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일라이, 2010, The Book of Eli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12. 4. 01:45

일라이, 2010, The Book of Eli

액션/블록버스터 117 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0.04.15개봉

http://zone.qook.co.kr/movie/info/movieDetail.zone?menuid=110101&movieid=142324


위의 영화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것도 있으니 글의 내용에 대한 오해 없기 바랍니다.


내용과 장면이 단조롭지만 영화의 촬영은 멋있다.

몇몇 장면이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그 능력이 발생한 장면과 유사한데 그 상황만 말할 수 있으니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경험과 체험을 하려는 사람과 그 사실을 맞추는 것에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God and Angels(Spirit; I AM)에 대한 오늘날의 글이 문제 될 것은 없고 사람의 시비만 문제가 될 뿐이다.


책을 얻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른 것을 보니 사람들이 The Bible을 전도를 하는 중 만난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기가 곤란한 The Bible의 내용, 신앙과 인생 등에 대한 사람의 논리적인 지식적인 관점에서의 대답을 얻기 위해서 일거20득과 같은 기획 연출을 섞어서 나를 상대로 만든 게임과 상황을 엿보고 있는 것 같다.


오늘날 내가 1965년도부터 나를 통해서 발생한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의 결과로 God and Angels(Spirit; I AM)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중이니 내 글의 내용과 The Bible의 내용 중 궁금한 것에 대해서 서로 간에 대화를 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인데 게임과 상황 연출로만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지식과 답변을 얻기 위한 기획 연출 및 사명에만 중독 되니 다른 사람의 수 십 년 동안의 인생과 향후의 인생 및 그 결과로서의 증거와 전도 활동 및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수 십 년 동안의 행위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감증에 걸린 모양이다.


The Bible의 내용, 성직자의 사명, God and Angels(Spirit; I AM), God and Angels(Spirit; I AM)와 사람과의 교통과 동행과 능력의 발생, 나와 God and Angels(Spirit; I AM)와의 약속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기게 등에 대한 이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고 왜곡되어 있으니 오늘날 내가 작성하는 글은 저작권이 있는 글인데 그런 것조차도 무시되고 내가 작성하는 글에서 말하고 있는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관한 상황에 등장다수의 힘이나 또는 사람의 방식으로 God and Angels(Spirit; I AM)을 알고자 기획 연출한 것 등으로 무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모양이다.


1970년도 무렵에 오늘날 내가 God and Angels(Spirit; I AM)와 관련하여 책을 출판하고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을 한 것은 신화나 공상과학소설이나 위인전이나 십계와 같은 영화가 아닌데 정치, 종교 분야의 권력에 의한 다수의 힘이 무엇인지 왜곡이 많은 모양이다.


The Bible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해도 The Bible에서 말하는 God and Angels(Spirit; I AM)이 물질의 육체나 형체가 없이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존재이니 사람이 사람의 인지 방식 및 물질 개념만으로는 알 수가 없고 비록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으로 신앙의 마음은 있어도 선지자 정도의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으로 God and Angels(Spirit; I AM)의 실존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경우도 드무니 The Bible의 내용을, 특히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기적을, 어떻게 이해를 하던 영화의 마지막 부분의 장면은 God and Angels(Spirit; I AM)에서 사람을 통해서 말을 전하는 장면 또는 방언(외국어)을 말하게 하는 장면을 일부 엿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까지 명확하고 clear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혀만 굴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앞의 말은 The Bible 기록이 그렇게 이루어졌다는 말이 아니고 The Bible에서 말하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그 사실을 추측할 수 장면이란 말이다.


The Bible에서 말하는 Prophet도 사람이고 사람의 육체와 동일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 물질의 육체나 형체가 없으니 사람이 직접 알 수 없는 God and Angels(Spirit; I AM)과 선지자가 교통하거나 동행하고 있는 것을 말을 하고 그 결과 마가복음 5장 28절과 같은 태도로 God and Angels(Spirit; I AM)을 알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게 하려고 God or Angel(Spirit; I AM)의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을 하고 그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


The Bible에서 말하는 God and Angels(Spirit; I AM)에 대한 믿음과 도움, 구원 등은 The Bible이 기록될 당시의 God and Angels(Spirit; I AM)와 선지자 당사자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이 많고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사람이 선지자, 목회자, 신앙인을 상대로 실험을 하여 검증할 수가 없고 위기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로 말할 수가 없고 선지자, 신앙인, 무신론자를 불문하고 사람의 인생은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과정에 God and Angels(Spirit; I AM)로부터의 교통, 동행이 발생하는 것이다. 전쟁 중에도 God and Angels(Spirit; I AM)에서 선지자를 통해서 인류에가 God and Angels(Spirit; I AM)에 대한 말을 하려고 하는 상황은 인류와 육체와 영혼과 인류의 행위와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세계의 관계 등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The Film Scenario


