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pirit)의 세계를 만난 어린 아이의 애비란 무엇인가에 관한 대화,
믿을 수 있거나 없거나 1965년도에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어린 아이가 하늘의 신(Spirit)의 세계와의 교통 후 하늘의 신(Spirit)의 세계와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에 정체불명의 어른과의 대화 중 발생한 일이고 특히 자신의 지식이나 학문을 전주해줄 아이를 찾는지 아니면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말을 듣는 제자나 어린 양을 찾는지 어린 아이를 상대로 애비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어른들이 많았던 시기에 정체불명의 어른과의 대화 중 발생한 일로서,,,(참고, 대한민국에도 오래 전부터 무당이나 점쟁이가 있었고 유교, 도교, 불교가 종교로서 있었으니 하늘의 신(Spirit)의 세계와 통하는 것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었고 그것이 어느 정도인가가 문제일 것이고 하늘의 신(Spirit)의 세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는가가 문제였을 것입니다.)
Adult; 내가 니 애비다.
I am I; 애비가 뭔데?
Adult; 아이를 낳은 사람!
I am I; 나를 낳았다고? 낳는 것이 뭔데?
Adult; 몸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는 것
I am I: 내가 어디에 들어 있었는데? 이렇게 큰 내가 들어 있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보이는데. 내가 내 눈으로 직접 본 것도 아니고 내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 있을 장소도 없어 보이고 그런데 나를 보고 ‘니 애비’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은 없고 사람이 그냥 ‘내가 니 애비’라고 말을 하면 서로 간에 애비와 아이의 관계가 되는 것인가? 그러면 내가 언제 몸 밖으로 나왔는데? 내가 언제 지금의 모습과 같이 되었는데?
Adult; 본래 애비는 애비와 애미가 만나서 아이가 애미의 몸 안에 있던 아이가 때가 되어서 애미의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고 지금은 그것을 모방해서 다른 것을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그냥 애비라고 말을 할 때 그렇다고 말을 하면 안되?
I am I: 그에 아니고 내 느낌에는 내가 본래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애비란 말과 그것과는 어떻게 되는 것인데? (여기서부터는 하늘의 말이 어린 아이를 통해서 나타난 것으로 보임)
그리고 오히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니 애비다’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니 애비다’라고 하면 말이 되나? 다른 말로서 ‘내가 니 애비다’라고 하면 믿겠나?
Adult; 그 말은 이상해,
I am I; 이상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나는 작은데 어떻게 내가 나보다 크고 나보다 더 오래된 사람이 내 몸에서 내 몸 밖으로 나올 수 있겠어. 아마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언젠가부터 하늘에서 나를 통해서 말을 하고 내가 하늘을 대신해서 말을 하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애비’란 말을 하고 가르쳐 주고 있으니 하늘에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애비’에 대해서 나를 통해서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 그렇게 나타난 것이겠지. 하늘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내가 말을 할 때에는 이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내가 말을 하는 것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심지어 이 세상이 있기 전부터, 이 세상에 있었던 하늘이 나를 통해서 말을 하는 것을 구분해서 알아들으면 오해가 없을 것이고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 하는 것에도 좋을 것 같은데,,,사람들이 그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그 말을 전해주면 감사할 일이고 하늘에 필요한 업적을 쌓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Adult; 세상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으로서 우리에게는 과학이 있는데,
I am I; 과학? 다른 사람은 나에게 법을 말을 하던데? 사람들에게 과학이 있고 법이 있고 다른 것으로서 무엇이 있던 이 세상에 하늘이 있고 그런데 사람들이 하늘에 대해서 모르고 오래 전의 일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하늘에서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할 말이 있어서 나에게 나타난 것 같으니 사람들이 과학이 말을 하고 법이 말을 하고 하늘이 말을 하는 것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면 더 좋을 것이니 사람들이 하늘이 나를 통해서 말을 하는 것을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과학이나 법은 사람이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사람이 이 세상을 만들지 않았으니 과학이나 법으로 세상을 말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어?
Adult; 그러면 내가 니 애비 아니다.
I am I; 그래도 ‘나는 니 애비다’. 아니 ‘사람들의 애비이고 이 세상의 것의 애비다’. 아니 ‘이 세상의 애비’란 말 이 더 맞겠네. ‘내가 니 애비’라고 말을 할 때에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내 모습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Adult; 어린 아이가 어른이 어린 아이를 낳은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고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어린 아이가 어른 보고 니 애비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 수 있나? 누구 아는 사람 있나?
I am I; 어린 아이가 어른 보고 니 애비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잘 이해하면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게 되고 사람들이 과학이나 법이라고 말을 하는 것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니 잘 생각해 봐라. 그런데 어린 아이가 어른 보고 니 애비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고 하면 눈에 보이는 사람의 기준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하늘을 보면서 생각을 해야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Adult; 하늘에서 조상이 나타나서 말을 한 것인가? 하늘에 조상이 있나? 사람이 죽으면 정말로 사후 세계가 있나? 조상에 대한 제사나 차례가 가족애와 사회 질서를 위한 것이 아니었고 정말로 사람에게 사후 세계란 것이 있는가?
The Film Scenario
2014-10-02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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