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잘못된 만남, 2008,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11. 24. 21:00

잘못된 만남, 2008,

 

드라마/코미디/휴먼 104 분 15세 이상 관람가 2008.07.10개봉

(주)씨네라가 픽쳐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박도혁

 

 

어린 아이가 화장실에 가는 장면이 있다.

 

1965-77년 사이의 어릴 아이 때 대한민국 사회의 말로는 하늘과 통하는 현상이 있었고 그 결과로 하늘에 존재하는 존재로서 인식이 된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말과 신앙 생활과 종교에 대한 말들이 있었고 특히 전통적인 종교들과  성경의 내용에 대한 말들이 있었고 그러나 기존까지의 사람들의 이해나 지식들과 상통하는 면도 있지만 일부 다른 면도 있었고 사람들이 믿을 수가 있던 없던 어린 아이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실제로 Spirits as God and Angels로부터 발생하는 현실 및 현상으로 말을 하고 있으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그래서 불혹의 나이가 되는 2005년 무렵에 약 40년의 시간 동안 발생한 일을 기억하여 글을 작성한다고 말을 했으니 나의 말에 대한 신뢰성 및 기억력을 확인하기 위한 행위들이 제법 있었고,,,그러나 그 상황을 이용하여 사람의 인생에 시시비비를 만드는 사람의 행위가 있었고,,,인신매매 행위는 불법의 거래이고 법으로 처리할 거래이고 사람의 사회 경제 활동의 행위 자체에는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기 행위와 유사한 것으로서 인류 최초부터 남자라는 사람과 여자라는 사람에서 시작된 사람 대 사람 간의 인간 관계 및 거래 행위 자체가 그렇다. 돈을 빌려 주고 받을 때 붙이는 이자의 이율에 대한 것이 각 국가마다 다른 점이 있는 것이 각 국가마다 경제 활동 방식 및 이윤이 다르니 그런 것이고 또한 사람의 행위는 한계가 명확하니, 특히 경제 활동의 경우에는 혼자만의 능력의 행위가 아니고 사회 속에서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행위이므로 더더욱 그러하므로, 어떤 경우이든 사회 경제 활동 수준이나 범위를 벗어나면 제도나 규정을 이용한 물리력 또는 폭력이 되기 쉬우니 돈의 이자에 대한 이율에 대해서는 해당 사회의 경제 활동 수준이나  지표를 벗어날 경우에는 국가적인 사회적인 규범의 적용이 필요한 경우일 것이다.

 

어릴 아이 때 지금 현재 5년 동안 작성하고 있는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나의 말에 대해서 특히 사람으로서의 신앙 생활에 대한 나의 말에 대해서 내가 주체성을 찾지 못하고 변덕을 부리는 것으로 이해를 한 사람들이 몇 명이 있었고 그 결과가 사람의 의지가 확고한 부동한 불혹의 나이까지 나는 대로 약 40년 동안 Spirits as God and Angels로부터의 경험과 체험에 의하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대로 인류의 지식에 기초하여 각자 하늘의 세계에 대한, 즉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경험과 체험과 지식을 쌓은 후 다시 대화를 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내가 주체성을 찾지 못한 것도 아니고 변덕을 부린 것도 아니고 Spirits as God and Angels이 실제로 존재를 하는 그 정체성이 사람의 인지 능력의 관점에서 볼 때 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above-physical-material하여 모든 사람들이 물질의 개념으로 동일하게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였고 내가 사람이고 다른 사람도 사람이고 사람의 영혼은 모든 인류에게 해당하는 문제이고 그러나 나를 비롯하여  Spirits as God and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Spirits as God and Angels이 사람의 영혼이 아니란 것이 문제였고 세상물정과 지식과 이해관계의 개념이 없는 어린 아이가 볼 때 전통적인 종교들이 사람과 세상과 사람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행위의 결과 및 사람의 영혼에 대한 것을 중요 주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고 특히 사람마다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세계와 종교와 신앙 생활에 대한 이해가 다르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개념을 먼저 알고 난 후 상대방이 Spirits as God and Angels과 사람의 영혼과 사람의 정신적인 경지 등에 대해서 무엇을 혼동하고 있는 가를 대화를 해야 하니 사람에 따라서 대화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이 달랐었는데 그런 과정이 잘못 이해가 된 것이고 또한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존재론적인 본질과 신앙 생활과 사람의 육체의 사후에 사람의 영혼이 천국과 지옥에 가는 문제에는 서로 다른 부분이 있고 그런 것은 국가나 사회의 법이나 규범과 신앙 생활이 공통적으로 사람의 사람에 대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 경계를 하지만 국가나 사회의 법이나 규범에서 말을 하는 범죄와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천국과 지옥에 해당하는 범죄에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과 유사한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 혼동을 하는 것이 있었고 또한 대한민국에서의 사람들의 신앙 생활이란 것이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의 반영처럼 특정한 사고 방식이나 특정한 개념으로만 고정된 것이 문제였을 뿐이었다. 사람의 모습 중  생각의 중요성을 말을 한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란 말이 돌연변이라도 된 것처럼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 자체를 해칠 정도로 신앙 생활에 대한 이해가 특정한 사고 방식이나 특정한 개념으로 고정된 것이 문제였을 분이고 그런 것은 오래 전 과부터의 학습 방식 등에 기인을 한 것이다.