2010. 12. 04


정희득, JUNGHEEDEUK,



일라이, 2010, The Book of Eli

액션/블록버스터 117 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0.04.15개봉

http://zone.qook.co.kr/movie/info/movieDetail.zone?menuid=110101&movieid=142324


국가 미국


제작사 -


감독; 알버트 휴즈 알렌 휴즈


출연;

덴젤 워싱턴   (일라이 역) / 게리 올드만   (카네기 역) / 밀라 쿠니스   (솔라라 역) / 마이클 갬본   (조지 역) / 제니퍼 빌즈   (클라우디아 역) / 레이 스티븐슨   (레드리지 역) / 톰 웨이츠   (엔지니어 역) / 프란세스 드 라 투어   (마샤 역)


각본; 게리 휘타


2043년, 폐허가 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

지키려는 자 VS 빼앗으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데…


이제, 대결을 시작되었다!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확인하라!

<아바타>를 꺾은 화제작!

2043년,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으며 승승장구하던 3D 블록버스터 <아바타>를 꺾고 박스 오피스 1위(2010.01.15/모조닷컴기준)를 차지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일라이>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악역 포스로 유명한 게리 올드만이 선택한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를 파멸의 위기로 몰아 넣은 대재앙 이후,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린 <일라이>는 이제껏 보아왔던 ‘인류 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볼거리만으로 눈을 현혹시키기 보다 ‘정말 인류가 멸망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리얼리티를 부각, 인류 멸망을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언 맨> <원티드> <매트릭스> <다이하드> 등,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들을 탄생시켜 온 스탭들이 참여, 스타일리쉬 액션과 세련된 영상미를 탄생시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 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과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로 나오는 게리 올드만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안겨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카리스마 지존, 덴젤 워싱턴 vs 절대악 포스, 게리 올드만!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카리스마 대격돌!


아카데미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한 덴젤 워싱턴. 그리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를 관객들에게 각인시키며 마치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연기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게리 올드만이 액션 블록버스터 <일라이>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말콤X> <트레이닝 데이> <존 큐> <펠헴123> 등의 선 굵은 작품들을 통해 지적 카리스마를 뿜어 냈던 덴젤 워싱턴은 이번 작품에서 인류를 구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분했다. 그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고독한 전사의 깊은 내면은 물론, 동서양의 다채로운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다시 한번 진정한 연기파 배우임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덴젤 워싱턴과 함께 호흡을 맞춘 주인공은 바로 악의 카리스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게리 올드만이다. <시드와 낸시>를 시작으로 <레옹> <에어포스 원> 등의 영화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준비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왔던 악역에서 한층 더 처절하고 냉철한 ‘카네기’로 돌아와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 이들의 만남 자체만으로 <일라이>에 줄 맞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배우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연기 카리스마 대격돌은 이번 영화의(추가)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최첨단 기술과 뉴멕시코에 지어진 대규모 세트!

세련된 영상과 대규모 스케일을 확인하라!


<일라이>는 ‘인류 멸망’을 소재로 화려한 볼거리 등 오락적 요소들을 강조했던 그간의 할리우드표 액션 블록버스터들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바로 다채로운 액션과 생명의 빛이 꺼진 잿빛의 지구를 세련된 그레이톤의 영상에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것이다. 절제되었으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담아내어 관객들의 눈을 압도한다.


