .... 쉐이버스 / 이브 (Eve) .... 제이제이 /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Thomas Ian Griffith) .... 짐 맥그래스 / 리키 뮐러 (Richy Muller) .... 밀란 소바 / 베르너 단 (Werner Dahn) .... 키릴 / 대니 트레조 (Danny Trejo) .... 엘 제프

 

각 본 :  리치 윌크스 (Rich Wilkes)    

제 작 :  H. 모리츠 (Neal H. Moritz)    

음 악 :  랜디 에델만 (Randy Edelman)    

촬 영 :  딘 셈러 (Dean Semler)    

편 집 :  크리스 레벤존 (Chris Lebenzon)    

폴 루벨 (Paul Rubell)    

미 술 :  가빈 보켓 (Gavin Bocquet)    

의 상 :  사냐 밀코빅 헤이즈 (Sanja Milkovic Hays)    

기 획 :  빈 디젤 (Vin Diesel) / 토드 가너 (Todd Garner) / 아른 슈미트 (Arne Schmidt) / 조지 잭 (George Zakk)    

 

 

무한 스릴을 즐기는 인터넷의 히어로 싸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퍼지며 요란한 추격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페라리를 몰고 다리로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 인터넷으로 생방송 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대접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는 그에게 신경안정제를 써 잠들게 한다. 그가 깨어난 곳은 알 수 없는 레스토랑. 어리둥절한 젠더인데, 레스토랑에 갑자기 강도들이 침입하고 단숨에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에게 기븐스가 축하인사를 건넨다. 젠더는 바로 미국 비밀첩보국 NSA 1차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다. 이후 또다시 잠든 그가 깨어난 곳은 비행기 안. 2번째 테스트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때마침 콜럼비아 정부와 마약상들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데... 복종과 형식을 거부하는 스파이... 내가 기다려온 녀석이 온다 상황종료 후 유유히 나타난 기븐스는 NSA의 테스트를 유일하게 통과한 그에게 비밀요원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거부할 경우 그는 감옥행. 젠더 케이지의 코드명은 트리플 X. 첫번째 발령지는 비밀요원의 무덤이라는 딱지가 붙은 도시 프라하. 이제 얼떨결에 비밀요원이 되어버린 트리플 X의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새로운 혈통의 첩보 액션이 온다 [트리플 X]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첩보 액션과의 차별화에 있다. 턱시도 따위는 평생 입어본 적 없는 비밀요원, 란제리만 걸친 본드걸도 없다. 파티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정보를 얻기보다 적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서 정보를 캐낸다. 기존 첩보 액션과의 차별화는 비밀요원 XXX의 캐릭터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그는 타투와 피어싱을 즐기고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인 짜릿한 모험의 전문가. 총은 게임에서나 다뤄봤으며 명령과 복종에 무감각하다. 원하지도 않는 비밀요원이 되었지만 그 순간조차 즐긴다는 점에서 여타 비밀요원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기존의 첩보액션 영웅들이 나와는 다른 동떨어진 존재였던 것에 비해 영화 [트리플 X]는 새로운 세대의, 나와 닮은 영웅상을 창조하고 있다. 나와 닮았으며 내가 될 수도 있는 비밀요원의 무용담. 그래서 [트리플 X]는 새로운 세대, 새로운 혈통의 첩보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보다 생생한 24대의 카메라가 품어내는 스펙타클 [트리플 X]의 가장 큰 특징은 액션씬의 생생함에 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각도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롭 코헨 감독의 노력은 가히 상상을 넘어섰는데, [트리플 X] 액션씬의 비밀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의 액션씬을 위해 동원된 카메라가 무려 24. 영화 초반 자동차 번지 장면에는 지상과 공중, 헬기와 떨어지는 스포츠카에까지 24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화려한 액션을 마음껏 선보인다. 둘째, 더더욱 생생한 액션을 위한 스턴트 카메라의 등장이다. 필름 밖에서 함께 뛰어내린 3대의 스턴트 카메라, 그야말로 멋진 액션씬을 위한 목숨을 건 촬영이 감행되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컴퓨터 그래픽이다. 눈사태의 산을 뒤로하고 총알처럼 내려오는 스키보드씬은 그야말로 압권.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의 영화를 담당한 [트리플 X]의 특수효과팀은 과도한 그래픽 대신 스릴의 한계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절히 사용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어떤 첩보액션 영화보다 생생하고 스릴있는 [트리플 X]를 통해 관객들은 아드레날린의 한계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영웅을 기다렸다! 뉴 히어로 빈 디젤 아놀드 슈왈츠네거, 브루스 윌리스, 실베스터 스탤론 등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들의 노령화는 새 영웅을 만들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헐리우드를 지배했다. 이제 노심초사하던 헐리우드는 두 배우의 등장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두 사람은 바로 [스파이더 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트리플 X]의 빈 디젤. 관계자들은 특히 빈 디젤을 기존 액션 스타의 맥을 이을 재목으로 판단하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의 미소와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액션을 선보이는 빈 디젤. [트리플 X]에서 빈 디젤은 4개월의 액션스쿨 과정을 이겨내며 직접 스턴트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과시했는데, 1천만달러의 몸값은 [트리플 X]의 속편 계약과 함께 두배로 껑충뛰어 최고스타 대열인 2천만달러에 들어섰다. 롭 코헨 감독과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빈 디젤은 촬영 전 수 차례의 시뮬레이션과 사전 테스팅에 아무 불평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그래서 [트리플 X]는 빈 디젤에게나 헐리우드에나 기분 좋은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를 원하던 국내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얼굴이 될 것은 틀림없다. 전미흥행 2주연속 1, 초대형 액션이 온다! [트리플 X]는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전미흥행 2주연속 1위의 기염을 토했다. 관객의 60% 이상이 20대 초중반이었으며 재미있다는 평이 70% 이상을 넘고 있다. 특히 숨조차 쉴 수 없을 만큼 터져나오는 액션은 관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는데, 첩보 액션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액션 영화보다 더욱 거세게 몰아닥치는 덕분에 관객들도 거세게 몰려온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빈 디젤이 눈사태를 뒤로한 채 스키보드를 타고 전속력으로 하강하는 씬, 오픈카에서 낙하산을 타고 배로 이동하는 씬, 초반 자동차 번지씬 등을 가장 재미있는 액션씬으로 꼽고 있다. 흥행에 더불어 [트리플 X]의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빈 디젤의 인기와 [트리플 X]의 흥행을 감안하면 2004년 여름 시즌에도 [트리플 X] 속편의 기세는 꺾기 힘들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트리플 엑스 2 : 넥스트 레벨 (2005, XXX 2 : The Next Level)