 

성경에서 말을 하는 우상과,

사람의 제사 행위와,

사람이 죽은 자에게 절을 하는 행위와,

사람이 돌이나 나무나 철로 만든 형상에 절을 하는 행위와,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행위와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천국이나 지옥과의 관련성,,,등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것 없이 대화를 하고자, 특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던 Spirits as God and Angels과의 교통과 동행 및 그 실존과 정체성을 증거하는 것을 말을 한 입장에서 신앙 생활에 대해서 오해 없이 대화를 하고자, 

 

성경에서 말을 하는 우상의 행위, 사람의 제사 행위, 사람이 죽은 자에게 절을 하는 행위, 사람이 돌이나 나무나 철로 만든 형상에 절을 하는 행위,,,등과 사람의 행위와의 상관 관계나 또는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행위와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천국이나 지옥과의 상관 관계를 보여 주는 차원에서 이런 저런 행동을 하면 그런 것 자체가 오히려 오해가 되는 것과 유사한 현상이다.

 

to be continued,,,

 

 

국가 한국

제작사 (주)씨네라가 픽쳐스

수입사 -

배급사 토이 엔터테인먼트

 

감독; 정영배

출연; 정웅인   (강일도 역) / 성지루   (신호철 역) / 최종원   (신영감 역) / 김정난   (양자 역) / 강태은   (호경 역) / 유수영   (연희 역) / 여진구   (다성 역) / 최우혁   (유빈 역)

 

각본; 박예경

 

 

교통경찰 VS 택시운전사

 

철천지 원수가 15년 만에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서울에서 강력계 형사를 하던 일도(정웅인)는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지고 교통경찰로 강등, 고향으로 내려온다. 부임 첫날 자신의 차를 추월해 총알처럼 달리는 택시가 있었으니 그는 다름아닌 어릴 적 친구인 호철(성지루)이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모시고 가려다 본의 아니게 과속을 한 호철. 일도는 면허증부터 꺼내라고 윽박지른다. 어? 그런데 이 남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결국 할머니는 1억원이든 통장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20일 뒤 할머니의 손주가 외항선 산타마리아라는 배를 타고 이곳으로 오니 통장은 자신이 가지고 있겠다고 말하는 호철. 경찰인 자신이 보관하는게 타당하다며 티격태격하는 두 남자 시작부터 꽤나 요란하다. 사실 이들은 학창시절부터 한여자를 사이에 두고 앙숙 관계가 됐으며 군대에서 고참과 쫄다구로 만나 인생최대의 적이며 원수 사이가 되었던 과거를 갖고 있다.

 

통장과 도장을 각각 나눠 보관하게된 일도는 이사짐을 내려 놓는데 아! 이게 또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맞은편 집이 호철네인 것이다. 이후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둘의 아들 유빈과 다성은 친구 사이가 된다.

