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간 합의 대놓고 파기 … 대남 압박 강도 높여

남북 정상 간 합의 대놓고 파기 … 대남 압박 강도 높여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세계일보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19.11.26 06:00 |수정 2019.11.26 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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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곳은 약 100년 동안 인류를 혼란에 빠드리고 병들게 했던 공산주의의 시발인 소련이나 동독에도 볼 수 없었고 중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로서 김일성 일가가 과거 왕권 국가를 흉내내는 공산당이란 것으로 3대에 걸친 70년 동안 절대 권력을 누리고 있는 곳이고 인류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로서 불과 70년 만에 북한이란 조그마한 지역을 수탈하고 수탈해서 망치고 망쳐도 그 누가 쿠데타나 혁명을 일으킬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통제를 당하고 있는 곳이니 기사에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은 더불어 민주당에서 3대에 걸친 약 20~30년 동안 보여 주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의 어리석음에 불과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대 북한 정책은 그 목적이 무엇이었던지 간에 결국 70년 동안 남한을 적대시하고 있는 북한의 무기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끝이 나고 위기에 처한 북한의 살 길을 터주는 정책으로 끝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이 통일이란 명분으로 끊임 없이 어리석은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불어 민주당이 말을 하려는 한반도의 통일이란 것이 민주주의 정치제도에 의한 통일일까요 아니면 북한에 있는 김일성 일가의 공산주의 또는 왕권주의 정치제도에 의한 통일일까요 아니면 북한에 있는 김일성 일가가 한반도에 새로운 왕권 국가를 세우는데 그 하부조직으로 일조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민주주의 정치제도나 공산주의 정치제도와 무관하게 통일만 되면 한반도의 만사가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북한의 공산당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인 권력을 누리기 위해서 같은 정치적인 사상이나 주의나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북한의 협조를 얻어서 정치적으로만 이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더불어 민주당은 더불어 민주당이 하루 빨리 북한으로 가서 북한의 공산당의 하부조직으로서 정치활동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스스로 및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닫는 것이 스스로 및 대한민국을 위한 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법조계 개혁이 정말로 법조계의 개혁일까요 아니면 법조계의 누적된 문제를 은폐하기 위한 정치적인 쇼이고 그 결과로 정치적인 인사 이동을 하기 위한 정치적인 쇼일까요? 더불어 민주당의 선거법은 누구를 위한 선거법일까요? 더불어 민주당의 선거법이 국민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대한민국 및 국민과 일체 무관하게 더불어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한 것일까요? 정치제도에 관한 것도 국회의원들끼리 협의를 하지 못할 정도의 그래서 다수결을 이용한 깡패짓을 하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을 3대에 걸쳐서 할 수 있었을까요?

 

선거법 개정은 시간을 요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국회의원들끼리 합의를 하지 못하면 처리를 하지 마세요. 선거법 개정은 국회의원들끼리 합의를 하지 못하면 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일일 것이고 국회의원들끼리 합의를 하지 못했으면서도 처리를 하면 그것은 전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이 북한을 이용하고 한반도의 통일을 이용하여 3대에 걸쳐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장악한 후에 경비업체로 국방의 의무를 대체하려는 것 등과 같은 어불성설의 정책을 통해서 혈육이 아닌 정당으로서 장기집권을 하기 위한 전략전술에 불과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에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자치단체의원의 임기에 대해서 재임은 하되 연임은 하지 말자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으로도 연임을 하지 말자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까?  더불어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에 국회의원의 지역구 개념을 없애자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까? 더불어 민주당의 선거법 개정에 비록 인류의 현미경에 보이지 않아도 국가의 일로서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와 인류의 사후 세계 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자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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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6.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