 

100 / 12세 이상 관람가 / 2005-04-29 개봉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공식홈페이지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 어드벤쳐

국가 미국

감독 리 타마호리

출연 아이스 큐브 / 리치 브라이언트 / 사무엘 L. 잭슨

각본 사이먼 킨버그

제작 닐 H. 모리츠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촬영 데이빗 태터샐 ..MORE

 

 

감 독 :  리 타마호리 (Lee Tamahori)    

 

 

출 연 :  아이스 큐브 (Ice Cube) .... 다리우스 스톤 / 리치 브라이언트 (Rich Bryant) /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 오거스터스 기븐스 / 마리 카스트로 (Mary Castro) / 윌렘 데포 (Willem Dafoe) / 존 코놀리 (John G. Connolly) / 브라이언 데이비드 (Brian David) / 라몽 드 오캠포 (Ramon De Ocampo) / 노나 M. 게이 (Nona M. Gaye) / 피터 스트라우스 (Piter Strauss) / 스캇 스피드맨 (Scott Speedman) .... 카일 스틸

 

각 본 :  사이먼 킨버그 (Simon Kinberg)    

제 작 :  H. 모리츠 (Neal H. Moritz) / 아른 슈미트 (Arne Schmidt)     

음 악 :  마르코 벨트라미 (Marco Beltrami)    

촬 영 :  데이빗 태터샐 (David Tattersall)    

편 집 :  마크 골든레트 (Mark Goldnlatt)    

미 술 :  가빈 보켓 (Gavin Bocquet)    

특수효과 :  존 프레이저 (John Frazier)    

시각효과 :  에릭 크리스텐슨 (Eric D. Christensen)    

 

 

이제 우리에겐 새로운 트리플X가 필요하다!

 

트리플X 요원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첩보국 NSA의 비밀 작전기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세력에 의한 공격을 받고 16명의 요원이 사살되는 참사가 발생한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NSA 국장 어거스트 기븐스(사무엘 L. 잭슨)는 테러 뒤에 대규모 반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내부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새로운 트리플X 후보를 찾기 시작한다. 이제 전직 최고의 네이빌 씰이었지만 명령 불복종 혐의로 특별관리 중인 위험한 인물 다리우스 스톤(아이스 큐브)이 새로운 트리플X 후보로 지명되는데…

 

한계부터 다른 두번째 임무가 시작된다!