먼저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일라이와 카네기의 목숨을 건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으로 그려졌다. 서양의 총과 폭탄, 그리고 동양 특유의 장검과 활이 조화를 이룬 액션은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들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재앙으로 폐허가 되어 무겁고 황폐하게만 보여질 수 있는 지구를 세련미 넘치는 그레이톤으로 표현해 영상 미학을 돋보이게 했다. 제작진들은 지구가 거대한 재앙을 맞이할 경우 화산 폭발은 물론, 동식물에게 있을 변화 및 기후까지도 조사해, 2043년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광활한 대지에 날씨 변화가 잦은 뉴멕시코를 최종 낙점했다. 하지만 예고 없이 변하는 날씨의 특징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때문에 제작진들은 생각해낸 것은 ‘레드 디지털 카메라’. 뉴멕시코 날씨의 특징을 이용해 긴박감을 강조하고 싶었던 감독의 의도에 맞춰 촬영감독은 현장에서 바로 색보정이 가능한 카메라인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해 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뿐만 아니라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광야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케일의 차량, 건물 폭파씬의 생생함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제작진들은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카네기가 지배하는 도시를 뉴멕시코에 직접 지었다.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카네기의 도시는 모든 제작진들이 무려 5번에 거쳐 건축 및 페인팅 작업 등을 진행한 결과로, 마치 실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효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초토화된 벌판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거대한 블루 스크린을 설치해 후반작업 시 폐허가 된 세상의 느낌을 극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최첨단의 기술과 뉴멕시코의 광활한 대지를 십분 활용해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담아낸 <일라이>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촬영장을 휘어잡은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

불꽃 튀는 연기대결 현장!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악역 포스의 지존인 게리 올드만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일라이>의 촬영현장은 매 회차마다 두 배우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촬영 전부터 덴젤 워싱턴은 “게리는 최고의 배우이며, 난 그 최고와 함께 하고 싶었다”며 그와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고, 게리 올드만은 “‘일라이’라는 인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오직 오직 덴젤 워싱턴 뿐이다”라고 그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는 촬영 당시 서로에 대한 두 배우의 만족감이 얼마나 컸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얼마나 환상적이었는지를 잠작케 한다. <일라이>에서 대립 구도를 이루는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일라이와 카네기의 대결씬을 촬영하는 날이면 두 배우들은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거침없이 발산해 주변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진정한 배우임을 느끼게 했다. 또한, 극도로 긴장되는 순간에도 재치 있는 위트를 발휘하며 연기를 즐길 줄 아는 두 배우들의 여유는 스탭들로부터 “역시 대배우”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

이소룡의 수제자 ‘댄 이노산토’가 선보이는 액션 미학!


<일라이>가 자랑하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독창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이다. 극 중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적들과 고독한 싸움을 해야하는 주인공 일라이를 위해 제작진들은 동양 최고의 액션 전설로 불리는 이소룡의 제자 ‘댄 이노산토’에게 무술을 맡겼다. 현재까지도 많은 무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댄 이노산토’의 명성이 할리우드에까지 퍼져 <일라이>에 참여하게 된 것. 총, 칼, 봉, 활 등을 활용한 1대1 대결에서부터 1대 다수의 대규모 전투까지, <일라이>만의 독특하고 개성 강한 액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댄 이노산토’는 덴젤 워싱턴에게 모든 전신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씬을 스스로 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덴젤 워싱턴은 장기간 동안 거친 훈련 단계에 돌입했다. 혹독한 훈련 단계를 마친 덴젤 워싱턴은 <일라이>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장검을 마치 자신과 한 몸이 된 듯 자유자제로 휘두르며 눈보다 빠른 액션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댄 이노산트’는 덴젤 워싱턴의 모습에 “덴젤은 정말 뛰어났고, 모든 것을 빠른 시간에 해냈다. 그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덴젤 워싱턴 역시 ‘댄 이노산토’와의 작업에 대해 “훌륭한 무술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 그의 모습에 무한한 존경심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아이언 맨> <원티드> <스파이더 맨> <매트릭스> <다이하드>

할리우드 최강 스탭들이 뭉쳤다!


<일라이>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들을 탄생시킨 명품 스탭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작품의 이름만 들어도 대다수의 관객들이 고개를 끄덕일, 흥행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탭들은 <일라이>에서 그간 검증받은 실력을 한껏 뽐냈다.


<셜록 홈즈>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로 거듭난 수잔 다우니가 <일라이>의 제작 총괄을 맡아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원활한 촬영 진행을 가능케 했음은 물론, <스파이더 맨>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등의 영화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있는 촬영 기술을 자랑한 돈 버기스 촬영감독은 <일라이>에서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피폐한 세상을 세련된 그레이톤으로 완성해 냈다. 또한 <뉴욕 아이러브유> <트와일라잇> 등의 영화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던 작곡가 아티커스 로스는 웅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영화의 스릴과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원티드> <마스크>로 영화의 스피디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존 파렛 시각효과 감독이 뉴멕시코 광야에서 펼쳐진 <일라이>의 스타일리쉬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의 차량, 건물 폭파 씬의 거대함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라 불리는 스탭들의 노하우와 개성이 한데 어우러진 <일라이>는 2010년 독창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