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예수님이 말씀으로 질병, 장애, 죽음을 치료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3. 8. 15. 17:50

 

예수님이 말씀으로 질병, 장애, 죽음을 치료한 것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John) 5 1~9절의 베데스다 못의 기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으로부터 또는 예수님이 있는 곳에서 사람의 질병, 장애, 죽음을 치료하는 기적이 발생할 때 그 때 일어나 네 자지를 들고 걸어가라.와 같은 말씀이 있었다고 해서 예수님이 말씀으로 질병, 장애, 죽음을 치료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기적은 하늘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기적과 같은 그 능력으로 예수님의 증거와 전도의 사명을 돕고 있고 수종 들고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의 능력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은 요한복음(John) 9 1~7절의 소경과 실로암 못의 기적이나 마가복음(Mark) 5 25~34절의 혈루증과 옷자락의 기적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John) 9 1~7절의 소경과 실로암 못의 기적이나 마가복음 5 25~34절의 혈루증과 옷자락의 기적은 예수님이 기적으로 질병, 장애, 죽음을 치료할 때 말씀으로 치료한 것이 아닌 것을 말하기 위해서 그렇게 기적이 나타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적도 비록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하늘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기적과 같은 그 능력으로 예수님의 증거와 전도의 사명을 돕고 있고 수종 들고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의 계획으로 발생한 것일 것입니다.

 

요한복음 9 3절의 경우에 사람의 죄와 질병이 무관한 것을 말하고 또한 최소한 그 소경에 관한 한 하나님의 세계의 계획에 의해서 소경이 되었다가 또 하나님의 세계의 계획으로 예수님을 만나서 그 눈먼 것이 치료될 것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의 눈 먼 것까지 치료할 수 있는데 그 소경이 하나님의 사명을 행하는 예수님을 만난 것에 대해서 천우신조로서 표현만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5 14절의 말은 사람의 죄와 질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육체의 질병은 육체의 모습대로 발생하는 것이 있고 최소한 야곱의 후손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사명에 의해서 야곱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할 경우에 경우에 따라서 그것이 하나님의 천벌로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여자 선지자이며 선지자 모세의 누이였던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린 것도 그런 경우들 중 하나이고 사람의 물욕 등 그 원인이 무엇이던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고 하나님의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서 하나님을 찾았던 웃시야 왕이 그 정도가 지나쳐서 제사장의 직분을 범하고 문둥병이 걸린 것도 그런 경우들 중 하나이고(역대하 26장 참고 바람) 특히 요한복음 5장의 베데스다 못의 기적도 하나님의 천사들의 도움으로 발생한 것이니 그 결과가 그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보통의 사람처럼 또 다시 범죄를 하게 되면 그 결과가 그 당시에 하늘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돕고 있던 하나님의 천사들에 의한 천벌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

 

요한복음 5 1~9, John, Chapter 5, 1~9, 개역한글, NIV,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Some time lat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for a feast of the Jews.

Now there is in Jerusalem near the Sheep Gate a pool, which in Aramaic is called Bethesda and which is surrounded by five covered colonnades.

Here a great number of disabled people used to lie--the blind, the lame, the paralyzed.

4?

One who was there had been an invalid for thirty-eight years.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learned that he had been in this condition for a long time, he asked him, "Do you want to get well?"

"Sir," the invalid replied, "I have no one to help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While I am trying to get in, someone else goes down ahead of me."

Then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At once the man was cured; he picked up his mat and walked. The day on which this took place was a Sabbath,

 

 

요한복음 9 1~7, John, Chapter 9, 1~7, 개역한글, NIV,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마가복음 5 25~34, Mark, Chapter 5, 25~34, 개역한글, NIV,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She had suffered a great deal under the care of many doctors and had spent all she had, yet instead of getting better she grew worse.

When she heard about Jesus, she came up behind him in the crowd and touched his cloak,

because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

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freed from her suffering.

At once Jesus realized that power had gone out from him. He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asked, "Who touched my clothes?"

"You see the people crowding against you," his disciples answered, "and yet you can ask, 'Who touched me?' "

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요한복음 5 14, John, Chapter 5, 14, 개역한글, NIV,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Later Jesus found him at the temple and said to him, "See, you are well again. Stop sinning or some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The Film Scenario

 

2013-08-15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