 

기븐스의 조치로 탈출에 성공한 다리우스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는 조건을 걸고 새로운 트리플X 요원이 된다. 첫번째 임무로 배후조직 색출을 위해 정부 고위층 만찬에 참석한 스톤은 대통령 고문관의 딸 찰리에게서 국방장관 데커트(윌렘 데포)가 전군을 동원한 사상 초유의 쿠테타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정교하게 세팅된 음모로 오히려 대통령 암살 주범으로 몰리게 되고, 기븐스마저 실종된 상태에서 FBI NSA의 대대적인 추격을 받게 되는데...

 

 

스파이 액션 시리즈의 새로운 전통: 새로운 컨셉, 새로운 히어로, 새로운 임무!

 

2002, <007>, <미션 임파서블>과는 완전히 다른 스파이 액션으로 기존 첩보 액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었던 <트리플X>가 또다시 새로운 전통과 함께 돌아온다. 당시만 해도 떠오르는 신인이었던 빈 디젤을 내세운 <트리플X>는 전미 박스오피스 2주연속 1, 5주연속 박스오피스 TOP10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1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005 4 29일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X 2>는 전편의 성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안티 히어로를 내세워 또 한번의 새로운 흥행돌풍을 예고한다. <트리플X> 시리즈가 <007>, <미션 임파서블> 등 기존 첩보물과 가장 다른 차이점은 첫째, 시리즈마다 새로운 히어로를 탄생시킨다는 것. 둘째, 상부의 일방적인 명령에는 복종하지 않는 안티 히어로라는 것, 셋째, 젊고 세계적인 최신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 기존 영화에선 볼 수 없는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 <트리플X>의 성공으로 헐리웃의 새로운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제작자 닐 H. 모리츠는 2000년 시리즈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트리플X 시리즈는 언제나 새로워야 한다’는 컨셉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미션과 새로운 안티 히어로를 찾던 제작진은 1편의 주인공 젠더 케이지를 과감히 죽은 것으로 설정하고 젊은이의 요즘 감각에 걸맞는 캐릭터에 맞춘 새로운 ‘트리플X’ 요원을 선보인다. 이미 3번째 시리즈 기획에 들어간 <트리플X>는 심지어 2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번 ‘트리플X’에 완벽한 후보를 찾아냈어’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주인공을 선보일 것을 강력하게 암시하기도 한다고.

 

더욱 진화된 XXX! 혈통부터 다른 두번째 액션이 시작된다!

 

2002, 당시만 해도 무명에 불과했던 빈 디젤이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상으로 편당 2,000만 달러를 받는 최고의 배우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트리플X>가 피어싱과 타투, X게임을 즐기며 어떤 명령도 따르지 않는 안티 히어로로 상관의 명령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던 지금까지의 스파이 액션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렸다는 점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첩보액션에 접목시킨 모험적인 스타일 연출에 있다. 2005년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에선 전편의 주인공 젠더 케이지를 능가하는 새로운 히어로가 액션의 무대를 비밀기관 NSA와 음모 가득한 국회의사당 내부로 옮겨 더욱 짜릿하고 위험한 액션을 펼친다. 두번째 ‘트리플X’ 다리우스 스톤은 네이비 씰 출신으로 죽음 앞에서도 침착함을 잃지않는 냉정한 판단력, 작전 수행 능력, 다이빙 능력에 스나이퍼 기술까지 최고의 능력을 지닌 요원이지만 상부의 불합리한 명령은 과감하게 거부하는 위험인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수행하는 통제불능의 안티 히어로의 탄생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진화된 <트리플X> 시리즈를 상징하는 매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액션의 스케일이 다르다! 액션에 강한 제작진이 모두 뭉쳤다!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트리플X> 시리즈는 <007> 시리즈처럼 국제적이면서도 매번 새로운 히어로를 선보이는 신선한 컨셉이 생명인 시리즈. 1편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2편 제작에 수많은 감독과 제작진이 지원한 가운데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의 제작에는 스파이 액션 연출에 타고 났다는 막강 제작진이 총동원되었다. 우선 <트리플X>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제작자 닐 H. 모리츠를 필두로 <007>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007 어나더데이>의 리 타마호리 감독, <터미네이터 3>, <툼레이더 2>를 촬영했던 데이비드 테터살, <트리플X>, <스타워즈 에피소드 1,2>의 셋트 디자인을 맡았던 개빈 보케트, <스파이더맨2>, <퍼펙트 스톰>의 특수효과와 <스타워즈> 시리즈, <투모로우>, <반헬싱>의 시각효과로 유명한 ILM(Industrial Light & Magic)까지, 제작자 닐 H. 모리츠의 말을 빌자면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이 아니면 이정도 제작진은 절대 모을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은 제작진 하나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제 익스트림은 잊어라!

