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아프칸 재파병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11. 4. 01:33

아프칸 재파병


국가 간의 전쟁을 전쟁이란 사실만으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그 실존과 정체성을 증거 할 때도 국가 대 국가의 전쟁 중인 상황을 이용하여 그 실존을 증거 하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앞의 상황은 사람의 천국과 지옥이 how to live에 관련이 되지 how to die에 관련이 되는 것은 아니니 사람의 천국이나 지옥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사람 개개인의 신앙관 인생관 세계관이 어떻든 성경의 내용이나 우리 사회의 민간 전설이나 사람의 이성적인 사고로 말을 할 때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천국과 지옥은 사람의 개개인의 영혼에 관련된 문제이고 이 세상에서의 사람 개개인의 행위에 관련된 문제이고 특히 사람 간의 범죄 행위에 관련된 문제이고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가진 사람 간의 범죄 행위는 사람 개인의 정신력 의지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그런 것도 시대 상황 및 국가의 활동 및 사회 구조 등과 맞물려 있는 경우도 많다.


시대 상황 및 국가의 활동 및 사회 구조 등이 다수의 조직적인 지배체제 구축이나 폭력으로 사람 간의 관계가 비리, 부정, 부패, 범죄 행위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국가 활동이나 정치 활동이 그런 구조적인 모습을 개선하거나 개혁할 의지가 없고 표면상으로는 매일같이 업적을 세우기에고 내부적으로는 뒷거래, 비리, 부정, 부패, 범죄가 만연하면 그 결과는 경우에 따라서 수 십 년 또는 수 백 년 동안의 개인의 비리, 부정, 부패, 범죄 행위 등의 조직적인 연결고리로 나타날 수도 있고 그 결과는 구데타나 혁명 등으로도 이어지기도 하고 국가나 국민의 여건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외부의 힘을 이용한 전쟁 등의 방법이 동원될 수도 있다. 특히 현재의 인류가 인류의 끝이 아니고 계속적인 인류의 출생으로 이어지니 더욱 더 그렇다.


종교인에게 단체 활동이나 행동으로서의 정치 운동이나 사회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유할 것은 아니지만 사회 활동이나 사회의 흐름과 변화를 사람의 존재론적인 모습과 분리시키는 것은 올바른 종교인의 행위가 아닐 것이고 올바른 신앙 생활의 행위도 아닐 것이고 그래서 개인의 생각과 행위에서라도 정치 운동이나 사회 운동으로부터 완전히 분리가 될 수는 없고 최소한 선거 행위에는 충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전쟁을 위한 파병은 아니고 전쟁을 종식시켜서 사람을 구하고 계속적인 인명 살상을 막고 아프칸 지역에 정치 종교 민족 등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사람으로서의 생존과 인권과 존엄성과 인생과 자유와 평등의 사회가 건설되는 것을 돕는 파병이 될 수 있기를,,,


그래서 권력과 권위와 조직에 의한 사람의 폭력과 지배와 착취의 굴레에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해방되고 사람의 지혜와 지식이 갖추어진 물질의 풍요가 사람의 안위와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회 건설을 지원하는 파병이 될 수 있기를,,,



[아프간 재파병]非나토 국가로 2~3번째 규모 예상

ㆍ한국군 소속될 ISAF 아프간 전역서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