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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기 중 택선고집(擇善固執)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1. 17. 19:07

오늘의 댓글 2019011-매화향기 중 택선고집(擇善固執)

 

http://blog.daum.net/artlee2018/599

 

 

2019. 1. 16.일의 매화향기의 메인 화면에서는 택선고집(擇善固執)이라는 말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천자문 정도는 암송을 해두려고 하다가 매일의 학교 생활 또는 일상 생활에 쫓기다 보니 그러지 못했고 그 이후에는 또 그 이후대로 그럴 기회를 갖지 못해서, (1986~1988년도의 국방의 의무 때에 조금만 신경을 쓸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암송하고 있을 것이니 좋았을 것인데 그 때에는 미군 부대에서 카투사(KATUSA)로 근무를 하다 보니 그러지 못했습니다), 천자문도 제대로 알지 못하니 번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택선고집(擇善固執)이라는 말이 간단하면서도 사람이 인생을 살아갈 때의 경구로 삼기에 좋은 말 같습니다. 물론 성경(The Bible)에 기록되어 있는 선지자 모세의 십계명이나 그것의 축약 또는 선지자 모세의 율법의 축약 또는 그리스도 예수의 율법의 축약 또는 성경(The Bible)의 축약과 같은 마태복음(Matthew) 22 37~39절도 궁극적으로는 택선고집(擇善固執)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의 말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택선고집(擇善固執)이라는 말이 인생의 경구로 삼기에 좋은 말 같고 그렇게 하면 이 세상이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어린 아이들이 아무런 두려움 없이 밖에서 놀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누구던지 아무런 두려움 없이 야밤에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되고 사후에는 그 영혼(Soul)이 천국=천당=무릉도원,,,에 가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구가 10억명이 넘는 중국에서 중국에서 기원하여 25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말만 경구로 삼았어도 한반도가 분단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전부터 한반도가 피바다가 되는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니 약 4300년의 한반도의 역사 중 중국과의 관계에서 한반도가 피바다가 되는 일이 종종 있었고 현대사의 일로서는 한반도가 분단이 되게 되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유교를 알고 도교를 알고 불교를 아는 일본이 이 말만 경구로 삼았어도 한반도가 분단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전의 일로서 한반도가 40년 동안이나 식민통치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한반도가 종종 약탈을 당하는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니 약 4300년의 한반도의 역사 중 일본과의 관계에서 한반도가 종종 약탈을 당하고 40년 동안 식민통치를 당하고 결국에는 분단이 되는 역사로 이어진 것입니다. 중국은 유교와 도교가 기원한 곳이고 한국이나 일본은 중국에서 기원한 유교와 도교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더불어 인도에서 기원한 불교까지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중국과 한국과 일본은 유교와 도교와 불교 모두에 통하는 택선고집(擇善固執)이라는 이 말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미개한 국가가 되었고 그 결과 국가 간에 그렇게 비극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요?

 

중국과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의 정치인들이나 행정관료들이나 법조인들은 유교와 도교와 불교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무식한 국민들의 현실에서의 피난처나 도피처 정도로 알고 있고 2500년 전에 현실에서 도피하고 실패한 어떤 사상가들의 헛소리나 개소리 정도로 알고 있을까요? 중국과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의 정치인들이나 행정관료들이나 법조인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대한민국에서의 일로서 육법전서를 공부해서 사법고시를 패스하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아니면 인류의 일기나 역사나 소설과 같은 성경(The Bible)을 읽고 사실로 이해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까요? 그런데 성경(The Bible)을 읽어도 사실로 이해 못하고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육법전서를 공부해서 사법고시를 패스하는 것이 가능하면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실상이 그렇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정치나 국정운영이나 재판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의 인생이나 생명이나 인권이나 존엄성이나 인류의 종교 등을 무식한 국민들의 헛소리나 개소리로 알고 있는 원초적으로 무식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지식을 공부해서 박사 학위를 갖추고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등을 패스하는 것이 가능한 유식한 십 수 만 대중의 깡패짓이나 칼로 무우 자르기나 가위로 옷 재단하기에 불과할까요?

 

중국과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의 정치인들이나 행정관료들이나 법조인들이 성경(The Bible)의 로마서(Romans) 13 1~7, 특히 4~6절의, 내용을 읽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떤 사상가들의 헛소리나 개소리에게 불과하지만 무식한 국민들을 이용하고 사기치기에 적절한 말 정도로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인류의 국가에 관한 진리라고 생각을 하게 될까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리고 이루어지는 2019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 1. 16.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