지하요새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최신 SUV 컨셉카 튜닝과 도심을 집어삼킨 거대한 스피드 액션!

 

거대한 눈사태 사이를 스노우보드로 아슬아슬하게 활강하는 탈출 씬, 절벽 위에서의 스포츠카 번지 점프 씬 등 스크린을 뚫을 듯한 익스트림 액션을 선사했던 <트리플X>.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는 전편의 인상적인 익스트림 액션 씬을 깨끗이 잊게 해주는 초대형 스펙타클 액션을 선보인다. 미국의 중심, 워싱턴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거대한 스케일로 국가안보국 NSA의 비밀기지와 국회의사당 의 대형 로비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초대형 폭파 씬, 스텔스 탱크로 항공모함의 갑판을 화염으로 뒤덮어버리는 대형 화재 씬, 신형 머스탱, 롤스로이스, 포드 F-105 등 최신형 스포츠카와 튜닝된 최신 SUV 모델이 도심에서 벌이는 스피드 레이싱 씬은 <트리플X> 이상의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클라이막스에서 대통령 전용 탈출 모노레일인 ‘레일 포스 원’과 시속 200km이상의 속력을 내뿜으며 질주하는 포드 쉘비 코브라 스포츠카가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 씬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촬영 중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언제라도 대체 가능한 차량을 모델별로 각각 5대씩 준비할 정도로 완벽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도심 질주 씬은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극비리에 개발중인 스텔스 탱크 전격 공개로 미 국무성 항의사태

 

실제 항공모함, 햇빛 각도에 따라 5번 칼라가 바뀌는 튜닝작업 등 총동원

<트리플X2>에서 관객들을 흥분시킬 또 하나의 매력은 실제 항공모함에서 현재 극비리에 개발중인 최신무기의 컨셉까지 아낌없이 투입되었다는 것. 미해군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해전에서 71대의 ‘카미카제’ 전투기를 혼자서 격추시킨 실제 항공모함을 촬영에 동원하는가 하면, 항공모함 안의 대형 무기창고 씬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채 미 국무성이 극비리에 개발중인 최첨단 무기들을 실용화한 스텔스 탱크가 영화에 개발중인 컨셉 그대로 선보여 기밀유출을 걱정한 개발 담당자로부터 엄중 항의를 받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1967 GTO를 독특하게 비튼 SUV F-150, 포드 쉘비 코브라, 페라리, 롤스로이스, 머스탱 등 누구나 꿈꿨던 최신 스포츠카와 SUV 컨셉 모델을 아낌없이 총동원시켜 관객으로 하여금 한시도 눈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분노의 질주>, <패스트 앤 퓨리어스 2>의 차량 디자인을 맡았던 전설적인 튜닝업체 ‘Ted mosers Car Warehouse’가 투입되어 햇빛의 각도에 따라 5번까지 색이 바뀌는 ‘듀포인트(Dupoint)’ 튜닝 작업을 마친 GTO,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포드 쉘비 코브라의 4가지 튜닝 버전은 오직 <트리플X 2:넥스트 레벨>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짜릿한 스펙타클!

 

 

SPECAIL TIP

 

실제 개발중인 첨단 전략무기 스텔스 탱크, 대통령 전용 ‘레일 포스 원’ 첫공개!

