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에 하버드대 2학년생 268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및 1966년의 스탠포드 대학 미셀 교수의 ‘마시멜로 이야기’로 정희득과 대화를 한 경우에도 지금의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에 그 당시의 일에 대해서 정희득이 말을 한 것은 무시를 하고 스탠포드 대학 미셀 교수의 ‘마시멜로 이야기’로만 판단을 해서 사실을 왜곡하게 되는 것도 중지되어야 하고 수습되어야 할 사실일 것입니다.
스탠포드 대학 미셀 교수의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한 정희득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참고)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4290
스탠포드 대학교 월터 미셸은 마시멜로를 가지고 간단한 실험을 했다. 마시멜로는 초코파이 속에 들어있는 하얗고 부드러운 부분이다. 미셸은 4살짜리 아이를 작은 방으로 인도했다. 방 가운데 탁자 위에는 마시멜로 하나와 딸랑이가 놓여 있다. 미셀은 아이에게 마시멜로를 당장 먹어도 되지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15분 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면 마시멜로 두 개를 준다고 말했다. 아이가 딸랑이를 흔들면 15분 동안 기다리지 않고 즉시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었다.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눈앞에 놓인 맛있는 마시멜로를 얼른 먹을 것인가 아니면 만족을 잠시 뒤로 하고 마시멜로 두 개를 얻을 것인가 선택했다.
약 600명의 아이들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아이들 중 3분의 1은 15분을 참고 기다렸으며 나머지 3분의 2는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었다. 세월이 흘러 미셸은 18살이 된 그 아이들을 다시 인터뷰하였다. 조사결과, 눈앞의 만족을 뒤로 미뤘던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아이들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자신감도 더 컸다. 또한 부지런하고 자립심도 강했다. 마시멜로를 두 개 받은 아이들이 한 개를 먹었던 아이들에 비해 SAT의 언어와 수학능력에서 총 210점이나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결과는 SAT 점수를 예측하는 데 아이큐보다도 두 배나 좋은 지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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