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람 떠난 오지마을, 무건리의 쓸쓸한 봄 사람 떠난 오지마을, 무건리의 쓸쓸한 봄 통리 고갯마루에서 내려다본 삼척 도계 일대의 산자락과 산중마을의 밤 풍경. 때때로 차를 버리고, 걷고 싶은 길이 있다. 오로지 발바닥으로 흙바닥과 교감하며, 길의 질감을 느끼고 싶은 길이 있다. 도계 인근 무건리 가는 길이 그렇다. 무건리(‘물건네’에서.. 사진과 그림과 사명 2008.06.04
숭례문, 국보 1호, 숭례문, 국보1호, 오래 전 사진이 있으니 숭례문의 역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전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오히려 복원을 하는 것도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숭례문을 통해서 숭례문의 의미나 역사성을 아는 것이지 과거의 숭례문 모습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 영(靈,Spirit)과 사명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