 

제작진은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듯 생생한 액션 씬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물불 안가리는 모험을 감수해야 했는데, 그중 하나가 국회의사당 대형셋트 제작과 현재 실제로 미 국무성이 개발 중이라는 첨단 전략무기 ’스탤스 탱크’, 대통령 전용 탈출용 지하철 ‘레일 포스 원’의 재현이다. 9.11 테러와 국방성 테러 이후 국회의사당의 보완 강화로 접근조차 어려워지자 제작진은 국회의사당의 실제 도면, 사진을 전격 입수, 미니어쳐와 CG를 동원해서 메인 로비에서 조각 홀, 특유의 둥근 천장까지 그대로 재현해냈으며 블루 스크린, 그린 스크린 매팅과 CG를 통해 주변 환경과 조경까지 완벽하게 재창조 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 국무성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첨단 지상병기로 비밀리에 개발중인 ‘스텔스 탱크’와 대통령 전용 ‘레일 포스 원’까지 전격 공개한다. 특히 백악관 지하에서 바로 외부로 도피 가능한 대통령 전용 탈출 모노레일 ‘레일 포스 원’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르윈스키 청문회 이후 프라이버시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을 지시한 것이란 후문까지 있을 정도로 제작 내내 화제를 모았다고.

 

크로스 오버 클래식 밴드 ‘본드’ 영화 속 깜짝 출연!

Prince of Soul’ 마빈 게이의 딸 노나 게이 캐스팅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엔 보다 보면 깜짝 놀랄 얼굴들이 등장한다. 바로 ‘클래식계의 스파이스 걸’로 불리는 크로스 오버 클래식 현악 4중주 밴드 ‘본드 BOND’의 출연. ‘본드’는 기존 클래식의 틀을 깨는 연주와 배우를 능가하는 화려한 외모로 대대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4인조 여성그룹으로 클래식 음악으로 처음으로 팝 차트에 오른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그녀들의 히트곡 ‘SPEED’는 10개국에서 동시에 댄스차트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본드’의 출연은 기존 스파이 액션의 틀을 깬 <트리플X>의 컨셉과 클래식과 팝 음악을 합쳐놓은 듯한 새로운 음악으로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깬 ‘본드’의 컨셉이 맞았기 때문. 자신의 영화 <007 어나더데이> 시사회에서 ‘본드’를 처음 만났던 리 타마호리 감독은 원래 영화 속에 삽입되려 했던 ‘본드’의 음악을 아예 그녀들이 직접 출연해서 연주하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트리플X>의 열광팬이라는 ‘본드’ 4명의 만장일치 수락으로 깜짝 출연하게 되었다. 백악관 연회장에서 짧은 소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는 과감한 스타일로 직접 연주하는 ‘본드’ 4인조의 모습과 황홀한 음악은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또한 주인공의 상대역으로는 ‘소울의 왕자 Prince of Soul’이란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소울음악계의 전설적인 뮤지션 마빈 게이의 딸 노나 게이가 캐스팅되어 영화팬 뿐 아니라 음악팬들에게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후 과속 후유증까지 겪을 정도로 혹독했던 고난이도 드라이버 트레이닝!

 

수많은 자동차와 시속200KM를 넘나드는 스피드 속에 다양한 묘기를 선보여야 하는 <트리플X 2: 넥스트 레벨>의 레이싱 씬을 위해 배우들은 액션 트레이닝과는 별도로 드라이버 트레이닝 훈련까지 받아야 했다. 운전시 돌발상황 대처법, 최고 속도로 달릴 때 미끄러지지 않는 드래프팅 기술, 뿐만 아니라 각 차량에 맞는 스턴트 묘기 등을 익히기 위해 아이스 큐브와 스콧 스피드맨을 포함한 주연배우들은 실제 경기에 나가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혹독한 훈련 이후 마침내 프로급 실력을 갖추게 됐다. 4주간에 걸쳐 일요일도 없이 진행된 트레이닝 과정이 어찌나 힘들고 철저했는지 주연 아이스 큐브는 집 앞 도로 주행시에도 습관처럼 고속으로 운전하는 과속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분노의 질주>, <패스트 앤 퓨리어스 2>의 차량 튜닝을 담당했던 제작팀 ‘Ted mosers Car Warehouse’가 참여, 충격과 미끄럼 방지용 콘트롤 모터를 따로 장착했으며, 5 갤론 가량의 연료 탱크를 만들어 화재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자동차를 개조했다. 또한 항상 모든 차량을 한 모델당 5대씩 대기시켜 사고시 언제라도 대체 촬영이 가능하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준비를 해두었다. 위험천만한 레이싱 씬 촬영이었지만 배우들은 오히려 최신식의 다양한 모델을 운전할 수 있다고 기뻐하며, 촬영이 없는 시간에는 이 차들을 운전하는데 하루 종일을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