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발자국, 삶의 발자국,
대학교 친구와 나의 고향이 아닌 옆 마을을 통해서 공룡발자국이 있는 곳에 왔을 때에는 나의 고향과 많이 닮았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고향에 들릴까 하다가 사는 것이 뭔지 뒤돌아보면 남는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는데 무엇이 그렇게 바쁘고 힘든지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지 너무나 오래 되어서 갑자기 여행 오듯이 올 수는 없고 다음에 찾아오자고 하는 말을 한다. 그리고 어릴 때 했던 이곳에 왔을 때 했던 말들을 조금은 반복을 한다.
어릴 때 친구와 왔을 때에는 누가 바위에 이런 구멍들을 팠는가? 무슨 목적으로 팠을까? 하는 말을 하다가 한 두 개가 아니고 사람의 걸음을 걷는 것과 같이 여러 개가 규칙적으로 있어서 얼마나 큰 사람이 걸어갔기에 바위에 발자국이 남았을까? 하는 말을 한다. 논밭에 가면 비가 온 후에 또는 토질이 부드러운 곳에서는 사람의 발자국이 남듯이 얼마나 큰 사람이 걸어갔으면, 아니 무거운 사람이 걸어갔으면, 바위 위에 발자국이 남았을까 하는 말을 하다가 그 말도 사람의 키로서 이렇게 저렇게 계산을 해 보니 아마도 에베레스트 산 정도는 키가 커야 될 것 같으니 뭔가 맞지가 않는 것 같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과 더불어 도대체 누가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이곳에 이런 발자국들을 만들었을까 하는 말을 한다.
용광로에서 철을 녹이듯이 바위가 녹으면 부드러워 질 수가 있다는 말에 그러면 바위가 녹을 정도이면 다른 무엇도 녹아 없어지지 이렇게 큰 발자국이 이렇듯 선명하게 남아 있을 수가 있을까 하는 말들을 주고받는다. 불덩어리 같은 바위에서 걸어가다가 바닷가에서 빠져 죽었을 것이란 말도 한다. 그래서 만약에 네 앞에 불덩어리 같은 바위가 있고 또 그 앞에 바다가 있고 반대 방향으로는 산과 들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걸어갈 갔겠는가? 하는 말도 한다. 그러니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 그렇다고 말을 하기에 생존 본능에 있어서는 때때로 짐승이 더 민감하지 않을까 하는 말을 하다가 하도 신기하기에 농담으로 하는 말이란 말도 한다. 아마도 누군가가 예술 작품을 만든다고 바위 위에 발자국들을 만들었다는 말도 한다. 그래서 어떤 짐승이 만든 예술 작품인지는 몰라도 예술 작품으로는 조금 부족하긴 해도 그런대로 잘 만든 것 같다는 말과 더불어 선경지명이 있는 짐승이란 말도 한다. 그리고 조각품 몇 점만 잘 배치를 하면 해상공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말도 한다. 좌우로 해수욕하기에도 좋고 낚시질을 하기도 좋으니 겸사겸사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란 말도 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오래 전 큰 짐승이 불길에 녹아 있는 땅 위를 걸어 간 결과라고 한다.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맞을 것 같은 말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바위 위에 그런 발자국들이 만들어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곳에 있던 누군가가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을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날 그곳에서도 바위 위의 허공에 둥둥 떠서 걸어가고 있는 공룡들을 보게 되어 마치 이곳에서 오래 전 불길에 녹은 땅 위를 걸어가다가 죽은 공룡들의 잔영이 시공을 초월하여 허공에 남아 있는 것처럼 허공에 공룡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니 바위 위의 발자국들이 공룡들의 발자국인가 보다는 말을 농담 삼아 하니 거짓말 하지 말라고 말을 하기에 지금 이 장소에서 이 말로 내가 이득 볼 것이 무엇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겠느냐며 믿던 믿지 않던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하니 그러면 환영일 것이라고 말을 하기에 환영이든 실제이든 바위 위의 허공에 공룡이 걸아 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니 개의치 말라고 말을 하면서 환영이면 환영이란 사실보다 어떻게 그런 환영이 보일 수 있겠느냐고 한 번 생각을 해 보란 말도 한다. 더불어 ‘시공을 초월하여 잔영이 남아 있다는 말’에 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것 같기에 알 수 없는 사실에 대해서 이런 저런 허황된 말들을 만들 생각을 하지 말고 있었던 사실이라도 사실로서 제대로 알고 그것에 기초를 하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을 추측을 해 보란 말도 한다. 그러니 또 그 말 중에서 ‘허황’이란 말로 허씨 황씨를 생각을 한 것인지 이런 말 저런 말을 한다. 언제부터 그렇게 된 것인지 가끔 병원에 다녀야 할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것도 말을 해 주곤 하지만 그 날도 일부 그런 모습을 나타내 보인다.