 

“넌 내 인생에 티눈이야,

 

그리고 내가 왜 일도 너 떄문에 신체를 포기해야 하냐?”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병원비 때문에 빚을 진 일도에게 조폭들이 찾아와 호철의 택시에 타게 되고 호철은 기회다 싶어 그들을 일도에게 안내하자 둘 관계는 급속도로 나빠지게 된다.

 

한편 가수가 되겠다는 철없는 호철의 여동생 호경(최지연)은 아버지(최종원)의 구박에 못이겨 일도의 집에 몰래 숨어 살게 되고 일도에게 마음을 빼았기게 되는데…

 

 

15년 만에 다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영덕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았다!!

영덕은 <잘못된 만남>의 고향!!

 

영화 <잘못된 만남>은 60일간 동안 영덕 올 로케로 촬영을 강행하며, 그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 속에 담아 냈다. 영덕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쭉 뻗은 해안가와 곳곳이 서있는 등대의 모습, 그리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을 맞는 듯한 풍력발전소는 유쾌한 영화 <잘못된 만남>의 영상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런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나오기까지는 수많은 스탭들의 노고가 있는 것. 하늘을 여유롭게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모습을 담기 위해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동원되어 동시에 하늘을 향해 새우깡 2박스를 던졌다고 한다. 또, 정웅인과 성지루가 피 터지게 싸운 후 앉아 있는 한적한 부둣가의 장면은 온 마을 사람들의 움직임을 정지 시켜야 했다고. 인심 좋은 영덕 사람들의 도움으로 60일 동안 한 가족이 되어 촬영을 마친 <잘못된 만남>의 배우들과 스탭들은 영덕이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 전했다.

우리나라 자연과 함께 더불어 촬영한 유쾌한 영화 <잘못된 만남>은 영화를 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1석 2조의 재미를 전달 할 것이다.

 

최장시간 촬영한 액션 씬과

최다인원이 모인 열광의 콘서트 장면!!

 

영화 <잘못된 만남>에서 짧지만 굵게 보여지는 일도와 호철의 하이라이트 액션씬은 그들의 끈끈한 우정까지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다. 납치된 일도의 아들을 찾기 위해 형님들과 싸우는 일도와 호철의 모습은 배우들이 몸바쳐 촬영한 것. 액션의 철저한 합으로 진행된 싸움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때리고 맞았던 이 액션장면은 이틀 밤을 꼬박 새며 촬영해 배우들은 물론 스탭들 모두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 액션씬은 영화 상에서 일도와 호철의 우정을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와 함께 아역의 눈물연기로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최장시간 동안 액션씬을 촬영 했다면 최다인원이 모인 장면은 호철의 동생이 꿈꾸는 콘서트 장면. 수많은 엑스트라 동원은 물론 영덕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콘서트 장을 가득 메워 주었다. 고된 촬영 속에서 잠시나마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준 콘서트 장면은 스크린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 할 것이다.

 

곳곳에 숨은 까메오 연기 열전!!

깜짝 출연한 락밴드 뷰렛과 영덕 군수를 찾아라!!

 

영화 <잘못된 만남> 속 숨어있는 까메오란 여느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배우들이 아니다. 영덕에서 올 로케 촬영된 영화인 만큼 영덕의 대표 군수님이 숨은 까메오로 연기해 눈길을 모은다. 주어진 대사가 자꾸 NG가 나 결국 대사 없이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영덕의 자랑 대게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묵묵히 사과를 먹는 모습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영덕 군수뿐 아니라 모던락 인디 밴드 뷰렛이 출연해 시원한 음악을 전달한다. 2005년 세계적인 밴드 오아시스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가창력 넘치는 밴드 뷰렛은 2005년 EP앨범에 이어 2007년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뷰렛의 파워 넘치는 통쾌한 음악은 영화 <잘못된 만남>에서 호철의 동생 호경이 꿈꾸는 콘서트 장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영덕 군수와 뷰렛 외에 많은 까메오들은 영화 <잘못된 만남>의 숨은 에피소드로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