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경부 운하에 대한 말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10. 28. 16:21

경부 운하에 대한 말들

 

밀어 붙이기 식 토목 공사나 건설 공사가 통하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아파트 건설이나 재개발을 위해서 기존의 주민을 몰아 내고 기존의 건물을 철거를 하고 시멘트로 건설을 하는 것은 밀어 붙이기 불도저 식 일 처리가 통할 수도 있다.

 

지금 언급된 경부 운하 추정 노선 지역을 보니 중부권 또는 충청도권을 중심으로 한 운하와는 또 다른 운하인 모양이다. 우리 나라에 대선 용으로 언급된 운하가 몇 개인지 모르겠지만 운하의 기본은 물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물이 흐르는 강이 있어야 하고 그 강이 배가 다닐 정도의, 또는 모터 보터가 다닐 정도의, 공간이 형성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 형성 되어 있는 강 전체를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몇몇 중요 강들을 볼 때는 운하와는 그 지형이 거리가 멀고 그런 상황에서 운하를 건설을 할 때는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국가의 대사와 관련된 정책 또는 정책에 대한 상황 판단으로 대선을 말을 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정치 형태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당의 세력이 있으니 이곳 저곳의 인맥과 사람을 동원하여 바람 몰이를 하여 반대 세력을 잠재 우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공사에 대한 토목 공사나 건설에 대한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현재에도 기술 개발 할 곳 많고 몇몇 투기가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의 경제 활동을 위해서 투자할 곳 많고 예산 필요한 곳 많고 부채 및 그에 대한 이자 비용도 많은 등등의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존의 강을 이용하지 않은 운하를 말을 하고자 하면 운하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부분도 토목 공사나 건설 공사의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대선 공약으로 언급할 것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식이 아닐까 싶다. 경부 고속 도로 건설이 쉬울까? 경부 운하 건설이 쉬울까? 단지 몇몇 관심 있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특히 해외에서 국내의 운하 건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끌어 모으고 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몇몇 사람들을 결과적으로는 우롱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심지어 국가 예산에 대한 전용인 낭비가 될 수도 있을 정책이란 것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할 것은 아니지만 물류 운송 수단으로서의 운하를 말을 할 것이면 유럽 및 여타 국가의 운하를 텔레비젼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경부 운하 정도의 운하나 한반도 대운하 정도의 운하는 지금 시점에 언급할 내용도 아니고 방법 자체가 아래와 같은 식으로는 진행이 될 수 없는 것은 비록 건설 업자나 토목 업자나 기술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단지 토목 기술력이나 건축 기술력으로 말을 하자면 한반도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운하도 가능하다. 그런데 운하를 말을 하고 싶으면 먼 훗날 남북 통일이 되고 난 후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수자원을 생각을 하고 우리 나라가 물 부족 국가인 것을 생각을 하고 특히 자연 환경과 인간과의 관계를 생각을 하면 각 지역 별로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하여 강을 조성하고 수목을 조성하고 특히 비가 내린 후 강의 수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에 대한 것을 연구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얼렁뚱땅 실적 세우기가 아니고 체계적으로 현실성 있고 실효성 있게 준비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to be continued...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811. JUNGHEEDEUK. 정희득.