그 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하는 말이 실제 내 고향은 아니고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내 고향과 비슷한 모습의 장소라고, 아마도 충청도 부근이라고 하는 말도 들었고 서해안의 부안인지 곰소인지 하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덕명초등학교가 충청도에도 있고 또 부안인지 곰소인지 하는 곳의 바위의 모습이 일부 내 고향의 것과도 비슷하니 두 군데 모두를 서로 다른 상황 설정을 바탕으로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말을 하기에 실제 내 고향은 바닷가인데 여기에 그런 모습이 있는 곳이 있느냐면서 언제 기회가 되면 정말 좋은 곳이니 여행이나 관광 삼아, 그러니 여행이 어떻고 관광이 어떻고 하는 말과 더불어 뭐라고 횡설수설 하는 말을 한다, 내 고향에 가보라는 말과 더불어 내 고향이 어디인지도 알려 준다. 더불어 오늘 갔던 곳이 실제 고향이던 내 고향과 비슷한 곳이던 아니면 내 고향과 전혀 닮지 않았지만 내가 내 고향에 대한 환영을 본 것이던 내가 말을 했듯이 내가 본 광경이 내 고향 마을에 있는 바닷가의 풍경과도 너무나 흡사한 것이었고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니 오늘 그 광경을 보면서 한 말과 더불어 내가 본 것이 환영이면 내가 환영을 본 것이란, 즉 헛것을 본 것이란, 그 사실보다도 왜 그런 현상이 가능한가 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도 사고와 같은 특별한 현상도 없었고 평범한 일상과 같은 경우인데 간헐적으로 나타날 있는 가에 대해서 또 그렇게 상세하게 나타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도 내가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니가’(네가; ‘니가’를 달리 표현하면 ‘닉이’)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환영을 볼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을 해 보란 말도 한다. 그러니 또 그 말을 바탕으로 환영이 나타날 수 있게 하는 주체에 대해서 무엇인가 말을 하고자 한다. 누구로부터 무슨 말을 듣고 무슨 용무나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대해서는 결코 생각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엇인가 다른 주제에 대해서 마치 시시비비를 가리듯이 하는 말을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무엇인가 다른 정치 경제 사회적인 이슈를 판단을 하려고 생각을 하는 모양처럼 비치기도 한다. 그래서 이슈가 되는 것이 있으면 결론이 없다고 하더라도 직접 이슈에 대해서 대화를 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때대로 특정한 이슈에 대해서 성급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과는 특정한 이슈에 대해서 판단이나 결정을 하지 않은 것 보다 오히려 못할 때도 있다는 말을 한다.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지만 각자의 모습을 보아도 환영이나 환청뿐만 아니라고 이런 저런 말로 표현하지 못할 현상들이 많이 있다. 그러니 환영이나 환청이니 하는 현상이나 말이 사람에게 뭔가 이상한 것이 아니란 것이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이런 저런 현상들이나 경우들 중의 하나이니 환영이나 환청이란 말 그 자체보다 어떤 경우에 어떻게 발생을 한 것인가 하는 것 등이 더 중요한 것이고 또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번 생각을 해 보란 말을 하니 전혀 관심 밖의 일처럼 보인다. 아마도 환영이나 환청이든 아니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공간이나 차원이 이동을 하는 것이든 그 친구에게는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고 간접적으로 인지를 하게 되니 그런 것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니 나에게 내가 환영을 본 것이니 환청을 들은 것이니 하는 말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환영이니 환청이란 말로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경우를 이상하게 보는 것이 나에게는 더 이상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단지 환영이나 환청이나 또는 공간이동이나 차원이동 등과 관련된 현상이나 말을 듣게 되거나 접할 기회나 계기가 되면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뿐이란 말도 한다.
더불어, 친구에게 질문을 하기에는 정말 우스운 말이지만 지식의 양이나 질의 문제가 아니고 사고의 흐름이나 생각의 방식으로 인하여, 정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과에 입학을 한 것이 맞고 또 졸업을 한 것이 맞는지 하는 질문도 하게 된다. 더불어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정치인이 되고자 하면 어떤 경우에 의한 것이든 같이 일을 할 사람들이 필요를 할 것이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몇의 경우에는 매일 같이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인데 나의 경우를 예로서 들면 나의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대학교의 친구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매일 같이 시간은 만들기가 힘드니 그리고 생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경우도 드물게 되니 그 가족이나 친척이나 지인들 중에서 정치 관련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련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란 말도 한다. 나와 관련하여 나돌고 있는 짝퉁이니 작은 정부니 하는 말들에 대해서 말을 하기에 지금과 같이 나에게 있었던 일들을 기억을 하고 말을 한 것은 아니었고 일반 상식선에서 그 당시 내가 정치와 관련하여 추측할 수 있는 것으로 대화를 나눈 경우이었다.
그러면 나의 고향의 바닷가에 가서 나의 행세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들려 왔듯이 가상의 세계에서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지만 나의 고향을 나의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입지를 위한다는 핑계로 이곳저곳으로 옮겨 두고 실제 나의 고향에 가서 나의 행세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일거리들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실제로는 내가 현실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가상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도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니 전적으로 가장의 세계만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비록 완벽할 수는 없지만 가상의 세계란 핑계를 말을 하려고 하면 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끼리 그들의 규칙에 따라서 언행을 할 때이고 그것도 그들의 언행이 그들에게만 영향을 미칠 때 국한 된 것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말 중에 가상의 세계의 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곳을 말을 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을 상대로 범죄 행위처럼 보이는 행위를 할 때마다 걸핏하면 가상의 세계란 말을 사용 하는 것 같은데 그 가상의 세계란 곳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 곳일까? 특정한 곳에 존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범법 행위를 공개적으로 할 사람을 끌어 모으고 범죄 행위를 공개적으로 행한 후 그 범죄 행위 중 범법 사실에 대해서는 비록 법의 심판을 받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범죄 행위를 하게 된 명분에 대해서 모면 받기 위해서 마치 영화나 드라마 촬영 현장인 것처럼 연극 무대인 것처럼 가상이란 단어로 기만과 사기를 치는 것일까?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년 1월 21일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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